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많았는데, 안타까워”…故 김새론 유작 ‘기타맨’ 공개 (종합)[DA:현장] 작성일 05-21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M379EQ0f">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P9R0z2Dx3V"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4e6695ebf99ba57ca7126fd593824ab7209883b799781e950ab55f7a93bb28" dmcf-pid="Q2epqVwM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23868mgfb.jpg" data-org-width="1200" dmcf-mid="2Mgz96OJ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23868mg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b69267d409fac2533b6b2e1f4987432c9d6a2d9ec60326a2f2488476b8bfd7" dmcf-pid="xVdUBfrR79" dmcf-ptype="general"> 故 김새론의 유작 영화 ‘기타맨’이 베일을 벗었다. 배우와 감독이 故 김새론과의 작업과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cb2d60dc6eb44f294133aa9d383c63ad7a555ebdadf024f4a7353ff9075737dc" dmcf-pid="yIHAwCbY0K" dmcf-ptype="general">21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20관에서는 영화 ‘기타맨’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겸 감독 이선정과 김종면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8e7af901720cde8723dcfb3d2613d92a730d0afac71f2a3669344bc33e551c9" dmcf-pid="WCXcrhKG3b" dmcf-ptype="general">이날 이선정은 ‘기타맨’을 연출한 것에 관해 “영화를 처음 해보고 연기도 처음이다. 연출이나 시나리오는 처음 해보는 작업이었다. 이 작업을 하게 된 것도 음악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실제 밴드 생활을 중학교 때부터 했었다. 취객이 볼륨을 줄여달라는 것도 실제 밴드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부분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ba3b71ee17f2d152cb1819fe4bb32076a879682670264348ddef2b7827875" dmcf-pid="Y39WZ0nb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25401gawb.jpg" data-org-width="1200" dmcf-mid="VfK0z2Dx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25401ga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b0dc0d89fd64e5855f2c6f4de259e43cf15561702d9c276a1cc7b82d724805" dmcf-pid="G02Y5pLK7q"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배우부터 감독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했던 것에 관해 이선정은 “가장 힘들었던 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내 주변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를 불행하고 슬프게 만드는 것도 사람이다. 상처받은 사람도 있고, 그분 덕분에 웃기도 했다. 아무래도 처음 작품을 했고, 무리하게 욕심을 부렸다. 부족한 건 인정한다. 그럼에도 많은 역할을 한 건, 진정성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99712fb7c4ce41bf6e2a200f32174def0bb7d51e5bc0c0895343d545209235" dmcf-pid="HpVG1Uo93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음악을 하면서 겪었던 걸 쓰고 싶었고, 음악인으로서 연출도 하고 싶었고, 내가 주연을 맡아야 진정성이 담긴다고 생각했다. 그런 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를 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1c3deba9e5019eef8502427a8b63fc883762ff91e7f9659c5c8eace6a9d2e" dmcf-pid="XUfHtug2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27123hsih.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TmhW8t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27123hs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7d3ad0840e3183d9ed2e9be07fad8ae98e3b10b1ce0b1d047be2ea2dfc7fe1" dmcf-pid="Zu4XF7aVFu" dmcf-ptype="general">지난 2월 故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일로 인해 자숙기간을 가졌던 김새론은 영화 ‘기타맨’을 촬영하며 배우로 복귀를 계획했지만 안타깝게 이 영화는 유작으로 남게 됐다. </p> <p contents-hash="9756f4b789a1d589260eca9e2495dd9299f4498e8f5abda91153ec7f00eaa35c" dmcf-pid="578Z3zNf3U" dmcf-ptype="general">이선정은 故 김새론을 캐스팅한 이유를 비롯해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가장 힘들었던 것들이 여러 가지 있다. 며칠 전에도 김종면 감독과 편집 작업을 했다. 내가 약속을 한 게 있다. 처음 김새론을 캐스팅하고 미팅을 했는데, 자숙 기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무리하게 진행을 하다 보니,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다. 영화가 개봉될 때는 조금 더 수정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6b58e9240689fd2e14159553acd0da95d1cea70419cc7111a908cfd87fa6f7" dmcf-pid="1z650qj4Fp" dmcf-ptype="general">또 “작업을 하면서 새론 양의 얼굴을 계속 봐야했다. 그게 힘들었다. 꿈에도 나왔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라며 “또 오늘 이 자리에 같이 앉아서 시간을 가졌어야 하는 건데, 나 혼자 나온 게 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영화 보면서 좀 울었는데, 편집을 하면서 천 번을 봐도 김새론 양의 사연은 참 안타까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bfc931979f48e47860b42efcbb8bb05bc1d916d4dc1bb239fa68ad966564d7" dmcf-pid="tqP1pBA8F0" dmcf-ptype="general">故 김새론의 캐스팅 이유에 관해 이선정은 “캐스팅 당시에는 다른 배우가 예정될 뻔했었다. 김새론 양도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을 때 만류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촬영을 해도 개봉을 못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개봉을 못 하고 묻힐 수도 있어서 만류하는 사람들도 있던 게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83596684cf347c414e89fda0f9536fb9f6d5f138f40b7cd2d1ef4d8388716" dmcf-pid="FdcfQJyj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28582gswb.jpg" data-org-width="1200" dmcf-mid="4N4z96OJ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28582gsw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910f9a5f4ca21edee1f2719a0cc7efd41d4968b27c00a598d1b945f0574e63" dmcf-pid="3Jk4xiWAzF"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미팅에서 새론 양이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았다. 참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더 좋은 영화에 얼마든지 출연할 수 있는 친구가 내 영화에서 열정을 보여주는 게 감사했다. 걱정도 됐지만 그냥 밀어붙였다. 미팅 때 그 열정, 해맑게 웃는 모습 때문에 내 소신대로 하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accd94f588f9a7357ed4d0ae912712f9b9bcacf2e68552bf567c604ed89695" dmcf-pid="0iE8MnYc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30288edwr.jpg" data-org-width="700" dmcf-mid="8TToAruS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donga/20250521125730288ed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f833d35c2cdf12970bd012924350c5e23974da423a4aec2bfc586329178494" dmcf-pid="pnD6RLGkp1" dmcf-ptype="general">이선정은 “(故 김새론이) 그 당시에 가장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밥을 먹으면서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다. 주로 차 안에 많이 있었고, 거기서 나오지를 않았다. 소형차에 사람을 피하려고 하는 그런 게 있었다. 신기한 게 카메라 앞에만 서면 완전 바뀌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거의 NG가 거의 없었다. 연기할 때만큼은 프로페셔널 했다. 물론 사람이다 보니 나와 트러블이 한 번 있었는데, 그런 불편함 속에서도 연기를 할 때는 누구보다 다정했다. 앞으로 더 훌륭하게 될 친구라는 걸 많이 느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2903b096fd43eff5682c4d26242ba88bc56faee9ee45129652d443bbc6ff1ca" dmcf-pid="ULwPeoHEU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선정은 “개인적인 아픔이나 속상함을 이야기했지만, 사생활까지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다. 연기할 때만큼은 신나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f0604dc65285e2c68ef1c92aa608b44eb28ef83131a52aa86e01b9acc93c60e" dmcf-pid="uorQdgXD7Z" dmcf-ptype="general">한편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과 인연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의 상실과 사랑, 여정을 그린 음악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p> <p contents-hash="1248d69cb7d57effcb23e6074554c7b1ae33f9f7977356e095c42538161100e3" dmcf-pid="7gmxJaZwuX"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사랑 전문가' 윤은혜 "봉숭아 물, 첫 눈 올 때까지"('은혜로그인') 05-21 다음 KT·SKB·LGU+, 연내 통합 시청데이터 플랫폼 정식 서비스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