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도 소용없다” 스마트폰 공급망 대격변 예고 작성일 05-26 1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마트폰 공급·수요 판도 흔들<br>공급망 분산 전략 차질 불가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vt7D5r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68d4474f0780367ec970344d375dc6316d5732d17c89a15a08ed668776d2ab" dmcf-pid="Y9TFzw1m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7월 공개된 갤럭시 Z 플립6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d/20250526102921325vjzw.jpg" data-org-width="1280" dmcf-mid="y1Pokqnb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d/20250526102921325vj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7월 공개된 갤럭시 Z 플립6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15f5e55c1f956b034880d4d47757ffa5e5de0fb16797c1889ed1bbce2fa0ff" dmcf-pid="G2y3qrtsX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차민주 기자] “인도는 안심했는데, 예외 아니다.”</p> <p contents-hash="1141d21317c424126a6fd5921e2a35e1524cbfe1b449ee6fa1964aa03cccd737" dmcf-pid="HVW0BmFO1e"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에서 생산, 미국에서 판매되는 삼성 갤럭시 등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 폭탄(25%)을 예고하면서 스마트폰 공급망의 대격변이 예고된다.</p> <p contents-hash="f1c2377e49b284552a949efe092b45be9cf1a6b4dd1811b5fa29c6310908bd5d" dmcf-pid="XfYpbs3IXR" dmcf-ptype="general">관세 폭탄을 맞을 경우 삼성 갤럭시, 애플 아이폰의 가격이 30%~40% 비싸져, 사실상 미국에서 판매가 어렵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 “그것은 아마 6월 말께 시작될 것이다. 우리는 6월 말까지 그것을 적절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해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를 내달 말부터 부과할 것임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5cbc400691c5d9b9e68ff4ed0706d31e2d57d155912b86de1834d9d8cf25083a" dmcf-pid="Z4GUKO0CGM"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인도로 변화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대해 “인도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9a61d7a4e0d4a665ce8a891d916edeb210bb72a71c514400c16bfa14f6b38c75" dmcf-pid="58Hu9Iph5x" dmcf-ptype="general">그는 애플이 아이폰의 생산거점을 인도로 옮기려는 것과 관련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를 거론하면서 “(애플 공장이) 인도로 가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그럴 경우 관세 없이 미국에서 판매는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5a9878f7e976ec909dbcc58d071d13ab3331cfde39e6fe152afd838b7feae84" dmcf-pid="16X72CUlZQ" dmcf-ptype="general">‘관세 폭탄’이 현실화 될 경우 스마트폰 시장의 공급·수요 판도 자체가 크게 흔들린다. 애플은 전 세계 아이폰 물량의 90%가량을 중국에서 생산한다. 애플은 중국 고관세를 우려해 인도 등 기타 국가에도 생산 기지를 증설하면서 공급망을 분산했다. 앞서 애플은 2027년까지 인도 생산량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인도에 모두 고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애플의 공급망 분산 전략도 차질이 불가피하다.</p> <p contents-hash="1147a995080efba1f76d5b204d72bc31decdd113c6eb07fc40ebc6a656856543" dmcf-pid="tPZzVhuSYP" dmcf-ptype="general">베트남에 스마트폰 주 생산 기지를 두고 있는 삼성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북부 박닌과 타이응우옌에서 갤럭시 S시리즈·Z플립·Z폴드 등 주요 프리미엄 제품과 갤럭시 A시리즈·Z시리즈 등 보급형 제품을 다수 생산하고 있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베트남에, 30%가량을 인도에 의존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25f34045a9544310300e618b3999ffa3d2df9af1541b3f8904a7a58985257e9" dmcf-pid="F7IH3jYcH6" dmcf-ptype="general">특히 베트남에 생산되는 갤럭시 제품 상당수는 미국으로 수출된다. 당장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부터 미국 판매 시 관세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크다. 최대 프리미엄폰 시장인 북미에서, 그렇지 않아도 비싼 고가 프리미엄폰의 가격 변동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p> <p contents-hash="4e45518e49c9896bfb3d6bbf22dd12894837f1c0526d0f226e5ed3628013a322" dmcf-pid="3zCX0AGkt8" dmcf-ptype="general">중국 외주 생산 역시 부담이 커졌다. 삼성전자가 중국에 외주를 맡겨 생산하는 스마트폰 물량도 관세 대상이다. 삼성은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 22%를 중국 등 공장에 외주 생산을 맡기는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생산했다.</p> <p contents-hash="658024014b271aac06d8aad370c783cc945d1b0a021fd727e0ca1d98b7f3dba0" dmcf-pid="0qhZpcHEH4" dmcf-ptype="general">관세 때문에 미국에 제조공장을 짓는 것도 쉽지 않다. 현지 생산원가 또한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애플과 삼성이 우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생산물량 일부를 미국으로 옮기는 방안을 놓고, 트럼프 정부와 협상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머스크 DOGE, AI로 美 정부 침투…민감정보 활용 논란 '확산' 05-26 다음 IBM-록히드, 양자컴퓨터로 복잡 분자 계산 성공…실용성 '입증'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