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 닮은 나노소재로 녹조 원인과 세균 잡는다 작성일 05-21 9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IST, 친환경 수처리 기술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K5JaZw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0a07584fd2cbb8377e9eda2f909c2704cc47b702bbd46d3c8e2093380b6221" dmcf-pid="zr91iN5r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깨끗한 물./pixaba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chosunbiz/20250521120102780kspl.jpg" data-org-width="5000" dmcf-mid="UOjQSGP3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chosunbiz/20250521120102780ks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깨끗한 물./pixabay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836398feeb9c118c494b8456e3b04bf59ee6ee0efb9b6169b977674557c97d" dmcf-pid="qm2tnj1m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chosunbiz/20250521120103272aubx.png" data-org-width="1232" dmcf-mid="uXAxvHQ0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chosunbiz/20250521120103272aub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303b60c59422fa52b1ab24c56675d825144003d35735bf7f04141e471e5ccc" dmcf-pid="BapT6evaAj"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녹조를 유발하는 인을 빠르게 제거하고, 물속 유해 미생물까지 동시에 잡아내는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했다.</p> <p contents-hash="4cc8e38b6b545808490cdc1b9e41847ab539fe8f5a984efdd461cac5cb011322" dmcf-pid="bNUyPdTNcN" dmcf-ptype="general">최재우·조경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물자원순환연구단 책임연구원 연구진은 단시간에 인(燐)을 고효율로 회수하고, 동시에 유해 미생물을 살균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a77f19187132f76e30ed4c10cd3e7a93316507ff3b967358b61ee1365a4f582" dmcf-pid="KjuWQJyjja" dmcf-ptype="general">우리가 매일 사용한 물은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후 하천으로 방류되거나 생활, 산업용수 등으로의 다시 이용된다. 정화 과정에서는 다양한 유해 물질의 제거가 이루어지며, 그중에는 녹조를 유발하는 인의 제거나 총대장균군(Total coliform)과 같은 미생물들의 살균도 포함된다. 인은 비료, 세제, 가축 분뇨 등 생활 및 산업 폐기물에 포함된 필수 성분이지만, 물속에 남아 있으면 강이나 호수에서 녹조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p> <p contents-hash="18bcc7fbfcbcb1bd3754b694e9fba714bd67e49858aedd67492e6e9cb4369a22" dmcf-pid="9A7YxiWAag"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성게 모양’의 나노 구조를 활용해 인을 회수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 개발한 소재는 1㎏당 약 1.1㎏의 인산염을 단 5분 만에 회수할 수 있다. 연구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라고 설명했다. 회수한 인은 비료, 청관제, 세제 등 다양한 산업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해당 나노 소재는 인 회수와 동시에 물속 총대장균군을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2171a9971234411c1803543147c0ba364c46087989458791cfa2b88fb62ff9b" dmcf-pid="2czGMnYcgo"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기술은 전기 없이 작동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에서 자석의 자기장을 활용해 소재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기존 수처리 기술 대비 소비되는 에너지를 99%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물 부족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유망한 대안 기술이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2d1c50b285e4c81e6891c699ccb850d98b2d2662931221177f10bcb9e03a420e" dmcf-pid="VkqHRLGkcL" dmcf-ptype="general">개발한 신소재와 제어 기술은 하수처리장, 정수장, 축산 및 산업 폐수 처리 현장 등 다양한 수처리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인과 같은 영양염류 농도가 높은 산업·농업 현장에서 녹조 유발 물질 제거와 자원 회수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살균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안전한 수자원 확보에도 효과적이다. 별도의 전력이나 복잡한 설비 없이도 설치와 운영이 가능해, 에너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나 농촌 지역에서도 활용이 용이하다.</p> <p contents-hash="675baba20d52d0fd4e364152e203a20099bb38b196d64c7ff0b3bc65020a59b6" dmcf-pid="fEBXeoHEkn" dmcf-ptype="general">최재우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인 제거와 미생물 살균이라는 두 공정을 하나로 통합한 데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수질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저에너지 수처리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 연구를 수행한 조경진 책임연구원은 “염소 약품이나 전기 없이도 총대장균군을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음을 보여준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에너지 절감형 살균 기술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635b679c83e744a937b6529bdf468c655949aebe321115c0894d2811865b3621" dmcf-pid="4DbZdgXDNi"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컴포지트 앤 하이브리드 머티리얼즈(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에 지난 4월 10일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026fa77103481114fbb2670dcc6ad467b3ed0df2e985000ed6221dd9f9df688" dmcf-pid="8wK5JaZwaJ"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contents-hash="3fd2aac8d3ba76a4bdf6f0b90a60bb6fe9728c3ed70186e1a7fbce870bd14945" dmcf-pid="6r91iN5rad" dmcf-ptype="general">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2025), DOI: <span>https://doi.org/10.1007/s42114-025-01303-3</span></p> <p contents-hash="4156f5b6e7ba20d4c1d972e74d0e4782ca9db6ae5785c066ffc50287a61e54d0" dmcf-pid="Pm2tnj1mce"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기도 의혹도 많이 받는 틱톡…본사 '투명성책임센터' 가보니 05-21 다음 APEC 역내 신진 우수연구자 뽑는 아스파이어 상…국내후보 모집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