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율희’가 울었다…아이들 떠올리며 10km 완주(뛰어야 산다) [★1줄컷] 작성일 05-25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yxd9aV3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0fe9016e7fa6273b5e52015dc2f468a73a864cb844034a6584f3c4790db502" dmcf-pid="HmWMJ2Nf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rtsdonga/20250525135035698oljp.jpg" data-org-width="647" dmcf-mid="YwwB2FQ0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portsdonga/20250525135035698olj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b8f80d05edb95ed401b6620c48001f6c40454281753fbe45087364be782777" dmcf-pid="XsYRiVj4pM" dmcf-ptype="general"><strong>★1줄컷: 숨이 차올라도, 눈물이 나도…아이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달렸다</strong> “엄마는 끝까지 달렸어.” 라붐 출신 율희가 10km 마라톤을 완주한 뒤, 아이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던 그 순간, 율희를 끝까지 결승선으로 이끈 건 다름 아닌 엄마로서의 사랑이었다.</p> <p contents-hash="8f2b686ae73acb5e6ba59a7d58fd32fec85686cf85774a49d391205a6bd8984c" dmcf-pid="ZfJXtl7v3x"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6회에서 율희는 선셋 마라톤 10km에 도전했다. 이전 서울마라톤에서 57분 46초를 기록했던 그는 다시 한 번 기록 단축에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고비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p> <p contents-hash="52fa56225128389cfeceeda4e391dd637ddb8c2e8911256a979b41ff81e53668" dmcf-pid="54iZFSzTUQ" dmcf-ptype="general">8km 지점부터 몸이 무거워졌고, 자세는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 호흡도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고백한 율희. 함께 뛰던 션은 그런 그에게 “애들이 엄마를 너무 자랑스러워하겠다”며 격려를 보냈고, 그 말에 율희는 갑작스레 눈물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f5c3037ab92f212862430662241e1ac8732cf6b0ec78548f9c3cda2f06366243" dmcf-pid="18n53vqyFP" dmcf-ptype="general">“눈앞에 아이들 얼굴이 스쳐 지나갔어요. 그 순간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숨 쉬는 것도 너무 힘들고, 미칠 것 같았어요.”</p> <p contents-hash="6497427e04e0757041df00e24fc9fc0b43cd81e59ea52b6d89cad54f5bdbf641" dmcf-pid="t6L10TBW36" dmcf-ptype="general">결국 율희는 끝까지 달렸다. 감정도, 호흡도, 몸도 제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며 꿋꿋이 결승선을 통과했다. 완주 직후 그는 곧장 쓰러졌고, 응급구조대의 처치를 받으며 모든 힘을 쏟은 하루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ec4ae3187f8dba0119b44f04f7f95b9e6107af2b652b16011951f3cd2620ef24" dmcf-pid="FPotpybYz8" dmcf-ptype="general">“엄마가 꼭 자랑하러 갈게.” 율희는 MVP 배지를 받은 뒤 이 한마디를 남기며 또 한 번 눈물을 글썽였다.</p> <p contents-hash="e5bb33ee18673f025b4d026f5feddf5250dfa844d129839a0894a2dc75dc8b49" dmcf-pid="3QgFUWKGz4" dmcf-ptype="general">누군가에게 마라톤은 운동일지 몰라도, 율희에게 마라톤은 ‘엄마’라는 이름으로 버텨낸 인생의 축약이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것이 율희가 이날 세상에 보여준 진짜 ‘엄마의 완주’였다.</p> <p contents-hash="322f535e6c910210ed54d5f1d6d020314352b3ee839900078a8c2fbb3c436a8c" dmcf-pid="0xa3uY9H0f"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들 앞에서 쌍방 폭행' 절약 부부, 선 넘는 악플에 "못 참겠다..고소 시작" [스타이슈] 05-25 다음 정준원, ♥고윤정에 고백 장면 못 잊어 "놀이터 장면 제일 예뻤다" ('언슬전 스페셜')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