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벽’ 넘지 못했지만…혼합 복식 동메달 수확, 임종훈-신유빈 “고비도 많았지만, 점점 더 잘 맞고 믿음 생겨” 작성일 05-23 10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5/23/0001149368_001_20250523194112649.jpg" alt="" /></span></td></tr><tr><td>임종훈, 신유빈이 23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 중국 쑨잉사 - 왕추친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 5. 23. 도하(카타르)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호흡이) 점점 더 잘 맞는다.”<br><br>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는 23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게임 스코어 0-3(10-12 6-11 14-16)으로 패했다.<br><br>결승 진출에 실패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세계선수권은 3,4위전 없이 동메달을 수여한다. 신유빈은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호흡을 맞춘 여자 복식에서도 이미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다.<br><br>경기 후 신유빈은 “(임종훈) 오빠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와 동메달까지 딸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좋다”고 공을 돌렸다. 임종훈은 “고비도 많았지만, 동메달을 딸 수 있어 기쁘다. 마지막 경기에서 그전에는 시도해 보지 않았던 것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다음에는 더 다른 플랜을 갖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다음에 다시 붙으면 그 때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둘의 호흡도 경기와 대회를 거듭할 수록 좋아지고 있다. 신유빈은 “오래 해온 만큼 점점 더 잘 맞는다. 내가 기술력을 더 강화하고 준비하면 더 희망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훈도 “복식은 서로 믿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혼합복식 트렌드가 여자 선수 비중이 높아졌다. 유빈이가 그만큼 워낙 잘 해주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하고, 다른 것은 유빈이가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잘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믿음도 나오고 있다”고 신뢰를 보냈다.<br><br>임종훈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는 “가장 큰 목표였던 혼합 복식에서 메달을 딸 수 있어서 기쁘다. 유빈이도 고생 많았다. 남은 경기(여자복식 4강)도 계속 파이팅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기분 좋다”고 돌아봤다.<br><br>신유빈은 유한나와 파트너를 이룬 여자 복식 4강에 올라 있다. 그는 “여기까지 올라온 만큼 이제 후회는 없어야 한다. 언니랑도 작전을 잘 짜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체력인증 '3등급→6등급'으로 확대 시행한다 05-23 다음 프랑스오픈 대진 확정...신네르-조코비치, 4강서 격돌 가능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