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동메달 2개 확보 쾌거!…여자단식 분패에도 '만리장성 돌파' 가능성 확인→세계선수권 최종 성적표 관심 작성일 05-23 8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5/23/0000551593_001_20250523124417276.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4강에 진출, 동메달 두 개를 확보했다. ⓒ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4강에 진출, 동메달 두 개를 확보했다.<br><br>신유빈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린윤주-쳉이칭(대만)과 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을 맞춰 게임스코어 3-2(11-9 11-9 6-11 7-11 11-9)로 이겼다.<br><br>세계선수권대회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는다. 준결승에 진출하면 공동 3위에게 동메달을 부여한다.<br><br>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선수권대회서도 첫 메달을 일궈냈다. <br><br>2023년 더반 대회 때 8강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히야타 히나 조에 0-3으로 져 메달을 놓친 아쉬움을 날려버렸다.<br><br>당시 임종훈은 장우진(세아), 신유빈은 전지희(은퇴)와 합을 맞춰 각각 남녀 복식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정작 메달 유력 종목으로 꼽힌 혼합복식에선 쓴잔을 마셔 상실감이 적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5/23/0000551593_002_20250523124417319.jpg" alt="" /><em class="img_desc">▲ '단짝' 전지희의 은퇴로 이번 대회 유한나(사진 왼쪽)를 새 파트너로 맞은 신유빈(사진 오른쪽)은 8강전서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를 3-1로 누르고 4강행을 확정했다. ⓒ 연합뉴스</em></span></div><br><br>신유빈은 여자복식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br><br>'단짝' 전지희의 태극마크 반납으로 이번 대회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를 새 파트너로 맞은 신유빈은 8강전서 세계랭킹 1위인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일본) 조를 3-1로 누르고 4강행을 확정했다.<br><br>이변이었다. 지난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 준우승으로 세계랭킹을 30위까지 올리긴 했지만 여자복식 최강으로 평가받는 사스키-사쿠라 콤비는 신유빈-유한나 조에 다소 버거운 상대로 여겨졌다.<br><br>신유빈은 두 대회 연속 여자복식 메달을 수확하면서 세계선수권 통산 메달 수를 3개로 늘리며 한국 여자탁구 간판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br><br>다만 여자단식에선 고개를 떨궜다.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더불어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올해 월드컵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신유빈은 쑨잉사와 16강 대결에서 공방 끝에 2-4로 져 8강행이 무산됐다.<br><br>2023년 더반 대회 때도 신유빈은 16강에서 쑨잉사에게 0-4로 무릎을 꿇었다.<br><br>그러나 다소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2년 전과 달리 올해 만남에선 시소게임을 벌여 발전성을 확인했다. 쑨잉사를 상대로 2게임을 11-7로 따냈고 듀스 접전을 벌인 5게임을 12-10으로 이기는 등 나름 선전했다.<br><br>세계 탁구계 최강국과 격차를 줄이는 흐름을 보이는 데 성공하면서 신유빈의 도하 대회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페인 전설' 산체스, 에스와이->웰컴저축 이적...최원준과 맞트레이드 05-23 다음 나윤권, '귀궁' OST 지원사격…육성재♥김지연 감정선 깊어진다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