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권향의 컬처판타지아] 어른들의 불장난 같은 첫사랑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허락되지 않은 일탈의 설렘 작성일 05-22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별똥별마저 폭죽처럼 터진 한여름 밤의 격정적 사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y3rFJq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a6b846039f79684e0966a02e6440872aa5be6ec095985e0de9a82b12c61d3" dmcf-pid="W4W0m3iB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운명적인 만남을 잔잔함에서 끄집어내 격정적인 사랑으로 끌고 간다. 사진 | 쇼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SEOUL/20250522073455084lfij.jpg" data-org-width="700" dmcf-mid="6rttD1e7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SEOUL/20250522073455084lf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운명적인 만남을 잔잔함에서 끄집어내 격정적인 사랑으로 끌고 간다. 사진 | 쇼노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72d135b0d7639cc861780ec7610dfc06ba64cb4b0a2e5d0c528f22f85de21d" dmcf-pid="Y8Yps0nbh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평범한 일상에 예고 없이 불쑥 찾아온 설렘. 살면서 처음 느껴본 감정 탓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이 끈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온몸의 감각들이 불안에 휩싸인다. 현실을 지키는가, 아니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떠나는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어른들의 불장난 같은 첫사랑을 이야기한다.</p> <p contents-hash="31c9282ee60956bd277fce185cbe8b4f53dc95aae40bc8a6d41121449365ef40" dmcf-pid="G6GUOpLKl7" dmcf-ptype="general">‘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1960년대 전쟁을 피해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평범한 주부 ‘프란체스카’와 자유로운 영혼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풋풋하면서도 열정적으로 그려낸다.</p> <p contents-hash="c04b98c5b50a6993ae7732d90eb4bb814984ea729051542da4bef96fe74e7f41" dmcf-pid="HPHuIUo9hu" dmcf-ptype="general">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길 잃은 여행자에게 베푼 친절은 사랑의 신호탄이 된다. 구슬픈 첼로 선율은 두 남녀를 춤추게 하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바뀐다. 라디오의 여러 채널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처럼 두 사람 사이의 감정도 점점 불타오른다.</p> <p contents-hash="0155d8da222ecffc61b8e45f2959fbcf83bf7e7756744cc0953c1156703a6553" dmcf-pid="XQX7Cug2TU" dmcf-ptype="general">작품을 단순 ‘불륜’, ‘막장 드라마’로 분류하기엔 애절한 감성이 심금을 울린다. 불현듯 뇌리를 스치는 그와 함께한 순간이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예술을 다큐멘터리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시절 매디슨 카운티의 ‘로즈먼 다리’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p> <div contents-hash="2b4c21e97ffff394ea026c8c5a147a76469909aec6370dfa32d5cd2d80166c98" dmcf-pid="ZxZzh7aVhp" dmcf-ptype="general"> <div> ◇ 낯설지만 익숙한 ‘설렘’…감정선 끌어올리는 ‘오감’ 자극 </div> <br> 작품은 오감(五感)을 모두 만족시킨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지만, 특정 공간에서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감정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div> <p contents-hash="1bd32cb08bc6076e8de7a43f89e77b69a0bf36b839c7397c959d23b1a1377fa8" dmcf-pid="5M5qlzNfC0" dmcf-ptype="general">▲<strong>시각</strong> 화려한 무대는 아니지만, 감정에 따라 오색빛깔로 변하는 하늘은 감성을 적신다. ▲<strong>청각 </strong>배우들의 깊어진 감성과 인터미션에서도 울려 퍼지는 재즈의 선율은 관객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신다. ▲<strong>후각</strong> 맛있는 음식 냄새와 심장이 불타는 향(香)이 공연장을 뒤덮는다. ▲<strong>미각</strong> 배우들(특히 최재림)이 식사 장면에서 진짜 음식을 먹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들의 감미로운 대화와 넘버가 감각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strong>촉각</strong> 작품의 스토리와 넘버들은 인간의 모든 신경 세포를 자극한다.</p> <p contents-hash="4d68cc08d95fbb39730eb9f3e02863d22efb8f4578a58e542954e84499917d8c" dmcf-pid="1pwTLvVZv3" dmcf-ptype="general">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대 위 소소한 장치들이 작품에 내포된 작품의 시간과 공간을 대변한다. 하지만 관객들은 그 의미를 해석하기보다, 끌리는 대로 또는 한 번쯤 꿈꾸는 드라마 같은 첫사랑과 일탈을 상상하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a26433dfb3d3e334a3139ac44308bfa0a316df64f7c143fa23d41f3393417b" dmcf-pid="tUryoTf5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인생에서 찾아오는 운명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사진 | 쇼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SEOUL/20250522073455417xsho.jpg" data-org-width="700" dmcf-mid="Pxzzh7aV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SEOUL/20250522073455417xs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인생에서 찾아오는 운명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사진 | 쇼노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7adc70e6134804954df30c5b51cf3ee185c49ab0937e412d08a167bbd27f64" dmcf-pid="FumWgy41yt" dmcf-ptype="general"> <br> <div> ◇ 철창 없는 감옥 ‘주방’, 그를 만나면서 ‘천국’이 되다 </div> <br> 각자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주방. 하지만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남매와 이를 말리는 남편 ‘버드’의 큰 목소리로 조용할 날이 없다. 그 속에서 묵묵히 요리하고 매번 중재로 나서는 ‘프란체스카’는 인내심보다 모정(母情)으로 이들을 보살핀다. </div> <p contents-hash="f6957e1aebffaee4dc0500c559eaa3aac10cf0810d8b6f653012bf5b3f0c95f9" dmcf-pid="37sYaW8tS1" dmcf-ptype="general">주방은 ‘프란체스카’가 항상 머무는 공간이다. 당연히 그가 있어야 할 곳 같지만, 어쩌면 감옥이었는지도 모른다. 가족 모두 농업 박람회 참가로 여행을 떠났을 때도 ‘프란체스카’ 혼자 집을 지켰다.</p> <p contents-hash="d5c3d797855cd55e9ec68e9dbd3cf2041e77863de729630c1c17af53e0475333" dmcf-pid="0zOGNY6Fy5" dmcf-ptype="general">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 드넓게 펼쳐진 옥수수밭뿐, 이때 아름다운 노을 아래 ‘로버트’가 찾아온다. 길 잃은 ‘로버트’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낀 ‘프란체스카’는 그를 집에 들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브랜디를 나눠 마시며 웃음 가득한 식사를 한다.</p> <p contents-hash="20fc5a79f8ae49974621dae4d8fb8ba908b7f3b538e61a3a2993aa03d3387559" dmcf-pid="pqIHjGP3WZ" dmcf-ptype="general">‘프란체스카’는 2년 묵힌 브랜디를 보고 “삐쳤다”는 등 남편과 정반대인 유머러스하고 로맨틱한 ‘로버트’에게 점점 빠져든다.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진 ‘프란체스카’는 그 앞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여인’의 상처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면서 ‘진짜’ 첫사랑의 감정을 느낀다.</p> <p contents-hash="63d97e19f177cfe04a3ae0bddddbc3fbd5084867ababeee32b55e2d3a58ed599" dmcf-pid="UBCXAHQ0TX" dmcf-ptype="general">현실 도피를 위해 선택한 미국에서의 삶. ‘프란체스카’는 낯선 이에 의해 가족과 전쟁으로 인해 잃어버린 자신의 삶을 ‘로버트’로 인해 되찾는다. 공허함을 어루만져 주는 그의 위로에 무장 해제된 것이다.</p> <div contents-hash="3ad5f05e62819b93a7050f73909bbbecf548f0dbfcf8e131b1aea91bcfa20039" dmcf-pid="ubhZcXxpvH" dmcf-ptype="general"> <div> ◇ 두 사람을 연결해 준 우주의 기운 ‘로즈먼 다리’ </div> <br> 옆집 ‘마지’가 커피를 마시러 나가자고 해도 주방을 떠나지 않았던 ‘프란체스카’는 낯선 이방인 ‘로버트’에 의해 집 밖을 나선다. </div> <p contents-hash="09cb006b26334f960a3f1756f94724509214a26a8dee28cd121087aed9fa18fd" dmcf-pid="7Kl5kZMUlG" dmcf-ptype="general">로즈먼 다리로 향하는 노을 아래 시골길은 낭만적이다. ‘로버트’와 함께해서인지 평소보다 말수도 늘었다. ‘프란체스카’의 시선은 두근대는 심장과 함께 그에게 꽂힌다. 설렘의 이끌림은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로즈먼 다리 위에서 이들을 연결한다.</p> <p contents-hash="b7300fd97cb596a3a3346ef391b700591f970427723ab26efbcd4917cb8e4a33" dmcf-pid="z9S1E5RuTY" dmcf-ptype="general">‘로버트’는 ‘프란체스카’에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만 오는 거예요”라고 말한다. ‘프란체스카’는 당연하다고 받아들였던 일상에서 탈출해, 한 ‘여자’이고 싶은 인간의 본성을 깨운다.</p> <p contents-hash="5ceb1a4d2dfc1acaeff2e4ca16a83c484164eecfe1fc23e8f0bcbb43957b5dd9" dmcf-pid="qQX7Cug2lW" dmcf-ptype="general">유혹의 시작, 하늘도 보라빛으로 물든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별똥별이 아닌, 폭죽처럼 하늘로 치솟으며 이들의 사랑을 축복한다.</p> <p contents-hash="463ee594d28cb7c9d0ae4d90eb3e751162ab5c33a8f0119e9e4d252fdaf1d90d" dmcf-pid="BxZzh7aVCy" dmcf-ptype="general">노을 지기 직전의 하늘은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만남 이후 오색빛깔과 검붉은 밤으로 바뀐다. 사랑의 시작과 잠깐이지만 행복했던 연인으로서의 시간, 헤어짐 앞에서의 갈등, 이별 등으로 인한 두 남녀의 심리를 하늘색의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fcb486d641c04fcd17026d64965b1757c006d67f0de9204d9798b96cc36370" dmcf-pid="bM5qlzNf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낯설음에서 설렘의 발전 과정을 아름다운 노을빛으로 그려낸다. 사진 | 쇼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SEOUL/20250522073455966crqf.jpg" data-org-width="700" dmcf-mid="QPUUOpLK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SEOUL/20250522073455966cr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낯설음에서 설렘의 발전 과정을 아름다운 노을빛으로 그려낸다. 사진 | 쇼노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23b9548b10c79c0f879d05d6d607b6316875394ccc84486be8c1ccdd4983f2" dmcf-pid="KR1BSqj4hv" dmcf-ptype="general"> <br> <div> ◇ 사랑의 시작과 끝 ‘사진’ 속에서 ‘서로’를 발견 </div> <br> 공연은 묵직한 첼로의 선율과 함께 폭격으로 무너진 ‘프란체스카’의 고향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시작한다. 참혹하게 무너져버린 흑백사진 속 나폴리의 전경은 미국 아이오와주의 조용한 시골 마을로 바뀌면서 점점 색(色)을 찾아간다. </div> <p contents-hash="9fde22a5a9aa239e36bcee698fad70c0ebc507c1a3bb4771ac8f83ba949685c2" dmcf-pid="9etbvBA8WS" dmcf-ptype="general">하늘이 이들을 이어주듯, 사진 속과 밖은 이들의 세상을 합쳐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5e7be51a8ff5d87e548aa6bf071674170c64733369089a814824c3c4004dcf9d" dmcf-pid="2dFKTbc6ll" dmcf-ptype="general">로즈먼 다리에서 ‘프란체스카’의 사진을 찍은 ‘로버트’는 그에게 “사진 속 여자들의 얼굴에는 공허함이 묻어있다.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이름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프란체스카’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동안 가슴 한구석에 묵혀왔던 상처를 ‘로버트’가 어루만져 준 것이다.</p> <p contents-hash="c3731e8b3739a38abf1405f5d30466355b55fbbbb4b3eb03368f465537d4e6b5" dmcf-pid="VJ39yKkPWh"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실을 부정하기란 쉽지 않듯, 이들의 새로운 삶은 허락되지 않는다. 일상으로 돌아가 언제 그랬냐는 듯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렇게 저렇게 살아간다. 현실의 존재들을 거부하거나 침해하지 않으며 ‘선(選)’과 ‘선(善)’을 지켰다.</p> <p contents-hash="1e06af584edca59060f351a2ce47ba5831499c41b5d594d7dc9f2592fb6c7cc6" dmcf-pid="fi02W9EQWC" dmcf-ptype="general">시간의 쳇바퀴는 굴러 다시 만난다. 로즈먼 다리에서 ‘로버트’가 찍은 ‘프란체스카’의 사진과 ‘프란체스카’가 몰래 그린 ‘로버트’의 그림이 합쳐져 비로소 두 사람은 재회한다. 죽어서라도 함께하고 싶은 간절함이 하늘에 닿은 것이다.</p> <p contents-hash="6c7508132865081c6635a640045391ddad7031fedd396f9293eff413bd617910" dmcf-pid="4npVY2DxlI" dmcf-ptype="general">운명적인 만남으로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는 7월13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06e9b35a67eee05152b010ced90f604218adb73188e74764a0f3b375cc3d1663" dmcf-pid="8LUfGVwMTO" dmcf-ptype="general">7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단단해진 초호화 캐스팅으로는 ‘프란체스카’ 역 차지연·조정은, ‘로버트 킨케이드’ 역 박은태·최재림, ‘리처드 버드 존슨’ 역 최호중, ‘찰리’ 역 정의욱·원종환, ‘마지’ 역 홍륜희, ‘마리안/키아라’ 역 양성령, ‘마이클’ 역 홍준기, ‘캐롤린’ 역 김단이 등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4e57a204b757fbf9270a967e212b08a09d354d057d283795546335780bf83a" dmcf-pid="6ou4HfrR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SEOUL/20250522073456240cdri.jpg" data-org-width="647" dmcf-mid="x8KMFxhL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SEOUL/20250522073456240cdr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98a79c7d80a490faaaaa491274846a0314db0d283849f4a33e30443d4d5f3b" dmcf-pid="PjBQ1PIivm" dmcf-ptype="general"><br>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페퍼톤스와 그룹 메카니즘 결성 “가슴 뛰고 행복해” 05-22 다음 이정진 "사기 당한 돈 10억이지만, 전세금 20억·현금 3억" (신랑수업)[종합]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