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은인' 김도균 코치, 아시아육상연맹 선정 지도자상 수상 작성일 05-26 1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6/PYH2023091700190000700_P4_20250526104420939.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과 김도균 코치<br>(서울=연합뉴스) 우상혁이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우승한 뒤, 김도균 코치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23.9.17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우상혁(용인시청)의 도약을 도운 김도균 용인시청 감독 겸 한국육상 수직도약대표팀 코치가 '아시아육상연맹 지도자상'을 받았다.<br><br> 아시아육상연맹은 25일 경북 구미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갈라 디너 행사를 열고, 최우수선수, 지도자, 임원을 시상했다. <br><br>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창던지기 아르샤드 나딤(파키스탄), 여자 창던지기 기타구치 하루카(일본)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br><br> 우상혁을 세계 최정상급 점퍼로 이끈 김도균 코치는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br><br> 우상혁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슬럼프에 빠졌다.<br><br> 기록은 정체됐고, 피로골절상도 입었다. <br><br> 2019년 런던 세계선수권에는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br><br> 좌절감에 빠져 있던 우상혁에게 김도균 한국육상수직도약 대표팀 코치가 손을 내밀었다.<br><br> 우상혁은 "정말 힘들 때 코치님을 만났다. 나도 나를 믿지 못할 때 코치님은 '상혁아, 넌 더 할 수 있어'라고 말씀해주셨다. 코치님과 함께 한 시간 동안 '훈련의 성과'와 '나 자신'을 믿게 됐다"고 했다.<br><br> 김도균 코치는 '당장은 기록이 나오지 않아도, 탄탄한 실력을 쌓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우상혁에게 제시했다.<br><br> 우상혁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4위(2m35)에 오르며 세계적인 점퍼로 도약했고,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실외 세계선수권 2위(2m35), 2023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 2025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1)의 쾌거를 이뤘다. <br><br> 우상혁은 27일 개막하는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우승을 노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6/AKR20250526051600007_01_i_P4_2025052610442094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갈라 디너 행사<br>[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접영 남자 100m 한국新' 김영범,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05-26 다음 '재혼' 김병만, 9월 제주도서 야외 결혼식… "섬에 정착"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