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수 "SKT 역대급 사고…어마어마한 피해 이미 발생했다"(종합) 작성일 05-21 10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보위원장, SKT 정보유출 통지 유감 표명<br>"데이터, 싱가포르 거쳐서 넘어간 흔적"<br>"복제폰이 아니더라도 2차 피해 다양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TlUhKGN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702a14ca761a80500572be4198c4e4240282c0d82ccf2f439a28f8f448f9a" dmcf-pid="0PySul9H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akn/20250521220703436bway.jpg" data-org-width="745" dmcf-mid="t3VKLbc6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akn/20250521220703436bw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c201426a447d6fe97fc04831740fbfb69c57ee720ba87bf24c37d4817247dd" dmcf-pid="pQWv7S2XAU" dmcf-ptype="general"> <p>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1일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고) 건은 저희가 보는 정황으로는 역대급 사건"이라며 "이미 피해는 어마어마하게 발생한 것이고 회사가 그 피해를 막지 못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p> </div> <p contents-hash="0ea6a549cb19408978796b29234b439fdeefdd8be632b590f76be66db07286b3" dmcf-pid="UxYTzvVZgp" dmcf-ptype="general">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인정보위와 한국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개인정보 정책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9aa5719ce5dfb3e4a409ff4eb2797411904e39415c02f474b0b667fe7dee888a" dmcf-pid="uMGyqTf5o0"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SKT로부터 유출이 신고된 지난달 22일부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조사에 착수했다. 고 위원장은 "민관 합동조사단과 별개로 독립적으로 엄정하게 조사를 하고 있으며, 위원회와 관계기관이 역량을 집중해 신속한 조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0e83d4d47926d093c39ff850d50723345428357ea165efc26ef1f7dfb855586" dmcf-pid="7RHWBy41o3" dmcf-ptype="general">그는 "(SKT의) HSS(홈가입자서버)에 있는 2500만명 고객 전체 데이터가 해킹된 것"이라며 "4월 22일 (개인정보위에) 신고가 들어왔고 그날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고 일 처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인정보위는 기존에 해킹 피해가 보고된 HSS 외에도, 최근 추가 악성코드가 발견된 통합고객시스템(ICAS) 서버에 대해서도 데이터를 입수해 분석 중이다. </p> <p contents-hash="5c6ba8281ac593769d3ede373e8955bd3e2405a8187314993e12ba752b40d42f" dmcf-pid="zRHWBy41AF" dmcf-ptype="general">고 위원장은 다크웹 상에 SKT에서 해킹된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를 묻는 말에 "아직 발견된 것은 없다"면서도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ddf192905336c7a9820267f56c5b957103d108296b53610468a005be92448c8d" dmcf-pid="qeXYbW8tkt" dmcf-ptype="general"> <p>그는 해킹 배후에 대해선 "많은 해킹 사건은 정확한 원인 규명, 범인 배후를 확인하는 데 어려운 게 훨씬 더 많다. (데이터가) HSS에 있다가 싱가포르를 거쳐서 넘어간 흔적이 있었고, 싱가포르 IP주소가 누구 통제로 있었던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며 국제 공조와 조사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c7121f09d5a850dcd6f8764e8c2e1e17fe351b3c80c6fcdc30b54b9f88b8b" dmcf-pid="BdZGKY6FA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를 포함한 경영진이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akn/20250521220703691zpyy.jpg" data-org-width="745" dmcf-mid="F9ndseva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akn/20250521220703691zp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를 포함한 경영진이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e0e4a4c6208e6b2a48e27bfddcb6b5b6742ca599454b93eb5b08ced243addc" dmcf-pid="bJ5H9GP3g5" dmcf-ptype="general"> <p>SKT가 그간 개별 이용자에게 정보 유출 통지를 하는 과정을 돌아보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고 위원장은 "(SKT의) 통지는 저희가 5월 2일 의결하고, 9일 (SKT의) 통지가 되긴 했으나 굉장히 유감이 많다"며 "그때까지 통지 안 한 것도 문제이고 통지내역에 '유출 가능성을 추후 알리겠다'고 표현한 것, 법에서 요구한 부분에 부합 안 된 내용도 있었다"고 지적했다.</p> </div> <p contents-hash="a35341dbf5c1ddea7f60d4cf441fccaa1c3bcfe0412534a0e1355e73d2a14a57" dmcf-pid="Ki1X2HQ0j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대로 된 통지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뒤늦게 부실하게 했다. 그 자체가 문제"라며 "SKT 측에 통지가 미흡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3c89fc5a1077bc03972a5ce139b64c766ea6713c8579d809299f02f2235ca28" dmcf-pid="9ntZVXxpaX" dmcf-ptype="general">이어 "2차 피해(여부)는 당연히 모니터링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어마어마한 피해는 이미 발생했다"며 "2차 피해가 생겨야 진짜 피해가 생긴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복제폰이 아니더라도 2차 피해 형태는 다양하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d215557ab28f23f9d9d3f51c416e4b29e9b07fb3a3485b0159e152e00a6e22b1" dmcf-pid="2LF5fZMUjH"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이날 포럼 개회사에서 "SKT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심화 시대에 국민 신뢰를 위협하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며 "법 위반사항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ba51d4e07c5deb6e9948b8569b9a31f92d7ef8ab6c5689edfb9041e9cfe3de7" dmcf-pid="Vo3145RuAG" dmcf-ptype="general">그는 "약 2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SKT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국민들의 우려가 대단히 큰 상황"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0584e181cc79f45291d7b90488a59925b67978ce9ce1e265e1f1fdb362a609d" dmcf-pid="fg0t81e7cY"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SKT로부터 유출이 신고된 지난달 22일부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TF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달 2일에는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SKT가 개별 이용자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할 것을 의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03cfda99d30ffeff1220e7a14e907bde953bc2ecd303435bec380e61dbdd65c" dmcf-pid="4apF6tdzgW"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9살 연하♥와 신혼에 건강 적신호…유재석 부축 받으며 "임파선 염증" [유퀴즈](종합) 05-21 다음 박인비, 비디오 가게 사장님 될 뻔? “슬럼프 시절, 골프 관둘 생각 해” (‘슈돌’)[종합]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