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가장 힘들었던 시기… 사람 피하는 것 같았다" 작성일 05-21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기타맨' 언론 시사회<br>감독이 떠올린 故 김새론의 마지막 모습<br>오는 30일 개봉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CslY6F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866202c3d90b139e4ba51307186da854890304b6d7af3eb139e4965bc11a38" dmcf-pid="96hOSGP3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동 연출을 맡은 이선정, 김종면 감독(오른쪽)이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고(故) 김새론 배우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 언론 시사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25855272aufw.jpg" data-org-width="640" dmcf-mid="bsqub4me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25855272au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동 연출을 맡은 이선정, 김종면 감독(오른쪽)이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고(故) 김새론 배우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 언론 시사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51d006a59f0dd679207d35b935859f4af17dc39d5f250722a8d7521ec66e2f" dmcf-pid="2PlIvHQ0dP" dmcf-ptype="general">'기타맨'의 감독 겸 배우 이선정이 촬영 현장 속 故 김새론을 떠올리면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7f75898a1b4cb0b584533a9f7ee26aa4c9d627a492ea59e35eefaaef49cf9f3" dmcf-pid="VMTlW5RuR6"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기타맨'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감독 김종면 이선정이 참석했다.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과 인연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의 상실과 사랑, 여정을 그린 음악 영화다.</p> <p contents-hash="dcd50bd05f2e3bf4397acc4d8765606bb86b2da18bd99c1adefa8514a0710992" dmcf-pid="fRySY1e7J8" dmcf-ptype="general">극중 故 김새론은 기철(이선정)이 합류하게 된 라이브 밴드 볼케이노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연기했다. 기철과 유진을 비롯한 볼케이노 멤버들이 동고동락하며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6fd273fabc64081d9152beccf6f94cde72e9f5e8136f02411c21c53bfb767bb4" dmcf-pid="4eWvGtdzM4" dmcf-ptype="general">이날 감독 겸 배우 이선정은 故 김새론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당시는 고인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시기다. 이에 이선정은 "사실 캐스팅 단계에서 다른 배우를 논의하고 있던 중 故 김새론 양을 마지막으로 만나게 됐다. 주변 만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촬영하고 개봉할 수 없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굉장한 모험이라는 만류가 있었다"라고 고백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8dYTHFJqdf"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07003546c96a92cb28da7f6af7531bd79354e215104f1ff6623ce5eeaa76bf6" dmcf-pid="6JGyX3iBeV" dmcf-ptype="h3">故 김새론과의 첫 만남, 해맑았다 </h3> <p contents-hash="7190904b8edb3c665b04e3f240a087ed02593a9f0ca7011dddacf70923ad5828" dmcf-pid="PiHWZ0nbd2" dmcf-ptype="general">직접 만난 후 고인의 연기 열정을 느꼈고 이는 캐스팅으로 이어졌다. 이 감독은 "미팅을 하면서 故 김새론 양이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런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더 안타까웠다. 더 좋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배우가 이런 영화에 나온다니 감사했다. 걱정도 됐지만 제가 밀어붙였다. 그 해맑던 웃음 때문에 제 소신대로 했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71e4fba3d8d0cee30d24dc91632d707d8fdc6144d077f83be611684403ab824" dmcf-pid="QnXY5pLKd9" dmcf-ptype="general">또 "현장 촬영하던 당시가 故 김새론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다. 주로 차 안에서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 소형차 안에서 답답했을 텐데. 사람을 피하려는 것 같았다. 그런데 카메라 앞에만 서면 정말 달라진다. 이런 상황에서도 NG가 거의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2955ca4aba5fe43124b3ea9a10849a13db48252e6920bbe82353aa1d04a40189" dmcf-pid="xLZG1Uo9eK"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연기할 때만큼은 프로페셔널했다는 설명이다. 이 감독은 "물론 사람이다 보니 고인이 저와 트러블이 있었지만 불편함 속에서도 누구보다 연기를 잘 해내면서 앞으로 더 훌륭하게 되겠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인 아픔을 이야기한 적도 있다. 연기할 때만큼은 즐거워 했다"라면서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억했다. </p> <p contents-hash="98461343f4e26b1d9836c5a7a870eeb57024f6c2c8ac156f524606abca2fa642" dmcf-pid="y1ieLAtsRb" dmcf-ptype="general">故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경찰 등에 따르면 김새론은 성동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00년생인 故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2009년 영화 '여행자'를 시작으로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만신' '맨홀' '도희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칸 영화제 공식부문에 '아저씨'가 초청되며 칸에 진출한 최연소 한국 배우가 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aad65dad5e603dd9334728f5a8e5eb7cb7f2588ee088fca6d5535451c69cef0" dmcf-pid="WtndocFOJB" dmcf-ptype="general">그러나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동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면서 물의를 빚었다. 이후 드라마 '트롤리'와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등에서 하차했다. 자숙에 들어간 고인은 지난해 11월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를 준비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p> <p contents-hash="9319591d71d9ab4334ff55d5d3f6a90aa51535fa5c13ccd871c73d7472a80969" dmcf-pid="YFLJgk3ILq" dmcf-ptype="general">한편 '기타맨'은 오는 3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b4b99731573ba4c2fcf1af3302c89487ffaee73f615f90d8be7befb9dff30abf" dmcf-pid="G3oiaE0CLz"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 선수와 첫 맞대결 18살 박가현 "차이 느꼈다…다음엔 잡을 것" 05-21 다음 "꿈에도 나오는 그 얼굴"..故김새론 유작 '기타맨' (종합) [Oh!쎈 현장]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