오광록 子, 아빠와 30년만 첫 식사 “병나기 전에 사과 받고 싶어”(아빠하고)[종합] 작성일 05-21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Rn4cFO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7f7c7e90fb76de0c6561674670244a4f4ac496c103c0cd07cd9732dde79658" dmcf-pid="FqeL8k3I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khan/20250521082601075odpo.png" data-org-width="1100" dmcf-mid="5xLYmFJq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khan/20250521082601075odp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782fd8cbec881dd823ffa383444f8bca777ad5546bd2f76ef19601ccce747d" dmcf-pid="3Bdo6E0C0w" dmcf-ptype="general"><br><br>전국민 애창곡 ‘빠이 빠이야’의 주인공, 38년 차 가수 소명이 딸 소유미의 홀로서기를 지켜보며 따뜻한 부녀애를 선사했다. 또 아들과 7년 만에 재회한 오광록은 아들의 상처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약속해, 두 사람의 관계 회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br><br>2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국내 최초 트로트 가수 가족 소명&소유미가 함께했다. 처음 데뷔는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하며 아빠 소명과 가족이자 가요계 선후배가 된 소유미는 “아이돌 그룹 활동이 실패한 후 상처가 너무 컸는데 아빠가 엄청나게 혼냈었고 마음을 잡아줬다.<br><br>만약 아빠가 없었으면 지금 가수를 못 했을 것 같다”며 아빠 응원 덕분에 꿈을 지킬 수 있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 소유미는 “뭘 해도 아빠의 기준을 따라갈 수 없다”며 어디를 가도 ‘소명 딸’로 먼저 주목받아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br><br>혼자 힘으로 서고 싶은 소유미는 일본에서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공연장을 확인한 소유미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막막해하며 직접 길거리 홍보를 하는 일본 가수들처럼 홍보활동에 나섰다. 열심히 외운 일본어와 함께 전단을 나눠줬지만, 냉랭한 사람들의 반응에 14년 차 가수 소유미는 굴욕을 겪었다.<br><br>그래도 소유미는 “몇 시간 후 공연이라 상처받을 시간이 없다”며 길거리 버스킹까지 펼치는 등 최선을 다했다. 공연 시간 직전까지 공연장에는 적막이 흘렀고, “관객이 0명이면 콘서트를 취소해야 한다”는 공연장 직원의 말에 소유미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br><br>그러나 콘서트 시작 시간은 다가왔고, 소유미는 아이돌 때부터 함께 해 10년이 넘은 오래된 팬을 포함해 다섯 명의 관객과 마주했다. 한국에서 일본까지 와준 팬의 진심에 감동한 소유미는 바짝 정신을 차리고 무대에 집중했다.<br><br>그런 가운데 늦게 온 관객으로 아빠 소명이 깜짝 등장했다. 소유미는 “아빠가 무대를 보는 게 편하지만은 않다. 오디션 보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소명은 “우려했던 모습이 없어서 걱정 없이 관객으로 즐겼다”며 딸의 첫 단독 콘서트에 감격했다.<br><br>또 소명은 힘든 길 위에 있는 딸이 안쓰러워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소유미도 “아빠라는 존재가 객석에 계셨고 저를 응원해 주는 분이 있다는 게 너무 큰 거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소명은 소유미를 안아주며 홀로서기를 시작한 딸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63ff6fd28eb55b1d0921d01e5c405b6f37b851ed5383600e3076e1e567690b" dmcf-pid="0bJgPDph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khan/20250521082602700nntm.jpg" data-org-width="593" dmcf-mid="1lpqZ4me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khan/20250521082602700nn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7836bc1d83bb72b44f5d6061efc4067e9720490b3d942606c4ad9524e8411a" dmcf-pid="pCFuG2DxUE" dmcf-ptype="general"><br><br>7년 만에 재회에 성공한 배우 오광록과 아들 오시원은 30여년 만의 첫 식사 자리를 가졌다. 어색한 듯했지만, 처음으로 서로의 입맛을 알아가던 두 사람은 일상 얘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얼마 전 돌아가신 오광록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왔다.<br><br>오시원은 아빠에 대한 화로 친할머니&친할아버지의 연락까지 안 받은 지 9년이나 된 상태였다. 사전 인터뷰 당시만 해도 오시원의 친할머니는 살아계셨다. 이에 오시원은 조부모님 때문에라도 아버지와의 관계 개선을 하고 싶어 아버지와의 만남을 고민했지만, 그 사이 할머니의 부고를 듣게 됐다.<br><br>오시원은 “마음을 바꿔야겠다고 이제서야 다짐했는데 마음을 먹었을 땐 너무 늦었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오시원은 “할아버지는 살아 계실 때 뵈러 갈게요”라고 용기를 냈고, 오광록은 “엄청 반가워하실 거야”라며 아들의 약속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br><br>오시원은 “내 아빠처럼 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도 오광록에게 밝혔다. 오시원은 늘 아빠의 자리가 비어 있던 어린시절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심경을 전했다. 오광록과 오시원은 가끔 만나는 부자이긴 했지만, 오시원에게는 일상을 항상 함께하는 아빠가 필요했던 것이었다.<br><br>아들의 한탄에 오광록은 “함께 살지 못하는 아빠였지만, 필요할 때에는 함께하려고 했었다”라며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시원은 “심리 상담해 주셨던 선생님이 어린 시절의 상처를 확인하고 사과를 받았어야 한다고 말해준 게 큰 위로가 됐다”며 덮어두었던 상처가 나은 것이 아니라 곪아있음을 밝혔다. 또 “제가 한 번쯤은 아빠한테 사과를 들어야 하지 않았나. 안에서 더 병나기 전에…”라며 아빠에게 바라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했다.<br><br>묵묵히 듣던 오광록은 “너의 화를 깊이 내가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화가 나 있는 건 알고 있었다. (사과보다는) 네 상처를 깊이 더 들여다보고 얘기할게”라고 답했다. 오광록은 “정확한 상처를 알지도 못하면서 대뜸 말 한 마디로 할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사과의 말 한 마디로 끝내기보다는 아들의 상처를 더 들여다보려 했다. 7년 만의 재회 후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오광록 부자가 상처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br><br>‘아빠하고 나하고’ 다음회에는 여경래&여민 셰프 부자의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여민은 아버지와의 낚시가 로망이라며 낚시터에 갔지만, 여경래는 낚시가 달갑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가 쩔쩔매는 모습에 여민은 아이처럼 행복해해 이들의 낚시대결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br><br>그리고 태어나자마자 복지기관을 통해 입양된 친동생이 있다고 고백한 이건주의 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이건주는 프랑스에 살고 있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갔지만, 동생이 만나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가득했다.<br><br>그러던 중 한 사람이 이건주에게 다가왔고 이건주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마침내 마주한 이건주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멋짐 폭발 이시영, 몸 던져 아파트 빌런 응징(살롱 드 홈즈) 05-21 다음 ‘핸썸즈’ 오상욱 악력근에 화들짝!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