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서 메달 2개 획득…현정화 이후 32년 만 작성일 05-25 10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하 세계선수권 혼복·여복 각각 동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5/0008271616_001_20250525130616555.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이 21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 이탈리아 가이아 몬파르디니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5.22/뉴스1</em></span><br><br>(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레전드'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한국마사회 감독) 이후 32년 만에 세계선수권 단일 대회 메달 2개를 따냈다.<br><br>신유빈은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5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혼합복식에서 동메달,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조를 이룬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각각 따내며 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신유빈의 단일 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현정화의 1993 예테보리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br><br>당시 현정화는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땄고 혼합복식에선 유남규 협회 실무부회장(한국거래소 감독)과 함께 은메달을 거머쥐었다.<br><br>이로써 신유빈은 '한국 탁구의 여왕'이라 불리던 현정화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상부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 계보를 넘겨받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5/0008271616_002_20250525130616646.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이 24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남자 선수까지 포함해도 2017년 이후 8년 만에 나온 값진 기록이다. 남자부에선 이상수가 뒤셀도르프 대회 남자 단식 동메달, 남자 복식 동메달을 따냈던 바 있다.<br><br>한국 탁구를 통틀어 세계선수권 단일 대회 2개 이상의 메달을 따낸 이는 총 9명뿐이다.<br><br>현정화, 유남규 외에도 이기원, 양영자, 이분희, 안재형(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오상은 남자탁구대표팀 감독 등 과거 탁구 황금기를 이끌었던 주축들에 더해 이상수와 신유빈이 그 뒤를 이었다.<br><br>신유빈은 손목 부상으로 두 차례나 수술대에 오르는 등 힘든 시간도 겪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한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br><br>24일 혼합복식 동메달 시상식을 갖고 이어 여자복식 동메달을 확정했던 그는 "하루에 2개의 메달을 따니 더 신나고 기분 좋게 경기했다"며 밝게 웃었다.<br><br>이어 "부상도 있었고 슬럼프도 있었다. 하지만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해왔던 노력을 믿었다.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동현·정찬성 제자 모두 이겼다...김상욱·박재현, RTU 시즌4서 TKO승 05-25 다음 차태현 체르마트 패러글라이딩, 3000m 상공 알프스 절경에 말잇못 “이게 끝판왕”(지구마불3)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