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16강 진출해 '쑨잉사 나와라'…안재현은 1시간 접전 끝 승리(종합) 작성일 05-22 8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복식은 메달 무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2/0008265940_001_20250522052711148.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단식 128강 뉴질랜드 리사 기어(LISA GEAR)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5.1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세계 랭킹 1위의 쑨잉사(중국)와 대결한다.<br><br>신유빈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가이아 몬파르디니(이탈리아)를 게임스코어 4-1(11-5 8-11 11-9 14-12 16-14)로 이겼다.<br><br>이날 신유빈은 4·5게임에서 연달아 듀스를 맞이하는 등 접전을 치렀지만 승부처에서 절묘한 백핸드 수비를 앞세워 뒷심을 발휘,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신유빈은 중요한 득점을 할 때마다 특유의 '삐약' 기합을 외치고 기세를 가져오며 '삐약이 모드'가 됐다.<br><br>이제 신유빈은 16강서 세계 랭킹 1위 쑨잉사와 만난다. 올림픽 여자 단식을 제외한 모든 메이저대회에서 금메달을 쓸어 담은 당대 최강이다. 신유빈을 상대로도 6전 전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자랑한다.<br><br>반면 신유빈은 이번 시즌 천싱퉁(중국)에 2패 한 것을 포함, 중국 선수에 5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어 세계 랭킹 1위이자 중국 탁구의 상징인 쑨잉사와의 대결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br><br>하지만 신유빈은 "경기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쑨잉사와의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매달려보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2/0008265940_002_20250522052711244.jpg" alt="" /><em class="img_desc">안재현이 19일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64강 룩셈부르크 루카 믈라데노비치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5.5.19/뉴스1</em></span><br><br>남자 단식의 안재현(한국거래소)은 32강전에서 린옌천(대만)을 상대로 게임 스코어 4-3(11-7 7-11 11-5 5-11 7-11 11-7 16-14)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br><br>안재현은 6게임까지 3-3으로 팽팽히 맞선 뒤 최종 7게임에서도 듀스를 네 번이나 이어 가는 '1시간 1분'의 긴 승부를 치렀는데, 막판 상대 실책을 끌어내는 과감한 공격으로 결과를 잡았다.<br><br>대회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극적 승리를 거둔 안재현은 16강전에서 오준성을 꺾고 올라온 펠릭스 드브렁(프랑스)과 격돌한다.<br><br>조대성(삼성생명)은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독일)에 게임 스코어 3-4(11-7 11-9 11-7 7-11 8-11 4-11 3-11)로 졌다.<br><br>조대성은 먼저 세 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굳히는 듯했지만 비디오 판독 과정에서 서브 파울이 지적된 뒤 흔들렸고, 결국 내리 네 세트를 내줘 역전패했다.<br><br>조대성은 허리 부상을 안고 나선 세계선수권 첫 단식에서 32강까지 오른 데 만족해야 했다.<br><br>남자 복식의 장우진(세아)-조대성(삼성생명)은 린가오위안(중국)-린시동(중국)에 게임 스코어 0-3(5-11 9-11 9-11)으로 패해 물러났다.<br><br>이로써 메달을 노렸던 남자 복식은 두 조 모두 조기 탈락하며 입상에 실패했다.<br><br>앞서 임종훈-안재현 조는 32강전서 모하메드 엘베이알리-유세프 압델라지즈(이집트)에 일격을 당해 탈락했던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기록이 없어"…SKT 해킹으로 불거진 '로그 보관 기간' 논란 05-22 다음 ‘UFC 랭커’ 향한 쾌속질주 박현성 “난 랭킹 밖 선수들 이길 실력이지만…8~9월에 또 싸우고파” [IS 인터뷰]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