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끝내기 밀어내기'…한화, 롯데 꺾고 2위 탈환 작성일 05-26 117 목록 [앵커]<br><br>치열한 상위권 경쟁이 올해 프로야구 재미 중 하나인데요.<br><br>2위 경쟁중인 한화와 롯데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연장 혈투 끝에 한화의 끝내기 승리로 끝났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1회 터진 플로리얼의 솔로 홈런포와 노시환의 스리런 홈런으로 6점을 쌓은 한화.<br><br>하지만 롯데가 5회 초 잘 던지던 문동주를 흔들며 단숨에 6점을 따라붙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한화는 6회 말 송재영의 폭투를 틈타 1점을 달아났지만, 벼랑 끝에 몰렸던 롯데는 9회초 전준우가 동점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균형을 맞춥니다.<br><br>9회말 한화는 끝내기 기회를 잡았습니다.<br><br>선두타자 플로리얼이 2루타를 치고 나간 가운데 하주석이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들어 낸 겁니다.<br><br>여기에서 롯데 김태형 감독은 문현빈과 노시환을 모두 자동 고의 4구로 걸러 만루를 채우는 승부수를 띄웠고, 정철원은 채은성과 김태연을 모두 땅볼로 잡아 이닝을 끝냈습니다.<br><br>분위기가 롯데로 넘어갈 뻔했지만, 승리의 여신은 한화의 편이었습니다.<br><br>10회말 다시 한번 만루 찬스를 만든 가운데 문현빈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기어코 다시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br><br>21경기 홈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보여준 팬들에게 안긴 짜릿한 선물이었습니다.<br><br>치열한 2위 경쟁 속에 선두 LG는 전날 끝내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br><br>선발로 나선 송승기가 6과 2/3이닝 무실점 9탈삼진으로 마운드를 책임졌고, 타선에서는 7회 오스틴과 문보경이 백투백 홈런을 터트리는 등 맹타를 휘둘렀습니다.<br><br><송승기 / LG트윈스> "공격적으로 들어가자했고 그게 잘 맞아서 오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잘했다기보다 주헌이가 리드를 잘해줘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br><br>KIA의 김도영은 삼성과의 경기에서 1회초 4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윤해남]<br><br>[그래픽 박혜령]<br><br>#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연장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장동건, 투자 14년 만에 300억 건물주 됐다 05-26 다음 전소연, 이래도 되나? 역대급 파격 비주얼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