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볼랏중고] 신재준, 양구의 자존심 지켰다… 남중부 단복식 2관왕 작성일 05-21 94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1/0000010966_001_20250521114211145.jpg" alt="" /><em class="img_desc">바볼랏대회 남중부 단식 우승 신재준(사진/김도원 기자)</em></span><br><br></div>[양구=김도원 객원기자] 5월 2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61회 바볼랏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 남자 중등부 결승전에서 신재준(양구중)이 단식과 복식을 모두 석권하였다. <br><br>단식 결승에서 홍승유(오산G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6-4, 6-0의 완승을 거두며 개인전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신재준은, 이어진 복식 결승에서도 우승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br><br>남자 중등부 복식 결승은 양구중학교 선수들끼리의 맞대결로 예정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신재준은 이관우와 한 조를 이뤄 결승에 올랐고, 상대는 같은 학교 소속의 강주원과 손태성이었다. <br><br>그러나 손태성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강주원–손태성 조가 기권을 선언하면서, 신재준–이관우 조가 기권승으로 복식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이번 대회에서 신재준은 단식과 복식 모두 안정적인 기량과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br><br>특히 단식 결승에서는 경기 초반 홍승유의 공격적인 전개에 밀리는 듯했지만, 빠른 수비 전환과 정교한 리턴 플레이로 흐름을 되찾으며 1세트를 가져갔다. <br><br>이후 2세트에서는 상대에게 한 게임도 허용하지 않으며 6-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신재준은 경기 후 “이번 대회 목표는 단식 우승이었지만, 복식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파트너 이관우와 함께 잘 준비했고, 학교 코치님들과 팀원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1/0000010966_002_20250521114211196.jpg" alt="" /></span><br><사진> 남중부 복식 우승 이관우 신재준 조<br><br>이번 대회 남자 중등부는 사실상 양구중의 독무대였다. 단식 우승과 복식 우승 모두 양구중 선수가 차지하면서 지역 테니스 명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신재준과 이관우, 강주원, 손태성 등 4강 이상에 오르며 팀 전체의 기량 향상도 함께 입증됐다.<br><br>신재준은 이번 대회 단식 우승을 통해 바볼랏이 후원하는 2026년 ITF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예선 와일드카드 출전권도 확보하게 됐다. <br><br>복식 파트너였던 이관우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빠른 네트 대응 능력을 기반으로 경기 운영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재준과의 호흡도 매끄러워 향후 다른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복식조로 주목받는다.<br><br>바볼랏 전국대회를 통해 확인된 양구중의 팀워크와 기량은 앞으로 이어질 하계대회 및 전국소년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김창규 제천시장 "롤러스케이팅·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 제천시 위상 강화" 05-21 다음 태권도진흥재단, ‘국군의 해외파병과 태권도 세계화 역사’ 학술대회 연다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