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이나 돈 자랑에 안달 난 연예인들, 기안84와 유승호 보고 배우길 작성일 05-23 7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예능 출연, 호감과 비호감을 가르는 기준은 결국 진정성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opE6EQ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c712642ec1f7af1ceeda920fa52b5e6e510f12adfeda1840c548d3c9effd2" dmcf-pid="8BgUDPDx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0948jlef.jpg" data-org-width="600" dmcf-mid="KWyO858t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0948jl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7785a04df33077829eb47d4dd698117834e7abb1a98e90e95c8fcea381855c" dmcf-pid="6bauwQwMeb" dmcf-ptype="general">[엔터미디어=정석희의 TV 돋보기] 예능 출연이 인생 역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르친 이미지 하나로 공든 탑이 무너지기도 한다. 호감과 비호감을 가르는 기준은 결국 진정성이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4>의 기안84가 혼자 떠난 여행에서 그 진정성을 증명해 보였다. 보통 우리는 여행을 떠날 때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을지를 고민하지만 기안84는 다르다. 누구를 만나 어떤 소통과 교감을 나눌지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p> <p contents-hash="65fbe5a86fb28dea6cd3c45da5475576dfb41ebe29269049ceac8b8092f2b7cc" dmcf-pid="PKN7rxrRLB" dmcf-ptype="general">이번 네팔 편에서는 우연히 만난 현지 청년 라이, 타망과 함께 셰르파 일을 체험하겠다고 나섰다. 30kg에 달하는 짐을 지고 산에 오르는 게 어디 쉬운가. 대충 하다 그만두려니 했는데 무려 여덟 시간 넘게 이어지는 고된 여정이었다. 일을 마치고 그들의 사정을 헤아려 신발과 옷을 사주는 기안84. 단 이틀을 함께했을 뿐인데 헤어지는 순간 타망이 "가지 마요, 여기 있으면 안 돼요?"라고 붙잡는다. 기안84가 떠나고 카메라가 꺼진 다음 들려오는 타망의 흐느낌. 오래오래 기억될 명장면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c6995fde8f79f57c82cbc5cff5b9c40386e4060cfa28248d47d1ae22112e97" dmcf-pid="Q9jzmMme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2426yluw.jpg" data-org-width="600" dmcf-mid="9zZiFmFO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2426yl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38641054d1ff9e9bba243daf6714cdd817770386b01138fcf741e4b3b76f3b" dmcf-pid="x2AqsRsdLz" dmcf-ptype="general">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 '팽식당'의 알바로 출연한 유승호도 그렇다. 국밥과 수육을 팔겠다고 시작한 장사가 성과가 없자 사장 부부는 라면으로 주 메뉴를 바꾼다. 어설프고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고군분투하는 유승호. 시장 조사를 하고 메뉴를 개발하고, 손님 응대며 또 다른 알바 교육까지 도맡아 한다. 커피머신을 발견하고 아이스커피 판매를 제안하는 센스는 덤이다. 웃겼던 건 손님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자 자신과 함께 찍자는 줄 알고 정중히 거절했다가 민망해하는 장면이다. 예능 고정 출연은 처음이라는데 독학으로 예능을 배우는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b4ef798dc4fcacd02877eb68b5fd80fb452a843074d59f79674c28cada45a4" dmcf-pid="yOUD9Y9H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3688jlky.jpg" data-org-width="600" dmcf-mid="2LMWJ7Jq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3688jl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ee5f44e50ee2b6dacfe711ba881655d2e42334b1a1ea7d42ff9f8e409d69cd" dmcf-pid="WIuw2G2Xdu" dmcf-ptype="general">반면에 예능 출연이 득보다 실이 된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추신수 선수의 아내 하원미다.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늘 해오던 대로 5500평 대저택을 자랑하더니 한국에서 지내는 아파트를 두고 50평대 '간이'라고 표현했다. 말실수였지 싶은데 그걸 편집 없이 내보낸 제작진도 의문이다. 추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를 받고도 이후 두 차례 국가대표 차출에 응하지 않은 이력이 있다. 구단이 승낙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지만 팬 입장에서는 섭섭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들들의 국적이 미국이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병역 문제는 대통령 선거에도 영향을 줄 만큼 민감하다는 걸 잊은 건지. 조심 또 조심해야 옳을 입장이란 걸 본인만 모르는 것 같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2a8323ae48fb3be2992ba1131017b8b21570ac1d6cda0a70423af49bdd2882" dmcf-pid="YRI6WNWA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4997vijs.jpg" data-org-width="600" dmcf-mid="VAQTeUe7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4997vij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9bff892e383b9ed8549420e66996991d5b45446892840d711cc34ec72513cb" dmcf-pid="GeCPYjYcRp" dmcf-ptype="general">비슷한 사례는 또 있다. 지난해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신슬기. 등장하자마자 "아빠가 성형외과 의사인데 김국진 씨랑 골프 치신 사이래요"라고 인맥을 내세우더니 급기야 자신이 '다이아 수저'라며 해맑게 웃기까지 했다. 현재 KBS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와 SBS <귀궁>에 나오고 있는데 주말 드라마 두 편에 동시에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되는 게 어디 흔한 일인가. 그러니 당장 "다이아 수저라더니 역시 다르네"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c21a93fbd075f241fb002fcb99702183fe33d6ba7a4bf3e4516f0db75879546c" dmcf-pid="HdhQGAGkd0" dmcf-ptype="general">SBS 플러스 <지볶행>에도 <나는 솔로> 최근 기수에도 비호감은 맡아놓은 당상이 눈에 띈다. 앉아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시키기만 하는 출연자. 과거 tvN <삼시세끼>에서 얌체처럼 행동했다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배우도 있지 않나.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고? 천만에.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방송에 얼굴만 비칠 때마다 그 장면이 여전히 회자된다. 지금은 영상이 평생을 따라다니는 시대 아닌가.</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999c24e410c9e72a43763c9d63761592014a5db01c99a7142e1638df76f1bf" dmcf-pid="XJlxHcHE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6403rgzn.jpg" data-org-width="600" dmcf-mid="fqqs4Z41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entermedia/20250523173716403rgz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3ff32e318fad0812bb66ba38f146a101233e0a353f2f6d29097525a95303cc" dmcf-pid="ZiSMXkXDLF" dmcf-ptype="general">결국 예능에서 인정받고 오래 살아남는 비결은 하나다. 시청자에게 진심이 전해지는 출연자. 기안84와 유승호가 그걸 보여줬다. 반대로 비호감으로 향하는 지름길도 명확하다. 가장 해서는 안 되는 게 쓸데없는 자랑. 그것도 자신의 노력이나 실력이 아닌, 배경이나 인맥, 돈을 앞세운 자랑은 더더욱 그렇다. 그건 예능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도 마찬가지다. 자랑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제발 한 번 더 생각하고 눈치껏 하시라.</p> <p contents-hash="c5948891699f7e94a008b723f133ab95881dd46710324fb4a3bc6c098506ed7f" dmcf-pid="5nvRZEZwMt" dmcf-ptype="general">정석희 TV칼럼니스트 soyow59@hanmail.net</p> <p contents-hash="23761305f331e56a605d6d8d1d5103ac6347fbf39ca0af076c84abce281b7a1b" dmcf-pid="1LTe5D5rd1" dmcf-ptype="general">[사진=MBC, JT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엔터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인 논란' 황정음, 남편이 '18억 부동산' 가압류까지 05-23 다음 KERI, ‘미래 전력계통의 과제와 대응 전략’ 전문가 포럼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