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숙려하랬더니 고소로 번졌다… ‘이혼숙려캠프’ 후폭풍 [연예家] 작성일 05-26 9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NfhdIi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43a063860e29556205c79b81b745efd6506dd6ab84b902626c92f0ceacc114" dmcf-pid="xyj4lJCn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 숙려하랬더니 고소로 번졌다… ‘이혼숙려캠프’ 후폭풍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bntnews/20250526071508576xjnt.jpg" data-org-width="680" dmcf-mid="P1iBrPDx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bntnews/20250526071508576xj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 숙려하랬더니 고소로 번졌다… ‘이혼숙려캠프’ 후폭풍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9e5344ba46ca24f2c38aa259b0eb494b767b63678b60a54320c2ad864fd2ac" dmcf-pid="yxph8Xf5Jj" dmcf-ptype="general"> <br>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절약부부의 남편 권영훈 씨가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일반인의 방송 출연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225fb09c0ab6d21b8514fb80cea3f8dee1e0a71bb96d0226c4f1ec909f0efdd" dmcf-pid="WMUl6Z41LN" dmcf-ptype="general">권 씨는 25일 자신의 SNS에 양나래 변호사와의 사진을 올리며 "점점 사실이 되어가고 참을 수 없는 모욕, 수위가 높아져서 법적 대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능은 예능이고 이렇게까지 타인의 인생을 말하시면 안 된다"며 "지금부터 고소 시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cf47b473b89f3a186dad1f9e63110861beaffae7315707b613741c88b06a3d0" dmcf-pid="YRuSP58tn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냉담하다. "그럴 거면 방송 왜 나왔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압도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의 불쾌감도 엄청나다", "일반인들 방송 한 번 타고 언예인처럼 굴고 해명하는 거 너무 웃김", "욕먹을 짓을 하고 나와서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는 등의 방송 출연을 선택한 이상 어느 정도의 노출과 피드백은 감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이 일상과 감정을 전면에 내보였을 때, 그 후폭풍은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 반복되는 현실이다. </p> <p contents-hash="884deb27292f7271c7e948bea0127f6084dcfa21da05276ac091977b489e8739" dmcf-pid="Ge7vQ16Fdg" dmcf-ptype="general">비단 절약부부만의 일이 아니다. '나는 SOLO'에 출연했던 24기 영식 씨도 방송 후 집요한 비난과 조롱에 시달리며 "일상생활이 무너졌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 있다"며 방송 출연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54bf5801a712fa5f3b8bd1e5befcc1a39f1a0c94e26aeff779f64f1bd43ff7a" dmcf-pid="HdzTxtP3Mo"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사례는,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故 강지용 씨다. 그는 축구선수 출신으로, 부모와의 재산 갈등을 비롯해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혼숙려캠프’ 방송을 통해 드러낸 바 있다. </p> <p contents-hash="068955c61c2571e91f7da3a9028fecc3f444a9cc39d6fc7aa0f63d31527bb68f" dmcf-pid="XJqyMFQ0JL" dmcf-ptype="general">생전 “차에 준비가 다 돼 있다”는 발언을 남기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의 죽음이 악플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방송 이후에도 적절한 관심과 사후 관리가 이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혼숙려캠프’ 측은 그의 사망 이후 뒤늦게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지만, 그 무게를 충분히 감당했는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p> <p contents-hash="6796d44ae8a19548aff12979129a31b0e5287a0c334cad2dda5eaf3b4ee32ece" dmcf-pid="ZiBWR3xpen" dmcf-ptype="general">이 같은 연이은 사건들로 인해 일반인의 리얼리티 예능 출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리얼리티 예능은 누군가의 삶을 꺼내 보여주는 장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카메라는 지나치게 감정에 접근하고, 편집은 극적인 장면에 집중한다. 출연자의 고통은 때로 '콘텐츠'로 소비되며, 시청자의 평가는 '댓글'이라는 방식으로 냉혹하게 돌아온다.</p> <p contents-hash="3d31746778cc82fbb9c968672f2941c2068c4e090b1680e6715b684e34fb44be" dmcf-pid="5aVZn7Jqdi" dmcf-ptype="general">결국 일반인 출연자들이 방송을 통해 얻는 것과 잃는 것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가 앞으로 리얼리티 예능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p> <p contents-hash="a58a9f470b94bbf99809a3af6e00caa143bd25205cefdd83084d5d17ea50a3f6" dmcf-pid="1Nf5LziBdJ" dmcf-ptype="general"><strong>[편집자 주]</strong> “Facts are sacred, comment is free.” 사실은 신성하고, 논평은 자유롭습니다. 감정과 해석은 다를 수 있으나, 진실 앞에서는 겸허해야 한다는 것이 언론이 지켜야 할 근본적인 자세입니다. 이 기사는 확인된 사실에 기반하여, 독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tj41oqnbed"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시윤 미담, TV에서 안 보이더니…보육원 깜짝 방문 '선한 영향력' 05-26 다음 임파선 수술한 조세호, 이틀 만에 녹화 복귀 투혼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