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 나딤·'6m 클럽' 오비에나, 구미서 만날 육상 스타 작성일 05-22 9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아시아육상선수권 27∼31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2/PEP20240810053301009_P4_20250522083017459.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창던지기 챔피언 나딤<br>[EPA=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파키스탄 육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아르샤드 나딤이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br><br> 아시아 장대높이뛰기 선수 중 처음으로 6m 벽을 돌파한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필리핀)는 이미 구미에 도착했다. <br><br> 27일부터 31일까지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는 43개국에서 1천19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br><br> 파리 올림픽 여자 창던지기 챔피언 기타구치 하루카(일본),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에서 금 1개, 은 1개를 수확한 니자르 초프라(인도) 등 몇몇 핵심 선수가 불참하긴 했지만, 아시아 육상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구미에 모인다. <br><br>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나딤이다. <br><br> 나딤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92m97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br><br> 도쿄 올림픽에서 우승했던 '인도 영웅' 초프라는 89m45로 나딤에 이어 2위를 해,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다. <br><br> 나딤은 2023년 방콕 아시아선수권을 앞두고 무릎을 다쳐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br><br> 이번에는 초프라가 구미 아시아선수권에 불참해 나딤의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 가능성은 매우 커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2/PYH2025052015460005300_P4_20250522083017463.jpg" alt="" /><em class="img_desc">필리핀 장대높이뛰기 스타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br>(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일주일 앞둔 2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필리핀 장대높이뛰기 스타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가 훈련 중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5.5.20 mtkht@yna.co.kr</em></span><br><br>오비에나는 아시아 최초로 '6m 클럽'에 가입한 점퍼다. <br><br> 오비에나는 2023년 6월 노르웨이 베르겐 점프 챌린지 남자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6m00을 넘어 우승했다. <br><br> 2022년 7월 자신이 미국 오리건주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작성한 5m94를 6㎝ 높인 아시아 신기록도 세웠다.<br><br> 오비에나는 아시아 역대 최고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꼽힌다. <br><br> 그는 2022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 이 종목 메달리스트가 됐고,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br><br>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5m90으로 4위를 해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br><br>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다. <br><br> 오비에나는 2019년 도하, 2023년 방콕에 이어 구미에서 아시아선수권 3연패에 도전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2/PYH2025051003510001300_P4_20250522083017468.jpg" alt="" /><em class="img_desc">왓 그래비티 챌린지 트로피 든 우상혁<br>(서울=연합뉴스) 우상혁이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열린 왓 그래비티 챌린지 남자 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승한 뒤, 여자부 1위 마후치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5.10 [용인시청 육상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한국은 남자 43명, 여자 41명, 고교 유망주 7명(남자 4명, 여자 3명), 코치진 17명을 합쳐 108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br><br> 한국에도 세계적인 선수가 있다. <br><br>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은 2021년 도쿄 올림픽 4위(2m35),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세계실외선수권 2위(2m35), 2023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의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br><br> 올해에는 세계실내선수권(2m31)과 이 종목의 전설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주최한 초청 대회 왓그래비티챌린지(2m29) 등 출전한 4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br><br> 우상혁은 아시아선수권 디펜딩 챔피언이다.<br><br> 2023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에서 2m28을 넘고 우승했다.<br><br> 우상혁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건,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 이후 6년 만이었다.<br><br> 지독한 슬럼프에 빠졌던 2019년 도하 대회에서는 2m19로 공동 7위에 그쳤다. 2021년에 예정됐던 중국 항저우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취소됐다.<br><br> 우상혁은 구미에서 통산 3번째이자, 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br><br> 2023년 방콕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개(우상혁), 동메달 2개(남자 400m 계주,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를 수확했다. <br><br>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더 많은 메달을 기대한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LG 전자 계열, 전장 사업 비중 점차 커져 05-22 다음 KIA, KT에 2연패..8위로 추락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