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 칠곡 고향버스에서 만난 인생 이야기 ('6시 내고향') 작성일 05-21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os5ug2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61f743cf5bf88d426d1a83149aabc16fa5a35126159a90f6952f2d91962874" dmcf-pid="4imGB8sd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20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 장면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tvnews/20250521150505120dcqb.jpg" data-org-width="600" dmcf-mid="VT3VoE0C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tvnews/20250521150505120dc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20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 장면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b9fc706b55230ce04fedf459790eb43e8b9edbefa9c70a57b5f4f04361c810" dmcf-pid="8nsHb6OJC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6시 내고향' 김정연이 따뜻한 공감으로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82b86faafc48e6b685ae7cca39a9745050fcaa637bfe51c2ad63347d4d6205e" dmcf-pid="6LOXKPIiWU"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의 한 코너 ‘달려라 고향버스’에서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고향버스에 오른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 날 김정연은 떠나간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이어지는 남은 가족들간의 정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하게 적셨다. </p> <p contents-hash="f9ae24b703be77114bb708c33ff0fe037605869ed7aa859c9050d11c396c4c4e" dmcf-pid="PoIZ9QCnSp"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연이 고향버스에서 처음 만난 칠곡시민은 바로 버스기사였다. 남다른 포스의 기사는 극장 무대 총관리를 하던 남다른 이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을 정리할 때 아들이 ‘아빠가 보람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제가 부모님이 오래전에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부모님 생각이 나 버스기사 일을 하게 됐다”고 특별한 이직 계기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6b868b1f94c36e2f077c42b3b2860adc7f06622960a73d81b3f98b79c427b58" dmcf-pid="QgC52xhLy0" dmcf-ptype="general">이어 버스기사는 “어머니 아버지 모시듯 승객분들을 안전하게 모시겠다”는 인사로 칠곡시민들에게 진정성을 전해보였고, 김정연 역시 기분 좋게 고향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러던 중 한 어르신이 “실물이 더 예쁘다”라며 김정연에게 칭찬을 건넸고, 김정연도 어르신에게 살갑게 다가가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어르신의 아들이 올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게됐다. </p> <p contents-hash="098bd4195e6c049a43b65d06e02d2881d0b47ccd4592e2121688dda12e2d8253" dmcf-pid="xah1VMloW3" dmcf-ptype="general">어르신은 “무거운 짐을 들고 내려오다 아파트 계단에서 굴렀다. ‘119 불렀으니 일어나라’고 하니 ‘엄마, 못 일어나겠다’고 하더니 가버렸다. 그 날이 생일이었는데 생일상도 제대로 못 챙기고 가버렸다”라고 사고 당시를 기억하며 “자식 앞세운 부모는 죄인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헤아릴 수조차 없는 어르신의 슬픔에 김정연은 손을 꼭 잡아주며 조용히 위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05446aeca44edb8f1258c945fe328790a7a6add74d61e16dd8e235426515c79" dmcf-pid="y34LIW8tlF" dmcf-ptype="general">마지막 승객은 새참을 가져가는 어르신이었다. 자신의 집 대구와 시동생의 집 구미 사이 칠곡에서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다고. 시동생은 “보통 가족들이 1년에 1~2번 만나지 않냐. 밭이 있으면 자주 만나겠다는 생각에 마련하게 됐다. 시간 나는 가족이 들러 관리한다”고 가족간의 정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고, 어르신은 “항상 남편 대신 보살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f0a147a170ed138707fbede8333bd27a1aeb518deb6355fe2a3415280aa8489" dmcf-pid="W08oCY6Flt" dmcf-ptype="general">사연 없는 사람이 없다지만, 이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은 김정연의 경청과 공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김정연은 “어르신들 대부분 혼자 사신다. 그러다보니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 근데 딸 같은 제가 옆에 와서 이야기를 귀를 기울이고 맞장구를 하니까 깊은 이야기가 나오시는 것 같다”라며 “시골 버스는 우리 인생의 축약본으로 대본 없는 드라마”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8a24b8485ca36f259caa4ab735216d553e661f3e4aa3920d25e0e956b451459" dmcf-pid="Yp6ghGP3h1" dmcf-ptype="general">김정연은 매주 KBS1 ‘6시 내고향’ 고향버스와 ‘우리집 금송아지’ 방문을 통해 시골 어르신의 곁에서 웃음부터 눈물까지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GUPalHQ0h5"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소녀 다영, 이채연과 '찐친' 케미… 드레스 입고 한강 나들이 05-21 다음 덴마크 꽃미남 형제, 훈훈한 청년 농부 변신…이현이 뜨거운 환호(어서와)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