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흙신’ 나달, 롤랑가로스에 발자국 새기며 전설로 남았다 작성일 05-26 1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5/26/0005498633_001_20250526152107230.png" alt="" /><em class="img_desc"> 트로피를 받은 라파엘 나달 [사진 = 연합뉴스]</em></span>클레이 코트의 황제,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홈 코트와도 같은 프랑스 롤랑가로스에서 작별인사를 했다.<br><br>지난 25일(한국 시각), 2025년 프랑스 오픈 대회 첫날 파리에 위치한 롤랑가로스 메인 코트 필리프 - 샤트리에에서 나달의 은퇴식이 열렸다.<br><br>검은색 수트를 차려입은 나달이 코트에 들어서자, 프랑스 오픈의 상징색인 적갈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1만 5000천 여명의 관객이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다.<br><br>나달은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다. 이 코트에서 무려 20여 년간 뛰었다. 고통도 겪었고, 승리도 했고, 패배도 하며 수많은 감정을 경험했다”라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이곳은 제 커리어에 가장 중요한 테니스 코트다. 2004년 롤랑가로스에 처음 왔을 때부터 정상에 올라가 코트를 내려다보며 여기서 경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br><br>이듬해 나달은 결승전에서 마리아노 푸에르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나달은 2005년 주니어로 데뷔한 이래 롤랑가로스에서 14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압도적 ‘흙신’의 면모를 보였다. 그랜드슬램 클레이 코트를 통틀어서는 통산 112승 4패를 기록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br><br>놀라운 업적을 기리며 필리프 샤트리에 센터 코트에는 나달의 발자국이 새겨진 명판이 박제됐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선순환 구조 만드는 NHN링크…콘서트에 뮤지컬 제작까지 05-26 다음 킥플립, 높은 참여도 “작사-작곡 좋은 기회,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고파”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