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스타, 2028 LA 올림픽 출전한다 작성일 05-21 9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5/21/0000865958_001_20250521155614425.jpg" alt="" /><em class="img_desc">NFL. 뉴욕=로이터</em></span><br><br>미국프로풋볼(NFL) 스타들이 플래그 풋볼 선수 자격으로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참가한다. <br><br>NFL 사무국은 20일(현지시간) NFL 선수들이 LA 올림픽에서 플래그 풋볼 선수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트로이 빈센트 NFL 축구 운영 부사장은 “남녀를 막론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br><br>지난해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플래그 풋볼은 NFL과 규칙이 비슷한 종목이다. 두 종목 모두 공격팀과 수비팀이 존재하며, 터치다운으로 점수를 획득한다. 터치다운은 공을 가진 공격팀이 상대의 앤드존에 들어가거나, 공을 앤드존에 안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해 성공했을 때 득점하는 것을 말한다. <br><br>차이점도 있다. 격렬한 몸싸움을 동반하는 NFL과 달리 플래그 풋볼은 직접적인 신체접촉은 물론 태클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수비팀은 공을 가진 상대의 허리에 달린 깃발을 빼앗거나 공격팀 선수가 동료에게 패스한 공을 대신 받을 때만 상대팀의 공격권을 넘겨 받을 수 있다. NFL의 경우 각 팀마다 11명이 출전하는 반면 LA 올림픽 플래그 풋볼은 5대5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br><br>NFL 사무국의 결정은 플래그 풋볼을 비롯해 LA 올림픽 전반에 대한 관심을 끌 것으로 평가된다. NFL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 스포츠로 NFL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할 경우 스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NFL 사무국이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이후 플래그 풋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왔던 만큼 이번 올림픽은 플래그 풋볼의 국제적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br><br>하지만 NFL 선수들의 플래그 풋볼 출전을 허용함에 따라 NFL 선수들과 플래그 풋볼 선수들간 올림픽 티켓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NFL 사무국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를 앞두고 NFL 스타 선수 제일런 허츠(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이번엔 우리 차례"라고 선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미국 플래그 풋볼 국가대표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br><br>당시 미국 플래그 풋볼 대표팀 주전 대럴 두셋은 "플래그 풋볼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종목이 성장하는 데 기여한 것도 아닌데 그저 NFL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무례한 일"이라고 지적하며 "우리는 이미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했기에 NFL 선수들이 필요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br><br>LA 올림픽 플래그 풋볼에는 남녀 총 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흙신' 떠난 프랑스오픈 왕좌...전설-디펜딩 챔프-세계 1위 3파전 05-21 다음 이도현, 전역 동시 수상 축포…감독들이 선택한 올해의 남자배우 됐다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