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정준원 “‘고윤정이 쟤 좋아하는 게 말 되냐’ 반응도…캐릭터 믿었다” [쿠키인터뷰] 작성일 05-25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주연 정준원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442pRuk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368ff50bec33faa22c06c665038d8b38eeec4969fe91e81d444f6cb6d7ae5e" dmcf-pid="y0hhOjYc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준원. 에일리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kukinews/20250525060114618hqyc.jpg" data-org-width="800" dmcf-mid="5r331vqy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kukinews/20250525060114618hq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준원. 에일리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14497df3483e141e95cd4b4ddcbf1406fc461703a17374867c73d0fc2a0e24" dmcf-pid="W7TTlEZwAE" dmcf-ptype="general"> <p><br>배우 정준원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시청자 설득은 물론, 눈도장 찍기에 제대로 성공했다.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언슬전’을 두고 “너무 선물 같고 기적 같은 작품”이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br><br>‘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의 첫 스핀오프로, ‘슬의생’ 신원호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br><br>정준원은 극 중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았다. 구도원은 사돈처녀이자 같은 병원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과 로맨스를 펼치는 인물로, 정준원은 오이영으로 분한 고윤정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br><br>극 초반에는 정준원과 고윤정의 8살 나이 차를 두고 부정적인 시선이 짙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구도원과 오이영의 서사가 깊어질수록, 정준원의 인기도 치솟았다. 시청률은 자연스레 따라왔다. ‘언슬전’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했다.<br><br>이와 관련해, 정준원은 “개인적으로 뿌듯했다”고 돌아봤다. “부정적이었던 여론이 회가 거듭될수록 (구도원에게) 설득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봤어요. 위안이 많이 됐어요. 예상은 했던 부분이었어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고윤정이 쟤를 좋아하는 게 말이 되나’ 하실 수 있죠. 그렇지만 도원이 자체가 좋은 사람으로 묘사돼 있어서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요. ‘잘 소화해 내자’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더 많이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었죠.”<br><br>그래서인지 ‘구며들었다’(구도원에게 스며들었다)라는 반응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정준원은 “캐릭터의 힘이 컸다”고 자평했다. “제가 느꼈을 때는 특정 신보다는 드라마를 쭉 봐오시면서 어느새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든 것 아닐까 해요. 필살기 신이 있었던 게 아니라요. 그만큼 도원이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기도 했어요.”<br><br></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7f5a2333e33aa34749ced7b830af4c4635d34c053d2938bb9d762f5cd86e6c" dmcf-pid="YzyySD5r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준원. 에일리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kukinews/20250525060116155yfne.jpg" data-org-width="800" dmcf-mid="63zzUHVZ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kukinews/20250525060116155yf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준원. 에일리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c58bcc097f3cd36d0f238e2029af6059a70f2499e0506d74ddb60a5a72b434" dmcf-pid="GqWWvw1moc" dmcf-ptype="general"> <p><br>정준원이 구도원 외에 또 믿었던 이가 있다. 바로 파트너 고윤정이었다. “구도원의 서사에서 멜로가 주였다 보니까, 이영이의 리액션이 다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연기한 오이영이 아니었으면 구도원이 관심을 받지 못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놀이터에서 이영이가 욕하는 신이 되게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해요. 윤정이가 항상 찢었죠. 저는 다 찢겼고요(웃음).”<br><br>정준원이 자타공인 인생작 ‘언슬전’을 만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슬의생’이 있다. ‘슬의생’ 시즌1 오디션에서 연을 맺은 신원호 감독은 그를 잊지 않고 ‘언슬전’의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정준원은 아직도 캐스팅이 확정된 순간이 생생해 보이는 듯했다.<br><br>“산책하다가 (출연 제안) 전화를 받았어요. 사람이 한 세네 번 부르면 진짜 시켜줄 수 있겠다 싶어요.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나한테도 이런 좋은 작품, 역할이 오는구나 싶어서 감격했죠. 엄마한테 자랑하고요. 감독님이 생각하는 도원이와 실제 제 모습의 교집합을 보신 것 같아요. 편안하고 만만하고 따뜻한 느낌 아닐까 해요. 내가 해도 되는 건가 했는데, 감독님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어요.”<br><br>정준원은 출연진 사이에서 농담 반 진담 반 ‘슈퍼스타’로 불리고 있다. 시청자의 폭발적인 관심 덕분이다. 이에 정준원은 “절대 아니다”라며 “잠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구도원을 연기하면서 평생 한 번 받을까 말까 한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해요. 긍정적인 단어를 다 갖다 넣어서 설명해야 할 것 같은 작품이죠.”<br><br>끝으로 정준원은 ‘언슬전’을 계기로 더 오래, 더 꾸준히 연기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연기자 인생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해요. 10년 동안 연기했지만 이제 시작했다는 느낌이에요. 운이 좋게 관심을 받게 됐지만, 저는 좋은 작품에서 연기하면서 사는 게 꿈이에요. 역할 크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일하고 싶습니다.”<br><br></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bb1fa4a0b4e07089614c98baa1943dcaf9f7aa7c152177061254cefe674f3" dmcf-pid="HBYYTrts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kukinews/20250525060116561qboc.jpg" data-org-width="500" dmcf-mid="PqhhOjYc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kukinews/20250525060116561qbo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a687e23b4d3e04d0757bd4f1222f1bb295db4e389605a7950a8293897498c4b" dmcf-pid="XbGGymFOgj"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태영, 미국살이 고충…여권 문제 탓 ♥권상우도 짜증 "잘 알아보라 했는데" 05-25 다음 ‘불꽃야구’ 3화도 삭제됐지만…오는 26일 4화 공개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