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먹고 힘낸 탁구대표팀, 주카타르 대사관에 '사인 유니폼' 선물 작성일 05-25 10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탁구, 도하 세계선수권서 동메달 2개 획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5/0008272264_001_2025052519422338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탁구대표팀이 주카타르 대사관에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다.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탁구대표팀이 도하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기간 든든한 지원을 해준 주카타르 대사관에 선수단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다. <br><br>한국 선수단은 25일(한국시간) 도하 시내 한식당에서 윤현수 대사를 포함한 주카타르 대사관 직원들과 만나 유니폼을 전달했다. <br><br>주카타르 대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식사자리에는 윤현수 대사, 오상은 남자팀 감독, 석은미 여자팀 감독, 신유빈(대한항공)을 포함한 선수단과 대한탁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r><br>이번 대회서 한국은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이 혼합복식 동메달, 신유빈-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가 여자복식이 동메달을 각각 따내며 동메달 2개을 목에 걸었다. <br><br>이번 대표팀 선전에는 주카타르 대사관의 숨은 노력도 큰 힘이 됐다. 두 경기장에서 나눠 열린 이번 대회는 동선과 일정상 선수들이 점심 식사를 하기가 마땅치 않았다. <br><br>특히 선수단 숙소에서 제공되는 식사가 대부분 아랍식과 서양식이라, '밥심'으로 힘을 내야 하는 선수들의 기대에는 다소 부족했다. <br><br>이에 주카타르 대사관이 팔을 걷어부쳤다. 주카타르 대사관은 직접 한식당을 수소문해 소불고기와 쌈장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준비, 선수단에 선물했다. <br><br>이후 윤현수 대사는 카타르 소재 국내 기업에 도시락 지원을 요청했고, 삼성물산이 흔쾌히 수락하면서 '깜짝' 한식 선물은 계속 이어졌다. <br><br>식사자리에서 윤현수 대사는 "도하 현지 교민들에게 탁구로 즐거움을 준 탁구 대표팀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br><br>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은 "한식 도시락이 선수단 사기 상승에 큰 도움이 됐다. 선수단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진짜 피 말렸던 명승부!! 이래서 야구 야구 하나 봅니다.. 05-25 다음 일병 권순우, ITF 안동 대회서 신산희 꺾고 단식 우승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