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으로 어마어마한 피해 이미 발생”...고학수 개인정보위위원장 “2차 피해 복제폰 이외 다양” 작성일 05-21 8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8X1pKkPCg"> <p contents-hash="8ff3bbdeceb7557d03a28b03de3d5a25250bb3623429704f81c4fd0f113c7cd4" dmcf-pid="t6ZtU9EQho" dmcf-ptype="general">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1일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고) 건은 저희가 보는 정황으로는 역대급 사건”이라며 “경각심을 갖고 심각하게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c6f872af44ef0ab56745b757e4824418533657b6d2b8e8e4421086dcb37549" dmcf-pid="FP5Fu2Dx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mk/20250521170303272iqmr.jpg" data-org-width="700" dmcf-mid="f1Y2ECbY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mk/20250521170303272iq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acbb85dc0f92c0ed6bbd976690afb7452975b516574a7ff720e63b7104831f" dmcf-pid="3Q137VwMCn" dmcf-ptype="general">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인정보위와 한국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개인정보 정책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1979c0899e77e0c098c2baf6c0ad9878127cf895780e892a8e24dc6ccb31d58" dmcf-pid="0xt0zfrRWi" dmcf-ptype="general">그는 “기본적으로 국민적인 피해가 발생한 것이고, 일부는 피해 발생을 증명할 단서를 말씀하시는 데, 이미 피해는 어마어마하게 발생한 것이고 회사가 그 피해를 막지 못한 것”이라고 해킹사태의 주된 원인을 짚었다.</p> <p contents-hash="ac5173a16b501b8401c0b04a009b2fd4b50e0f55af0a438347191a61854067c5" dmcf-pid="pMFpq4melJ" dmcf-ptype="general">특히 “(SKT의) HSS(가입자인증시스템)에 있는 2500만명 고객 전체 데이터가 해킹된 것”이라며 “4월 22일 (개인정보위에) 신고가 들어왔고 그날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고 일 처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919cb13fbd6aa3643065179af640fd2bb522bea931c90194dd31eb846bfe1" dmcf-pid="UR3UB8sd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mk/20250521170318264fecd.jpg" data-org-width="700" dmcf-mid="Pv6CB8sd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mk/20250521170318264fe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95136839bc8ad59f115cfc6b0a3614e2ed61e616812c5ef34b691a2018e1de" dmcf-pid="uJUz9QCnCe" dmcf-ptype="general"> 그는 다크웹 상에 SKT에서 해킹된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를 묻는 말에 “아직 발견된 것은 없다”면서도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38dded3b7d9fbcaf40305c84f11f56b303b3b9153e6326c72c7586c8c258add5" dmcf-pid="7iuq2xhLvR" dmcf-ptype="general">고 위원장은 해킹 배후를 묻자 “많은 해킹 사건은 정확한 원인 규명, 범인 배후를 확인하는 데 어려운 게 훨씬 더 많다. (데이터가) HSS에 있다가 싱가포르를 거쳐서 넘어간 흔적이 있었고, 싱가포르 IP주소가 누구 통제로 있었던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며 국제 공조와 조사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d4ba166573bc58e1c28d7fc26ad01a263daeb4e9cc17fda052fe5e1c9598195" dmcf-pid="zn7BVMloSM" dmcf-ptype="general">SKT가 그간 개별 이용자에게 정보 유출 통지를 하는 과정을 돌아보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c0f97a06e45417925f874ca01670374d1d4f734f2e1671fa9da9897187851ae" dmcf-pid="qLzbfRSgTx" dmcf-ptype="general">고 위원장은 “(SKT의) 통지는 저희가 5월 2일 의결하고, 9일 (SKT의) 통지가 되긴 했으나 굉장히 유감이 많다”며 “그때까지 통지 안 한 것도 문제이고 통지내역에 ‘유출 가능성을 추후 알리겠다’고 표현한 것, 법에서 요구한 부분에 부합 안 된 내용도 있었다”고 직격했다.</p> <p contents-hash="31fa060b9f9427683566b5d54222eaab89176318a0be401462c66ef52b523652" dmcf-pid="BoqK4evah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대로 된 통지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뒤늦게 부실하게 했다. 그 자체가 문제”라며 “SKT 측에 통지가 미흡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809cb1fb2a5ef8d596925fa489fdd4d0cdb46d35e72bb5cc10590cbbc62fa4d" dmcf-pid="bgB98dTNvP" dmcf-ptype="general">이어 “2차 피해(여부)는 당연히 모니터링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어마어마한 피해는 이미 발생했다”며 “2차 피해가 생겨야 진짜 피해가 생긴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복제폰이 아니더라도 2차 피해 형태는 다양하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b2f73e38d30da596084efd08fec5afc30064193c52260b6cf45ac8a1d592d6c0" dmcf-pid="Kab26Jyjy6"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이날 포럼 개회사에서 “SKT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심화 시대에 국민 신뢰를 위협하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며 “법 위반사항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486930abda6db4168b6d9f511a7f3eb4dfd872fe7db0b7c92b7fece40134cf4" dmcf-pid="9NKVPiWAh8" dmcf-ptype="general">그는 “약 2천5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SKT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국민들의 우려가 대단히 큰 상황”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c880989249cca880c57464f7daec86232c86a6ccdd9754f3d7da5b2d0c0f98a" dmcf-pid="2j9fQnYcT4"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SKT로부터 유출이 신고된 지난달 22일부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TF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달 2일에는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SKT가 개별 이용자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할 것을 의결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워크 서밋]전충재 더존비즈온 상무, “ONE AI로 업무 생산성 혁신 이끈다” 05-21 다음 검색해 고른 옷, 내 사진에 입혀준다… 일상으로 온 구글 AI [팩플]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