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AI, 창작의 경계를 넘어서다 작성일 05-26 1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간소개] 현대원의 ‘AIX: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xJ6TBWNh"> <p contents-hash="b8c1d546081f9e113537d7534fb5911228a7643d12b8a9d25e1e16d16b31209b" dmcf-pid="PGMiPybYNC"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넷스케이프’ 창업자로 유명한 마크 앤드리슨은 지난 2011년 "SW가 세상을 삼키고 있다"고 선언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당시 그는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농업에서 국방까지 모든 분야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ad971ebedc3239bfeab9366b47b35274c3cfb87ea176aa767ddf89ade85a497" dmcf-pid="QHRnQWKGAI" dmcf-ptype="general">그로부터 14년. 이젠 앤드리슨의 저 말에서 ‘SW’를 인공지능(AI)으로 바꿔 읽어도 크게 어색하지 않다. AI는 이미 세상을 집어 삼키고 있다. <span arial="Arial," neuequot='Neue",' next="Next" nova="Nova" quotavenir='"Avenir' quothelvetica='"Helvetica' quotproxima='"Proxima' quotsegoe='"Segoe' quotsystem-uiquot='"system-ui",' roboto="Roboto," rubik="Rubik," sans-serifquot='sans-serif;"' system-ui="system-ui," uiquot='UI",' w01quot='W01",'>특히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는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창작 무대까지 바꾸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ee2840fb9e993e945a33975122a6fd649345405af4f8c45b4a9fa2a94e14c38c" dmcf-pid="xXeLxY9HaO" dmcf-ptype="general">현대원의 ‘AIX: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는 이런 거대한 전환의 흐름을 기술적·사회적 관점에서 정교하게 톺아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1404937d27dac4dff1153f31b0112fd3c9c26e6590efdfc7ebae5f6ecda2e" dmcf-pid="yJG1yRsd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ZDNetKorea/20250526111023756joim.png" data-org-width="640" dmcf-mid="8N1pXnlo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ZDNetKorea/20250526111023756joi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bd9f457b743edc995b7089c59cf81d3af772d9bf52040be387b06f8d08f0c1" dmcf-pid="WiHtWeOJom" dmcf-ptype="general">저자는 AI를 인간의 상상력을 단순히 보조하는 존재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AI는 아이디어를 해석하고 확장하며 구체화하는 ‘공동 창작자’로서, 인간과 함께 창작의 문법 자체를 새롭게 쓰고 있다고 강조한다.</p> <p contents-hash="a1e20710baa324b0f48ce9ce2e4eb5c66f9fcefe9562cd19c5f55409ee43b97c" dmcf-pid="YnXFYdIicr" dmcf-ptype="general">이 책에서 저자는 ‘AI-인간 공동창작(AI-Human Co-Creation, AHCC)’에 주목한다. AI는 이제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섰다. 이미 전체 가상 환경, 캐릭터, 시나리오, 영상까지 창작하는 독자적 주체로 등장한다.</p> <p contents-hash="4b1e7826f5085de1eee8cf6c07a16bf3d49250c0c2a8ac402df1c2b7845c4b42" dmcf-pid="GLZ3GJCngw" dmcf-ptype="general">그런 관점에서 AI와 인간의 협업 모델이 등장한다. (인간) 사용자는 아이디어를 던지는 ‘기획-촉발자’, AI는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해석자이자 구현자가 된다고 저자는 진단한다.</p> <p contents-hash="31e977eb1b7742ec9df0b5f42093cb8a623bd20845c99d7bc5875df312aa981c" dmcf-pid="Ho50HihLjD" dmcf-ptype="general">이런 창작 생태계는 수직적 창작자-소비자 모델을 넘어, 수평적 ‘공동 창작 네트워크’로 재편되고 있다. 누구나 프롬프트 한 줄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초개인화된 감성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시대다. 생성형 AI는 정서, 문화 코드, 사용자 성향을 반영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창작은 더 이상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다.</p> <p contents-hash="4bcf066bc83a14dc76573bc57b61e6e60e8868940f585a199ac30a97c87d4dda" dmcf-pid="Xg1pXnlojE"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AI 기술 기술 진보를 무작정 찬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AI가 초래할 여러 가지 문제점과 쟁점도 꼼꼼하게 짚어준다.</p> <p contents-hash="af885b149774a8b5966abe1d88d3e56599f41370e214bbc2106d1311183f5315" dmcf-pid="ZatUZLSgkk" dmcf-ptype="general">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다.</p> <p contents-hash="494fe23dde7c56e34c3127c9e5489d09cdbf39bc1b972497c16d983f7dbe5dad" dmcf-pid="5NFu5ovajc" dmcf-ptype="general">AI가 만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귀속되는가?</p> <p contents-hash="d335d7909cb3a96c925ae57ce98dccf7a693c6bf3fcbaf64439c27c75ae777fc" dmcf-pid="1qkmjudzaA" dmcf-ptype="general">인간 창작자의 기여도는 어떻게 평가할까?</p> <p contents-hash="bb6b28ad9b2ca4760cc0fb4700eb5d8475d166434e7a29c9a868911f44fd31dd" dmcf-pid="tBEsA7Jqgj" dmcf-ptype="general">물론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도 제시한다. 저자는 ‘공동창작 기반 저작권 모델’과 ‘AI 생성물 투명성 원칙’ 등을 제안하며, 기술의 민주화를 넘어 책임의 민주화로 나아갈 것을 주문한다.</p> <p contents-hash="6bb97ce4e2ab6e582a48f8af5a143affdbfe2f12bc9d9e7978bb1f28f8d7b6ed" dmcf-pid="FbDOcziBaN" dmcf-ptype="general">‘AIX: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는 기술 설명서이면서도, 인간 사회가 맞이할 미래를 통찰하는 진지한 설계도다. 창작의 정의를 다시 묻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한 사유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p> <p contents-hash="7311999c365de2e43aa16093998a2e93d2b70a64cdb11455f11d908208275aa6" dmcf-pid="3KwIkqnbca" dmcf-ptype="general">저자 현대원 교수는 지난 25년간 ICT 정책 수립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국내 대표 ICT 전략 전문가다. 대통령 비서실 미래전략수석으로 재직하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의 국가 정책을 총괄했으며, 민간 위원회, 산업 협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정부·산업·시민사회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헬스 2.0: 헬스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초지능의 물결’ ‘AI의 도전’ 등을 저술했다.</p> <p contents-hash="59ffe7db041838c2629c1deadd13d0b358ee69eb5855d18b98e648f8aa65876d" dmcf-pid="09rCEBLKNg" dmcf-ptype="general">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통법 폐지 확정 후 첫 플래그십 ‘갤S25’ 시리즈...200만돌파 2주 앞당겼다 05-26 다음 “너무 폭력적이고 선정적이야”…가짜와의 전쟁 선포한 틱톡, 대응 체계 살펴보니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