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87% "SKT 해킹 사고, 금융 사기 당할까 걱정된다" 작성일 05-21 10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인식조사<br>"본인에 미칠 영향에 우려" 63%<br>"SKT 대응 잘하고 있다" 11% 불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IAy1e7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a260ea19f057eef397cdae19280080d94fa79fa49ec15189c0541114bd6fb" dmcf-pid="KNXh0bc6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에 유심 교체 관련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50058880cznb.jpg" data-org-width="640" dmcf-mid="pnx4NruS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50058880cz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에 유심 교체 관련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f31685772a3835efe60b1c1085e631d1daba8b3a52fdc6f76a3251d0a90f75" dmcf-pid="2A5SU9EQi5" dmcf-ptype="general"><strong>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로 금융사기 등 2차 피해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5인 중 4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strong>. 반면 <strong>SKT가 사고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소비자는 소수에 불과</strong>했다.</p> <p contents-hash="ec87555842c12246316b71e49370d4f0f0e9a5f58205b2d4c32862642899f0ea" dmcf-pid="Vc1vu2DxiZ" dmcf-ptype="general">21일 통신리서치 전문회사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13, 14일 전국 14~64세 휴대폰 사용자 5,0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SKT 유심 해킹 사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strong>응답자 63%가 이번 해킹 사태가 본인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한다</strong>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ce53991f39ed7e26fcbb0b249108b74fe2fee7a03ac3d68e31acfc94df88d9f" dmcf-pid="fktT7VwMJX" dmcf-ptype="general"><strong>가장 큰 걱정거리(3순위까지 복수 응답)로는 계좌 탈취 등 금융사기가 87%로 나타났</strong>다. 보이스피싱 등 범죄 악용 가능성을 지적하는 응답도 82%에 달했다. 휴대폰 불통(42%), 가상자산 계정 탈취(41%), 국가사회적 보안 악영향(31%)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0134052141106cdb0d1380bfaf2c32ffd0a984c3435d16b87b0865c25b1b9fc" dmcf-pid="4EFyzfrRMH" dmcf-ptype="general"><strong>SKT가 사실상 이용자 전원에 대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하고 유심 무상 교체에 나서는 등 사고 수습을 위한 노력을 계속</strong>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확연한 온도차를 보였다. SKT가 이번 사태에 잘 대처하고 있다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반면 <strong>70% 가까운 응답자는 SKT가 신속한 처리, 충분한 사고 대응과 보상, 소비자 입장에서의 공감과 투명한 소통 모두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strong>는 반응을 보였다고 컨슈머인사이트는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79eaa1bbf832accf609c1a6b800215aba49056969f7bb4e40e07e3f50d56c" dmcf-pid="6w0YB8sd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컨슈머인사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50100895vvkc.png" data-org-width="592" dmcf-mid="BScJsTf5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50100895vvk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컨슈머인사이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679ac5f06eb03bc69bcde69c2902d9e0a5f035cd406e07c565373d349e8ada" dmcf-pid="QmUHKPIiRy" dmcf-ptype="general">컨슈머인사이트는 <strong>유심 해킹 사고가 SKT 소비자 신뢰에도 타격을 입혔다</strong>고 분석했다. 유심 해킹 사고가 알려지기 전 조사(표본 2만5,444명)에서 SKT는 이용자 만족도, 추천의향 등 핵심 소비자 지표에서 통신3사 중 1위였으나 <strong>사건 직후 표본(5,801명)에서는 최하위로 밀려난 것</strong>으로 나타나면서다. 그러면서 "<strong>지금까지 SKT 이용자의 통신사 전환 의향률(다른 통신사로 바꿀 생각)은 다른 통신사의 절반 수준으로 통신3사 중 가장 낮았지만 이번 사건 후 가장 높은 회사가 됐다</strong>"며 "<strong>SKT 고객 이탈이 우려</strong>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f8624860378c73688fc2092becb791b70f32fecaad60d0b0be58ade3a9df5e8" dmcf-pid="xsuX9QCnMT" dmcf-ptype="general">컨슈머인사이트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발생 1개월이 지났음에도 <strong>소비자가 갖고 있는 정보의 양은 적고 그 정확성도 떨어지는 반면 불안의 크기는 상당</strong>하다"며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때 전달하고 소비자 시각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f538d2063613b771e6415ad3db2eeb38b4f9c4589f8754df5917f25b2f0217" dmcf-pid="y9cJsTf5ev" dmcf-ptype="general">지난달 24일부터 11일까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통해 전국 20대 대학생 남녀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비누랩스 인사이트의 이날 공개된 조사에서도 <strong>SKT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는 절반가량인 47.8%이 '비호감'으로 평가</strong>했다. <strong>SKT를 이용 중인 응답자 중 53.8%는 통신사를 유지하겠다</strong>고 응답했지만 <strong>46.2%는 다른 통신사로 바꿀 생각이 있다</strong>고 답했다.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 같은 질문에서 각각 79.2%, 78.8%가 통신사를 유지하겠다고 응답한 것과 다르다.</p> <p contents-hash="db730f7a29233a236864608d3bcf0a933649cf1bebdbba1a3313da0fe4f862c3" dmcf-pid="W2kiOy41MS" dmcf-ptype="general">한편 SKT는 이날 0시 기준 <strong>누적 유심 교체 고객이 287만 명이라고</strong> 밝혔다. 전날 하루 동안 35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잔여 예약 고객은 601만 명이다. 유심 내 인증 정보 등 일부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바꿔 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를 보는 <strong>유심 재설정을 한 고객은 1만9,000명으로 누적 14만7,000명</strong>이다.</p> <p contents-hash="6d7df1fadc3978e08be75bcfbf568078635e38d4ec15b54804c86102f66a5884" dmcf-pid="YT2pQnYcLl" dmcf-ptype="general">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 검색, '파란 링크 10개' 버렸다... AI와 대화하듯 검색 05-21 다음 KOSA 등 14개 SW협단체 더불어민주당에 'AI·SW 강국 실현' 정책 제안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