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육상] "바르심 불참? 아쉽지만 재밌는 점프 보여줄 것" 우상혁, 亞 2연패+통산 3회 우승 청신호 작성일 05-26 10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 27일 구미서 개막<br>역대 최대 규모…아시아 정상급 선수 즐비<br>우상혁, 2023년 대회에 이어 2연패 도전<br>'라이벌' 무타즈 바르심 대회 직전 불참 통보</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6/0000129429_001_20250526163216261.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용인시청)이 26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대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div><br><br>[STN뉴스=구미] 이상완 기자 = '세계 최정상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안방 무대에서 아시아 정상 2연패에 도전한다.<br><br>우상혁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다.<br><br>지난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와 2023년 태국 방콕 대회(2m28)에서 정상에 올랐던 우상혁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3번째 정상을 노린다.<br><br>당초 세계 최정상이자 라이벌로 불린 무타즈 에사 바르심(34·카타르)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개막 직전 돌연 불참을 선언해 우상혁 우승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br><br>한국 남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2m36)을 보유하고 있는 우상혁은 올 시즌 출전하는 대회마다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br><br>지난 2월 후스토페체 실내도약경기대회(2m31)를 시작으로 슬로바키아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2m28),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2m31),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 최종선발대회(2m30) 정상에 올랐다.<br><br>이달 초 카타르에서 열린 컨티넨탈투어 높이뛰기 대회에서도 2m29로 우승을 차지하며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 중이다.<br><br>우상혁은 본격적인 대회를 하루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국내에서 국제 경기를 한 지 조금 오래된 걸로 기억이 난다. 구미아시아선수권은 작년부터 열심히 준비했다"며 "목표는 올해 세계실내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세계실외선수권까지 크게 목표를 잡았다"고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6/0000129429_002_20250526163216304.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발대회\' 높이뛰기에 출전해 2m30으로 우승한 우상혁.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이어 "첫 번째 목표는 세계실내선수권에서 달성했고, 두 번째 목표를 위해서 달려왔다. 그래서 지금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며 "직전 대회에서도 준비한 것만큼 잘 뛰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목표한 대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아시아선수권을 잘 마무리하고 세계실외선수권까지 최종 목표로 달려 나갈 볼 생각"이라고 대회 출전 각오를 밝혔다.<br><br>바르심이 불참하면서 우상혁의 우승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국내 육상 팬들은 아쉬움으로 남는다.<br><br>이에 우상혁은 "바르심 선수가 나온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준비를 많이 했다. '선수가 출전하든 아니든 준비한 것 만큼 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뛰지 못해 아쉽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것만큼 저도 준비 열심히 했다"면서 "홈에서 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에게 좋은 점프, 재밌는 점프를 보여드리겠다. 제 점프를 보고 기분 좋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br><br>우상혁은 대회 첫날(27일) 예선을 치른 뒤 29일 결선 무대에 선다.<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고객사 '업의 본질'에 맞게 … 최적의 조합으로 AI 설계" 05-26 다음 ‘1세대 라틴 가수’ 임병수, 오늘(26일) 신곡 발매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