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만으로는 美보호주의 대응 못해…기술혁신 전략 필요"(종합) 작성일 05-22 9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로버트 앳킨슨 ITIF 회장, 국가전략기술 혁신포럼 기조연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jA7Tf5Yb">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cd1980a68c892957307806d32c54e5a07026c20ab6bcb7c8fdb3a590550464" dmcf-pid="8NAczy41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버트 앳킨슨 ITIF 회장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yonhap/20250522155144604avwp.jpg" data-org-width="121" dmcf-mid="VNzqreva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yonhap/20250522155144604avwp.jpg" width="121"></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버트 앳킨슨 ITIF 회장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9f4da104cf8794f09a83d42b8e80345fd788c7c341efa11382c2f8d34b30e6" dmcf-pid="6Z1tafrRHq" dmcf-ptype="general">(서울·대전=연합뉴스) 조승한 박주영 기자 = 미국 기술혁신 최고 싱크탱크로 꼽히는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의 로버트 앳킨슨 회장은 22일 한국이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에 대응해 수출 중심 경제성장에 더해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b83f87b2485b95d515717e238df1e7045181549f33c34edcfc3daeb4a5cd0e98" dmcf-pid="P5tFN4meZz" dmcf-ptype="general">앳킨슨 회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국가전략기술 혁신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6733cf83dbc1acd20e1be160f2658257db80b012c3e1439ce71de16f7ec453d2" dmcf-pid="Q1F3j8sdG7" dmcf-ptype="general">이번 포럼은 기술패권 경쟁과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따른 한미 당국의 기술정책 동향과 전략 분석, 과기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9fdd8551109caee2e6f33c57a4959f03e5e81a83480fa95b0b5f6fb1dd3f1141" dmcf-pid="xt30A6OJHu" dmcf-ptype="general">앳킨슨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신고립주의·보호주의 정책은 더 이상 세계질서 파수꾼 역할이 아닌 자국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라며 이를 '트럼프이즘'이라 명명했다. </p> <p contents-hash="77fba4f005f853c269b8d1b1bcff84848761c1d25bf77553fd38a9aaf15b4058" dmcf-pid="yoaNUS2X5U" dmcf-ptype="general">그는 "트럼프는 더 이상 무역 적자 사태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세계화는 미국 노동자에게 손해가 된다고 여긴다"며 "어차피 미국은 자급자족만으로도 충분한 정도의 경제 규모를 갖고 있다. 한국도 더는 수출 전략만으로 대응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3232c14f6c9828d18362c13436789cdb555f14a9d631be14c56a2e982b402f1" dmcf-pid="WgNjuvVZ5p" dmcf-ptype="general">앳킨슨 회장은 "한국이 OECD 회원국 가운데 중소기업의 고용률이 제일 높긴 하지만, 중소기업의 부가가치가 낮아 대기업과의 생산성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며 "피터팬 신드롬에서 벗어나 기업이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ccc8dfec5aec4d1aae917be2a8b2de70de822bb2e1ca75545e0de617a66ad6a" dmcf-pid="YajA7Tf5t0"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기술혁신 기반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업 규모에 따라 임금과 복지 혜택이 다른 이중구조 해소, 포지티브 규제를 넘어선 무허가 기반 전환, 첨단기술 기반 창업 지원 등을 제안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9cd7922362d2993ee1b0a8f2e847167a51d5b53a42ff43e60423a23fcf8ceb" dmcf-pid="GNAczy411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스티븐 에젤 ITIF 부회장 [촬영 박주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yonhap/20250522155144756gmz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51gVwM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yonhap/20250522155144756gm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스티븐 에젤 ITIF 부회장 [촬영 박주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35b3ed00ea8331d1f715c47abaf11a07657efec23cf80fd8142ff41f8a2505" dmcf-pid="HjckqW8tHF" dmcf-ptype="general">이어진 한미 과학기술협력 세션에서 스티븐 에젤 ITIF 부회장은 "미중 무역갈등은 위기이자 국가성장 전략을 재정비할 기회"라며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cacfd6b4fb672f2aeb577d767403ba16dfca70803169bca8b49df4ce647c55dd" dmcf-pid="XAkEBY6FGt" dmcf-ptype="general">에젤 부회장은 "중국의 보조금을 기반으로 한 정책을 타개하려면 동맹국이 힘을 합쳐 전 세계의 게임판을 재설계해야 한다"면서 "미국의 일방적인 수출통제 조치로는 중국의 방산 위협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안 된다. 동맹국이 협력해 중국의 반도체 시설을 이전하는 등 동맹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보호 체계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p> <p contents-hash="23cae1e7009e0950fd61c2ffb7d4d36d3626467a398aae6115ac0c834646bd24" dmcf-pid="ZcEDbGP351" dmcf-ptype="general">송경진 아시아재단 한국본부 대표는 행정부 교류를 넘어 의회, 산업계, 학계 등 다층적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a1b5185b4734fd3ed137d4765191b3c2f12f2d501317fe0ad10b632ffffcda4" dmcf-pid="5oaNUS2X15" dmcf-ptype="general">포럼에서는 이외에도 차세대 원자력, AI 반도체, 그래핀 등 전략기술 분야 연구개발(R&D) 동향과 쟁점, 협력 관련 논의도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1fb0d6ffd6320b6087cc27b2a67666d0c59cd437b42834af7f6b111fe08a73d" dmcf-pid="1gNjuvVZZZ" dmcf-ptype="general">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앞으로도 과학기술혁신의 주무 부처로서 범부처와 민간기업, 나아가 ITIF 등 글로벌 싱크탱크와도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b19831425c5ddfb1ee19ad861f4304944c5173cd30342ea60635cb30a82c35c" dmcf-pid="tajA7Tf5XX" dmcf-ptype="general">이광형 KAIST 총장은 "국제 정세가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지만, 그 기저에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이라는 일관된 흐름이 존재한다"며 "한국은 조선, 원자력,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한·미 협력은 상호보완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f778ef3f96e916986a005fcaf31ffbbd2c84e58bc226089a6be9e517f52d09" dmcf-pid="FNAczy41HH" dmcf-ptype="general">한편 과기정통부는 올해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국가전략기술 서밋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d925e507cb2ef8896b6f1c707a25272aef72c21aea9a3e4975bdb159f8a990" dmcf-pid="3jckqW8ttG"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d8adbd697d87a03d92eb8f61493e42e0cab6fd1b1e1ce3c82b8ca5b767489085" dmcf-pid="pcEDbGP35W"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車 반도체 1위’ 인피니언 “LG전자·한화NxMD와 협력 강화… 전기차 시장 1~2년 내 정상 궤도 회복 기대” 05-22 다음 “낌새는 이미 있었다, 터질 게 터진 것”…해커 표적된 韓 IT기업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