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 웃다 보니 유아인은 캐릭터로 보였다…'하이파이브' [종합] 작성일 05-26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아인 리스크' 안은 '하이파이브' 개봉 <br>감독 "영화의 즐거움, 불편함 상쇄할 것" 자신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ienTBW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745746d707de118d2da5ace9868565486ea8d822eea586b9a46179d7c12810" dmcf-pid="pVndLybY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2903861lfin.jpg" data-org-width="1200" dmcf-mid="zgFy2cHE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2903861lf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956ccba2b91d7ee166206c4a77bd5d590b7c8258d73fc4ad1bacbd7c06bd4d" dmcf-pid="UfLJoWKGvd" dmcf-ptype="general"><br>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릴 적 한 번쯤 상상했던 일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p> <p contents-hash="520c972f819f6587672637d41968419c810b6ef79b8a0e4fd38ce259a211402e" dmcf-pid="u4oigY9HCe" dmcf-ptype="general">영화 '하이파이브'가 영화 '승부'에 이어 이른바 '유아인 리스크'를 안고 개봉한다. 2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이 영화는 4년 만에 빛을 본다는 점이 아쉬울 만큼 유쾌, 통쾌했고 객석 곳곳에서 웃음이 빵빵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2cb47f9358ae88f94b59b02b6d92cd8abb788fd96b0b2486fa16ce6bfdcef75a" dmcf-pid="78gnaG2XCR"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심장부터 폐, 신장, 간, 각막을 장기 이식받은 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초능력이 생기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40bfd33ba216f2a6a326133de8f03e6f8c51d08813aa489be99a8d0c87acf1ba" dmcf-pid="z6aLNHVZlM" dmcf-ptype="general">2021년에 촬영을 완료한 '하이파이브'는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던 2023년 2월, 출연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개봉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이후 약 4년간의 공백을 거쳐 오는 30일, 마침내 개봉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2a5af1a1f67325db051358352ac35abee2a0211adb06f56b15fc1a5080bbb1ce" dmcf-pid="qPNojXf5yx"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포스터나 예고편 등 공식 홍보물에 등장하지 않으며, 시사회나 인터뷰 등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나 영화엔 분량 그대로 등장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e5152f6af1953865ac2421228bf81868c83341fdb08c71c43058e454ef65ae" dmcf-pid="BQjgAZ41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2905440wyhy.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z5Qs3I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2905440wy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b2ce06545571ae917da8ea2609bc1a1b6e051e8a485b09b2e1cf07f5a0c0da" dmcf-pid="bxAac58tyP" dmcf-ptype="general"><br>강형철 감독은 유아인과 관련해 "영화는 한 명의 영화가 아니다"라며 "굉장히 많은 분이 인생의 한때를 바치고 노력을 통해 빛나는 배우들이 즐거움을 드리는 영화"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067e216fce71f2fe66890f8635bd881d48b0c13a8591b354ad4ed4f5bd907bc" dmcf-pid="KMcNk16Fv6"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들의 즐겁고 유쾌한 연기, 영화 자체의 즐거움이 불편함과 염려를 상쇄할 것이라 감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b89636a334dbaece166cc6380fd350886e0c1fdeaecaf3e1a22e9b082be92cc" dmcf-pid="9jlISbo9y8" dmcf-ptype="general">'스윙키즈' 이후 7년 만에 영화를 선보이는 데 대해 강 감독은 "제가 만든 영화를 극장에 거는 게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걸 잠시 잊고 있었다"며 "한국 영화가 점점 어려워지고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도 있는데 스크린이란 마법 같은 공간에서 모두 건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8c92f7c4dcf69971bfd6e9bf9c43116727ee330f08fd15ee905c59a3931909" dmcf-pid="2ASCvKg2y4" dmcf-ptype="general">코미디 영화를 만들게 된 것에 대해 강 감독은 "운이 좋아 몇 편의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번엔 뭘 만들까 고민하다 정체성이 '오락 영화'인 것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 영화의 정체성은 이렇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a68be7872cb27a0dc4c5ee77458433c60c92a7789bcd2e29741df7673bc9400" dmcf-pid="VcvhT9aVSf" dmcf-ptype="general">그는 "초능력보다 중요한 건 하이파이브 친구들과 악당을 물리치는 아버지의 사랑이라 생각했다"며 "현실에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초능력보다 위대한 건 주변의 친구와 가족애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ea6ae99c98b2dfbd56b155507afa0331939da4586bffced6892464e49bef4" dmcf-pid="fkTly2Nf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2906765fzzm.jpg" data-org-width="1200" dmcf-mid="bVh1xO0C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2906765fz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16f3ba4cce5df586f205ae4940478b3f4d6ba2fb7557b3bcb4a133f3fdc948" dmcf-pid="4EySWVj4S2" dmcf-ptype="general"><br>이재인은 심장을 이식받은 태권 소녀 '완서', 안재홍은 폐를 이식받은 작가 지망생 '지성', 라미란은 신장을 이식받은 프레시 매니저 '선녀', 김희원은 간을 이식받은 작업반장 '약선'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8973511e683365bd5931a94ad874415d800ffe08a8101a0071ee19b9228683c1" dmcf-pid="8DWvYfA8y9" dmcf-ptype="general">각막을 이식받고 와이파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힙스터 백수 '기동' 역은 유아인이 연기했다. 오정세는 초능력 대신 부성애를 장착한 완서 아빠 종민 역을 맡아 현실 히어로 역할을 톡톡히 맡았다.</p> <p contents-hash="b1d29ca76381eef372d228a2d41ed94ee91b28f791333f5d55f4cb4bf4959a5b" dmcf-pid="6wYTG4c6CK" dmcf-ptype="general">이 작품 속 액션의 중심엔 '태권 소녀' 이재인이 있다. 여기에 야쿠르트 카트 체이싱 장면이 더해지니 스릴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09c8402e10ccbcfda32b3e2545fc99c2d902b8740178862bb159af8b73c179ef" dmcf-pid="PrGyH8kPvb" dmcf-ptype="general">이재인은 태권도를 차근차근 배우며 선수 출신 캐릭터성을 살렸다. 그는 "액션이 많고 중요한 부분이라 화려한 액션으로 재미를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초 체력을 기르고 태권도 자세 고증을 많이 해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21303acad725fc10e906d2f75a68ea6a2b6d9de5e9008a4e8d00760ab813c2" dmcf-pid="QmHWX6EQSB" dmcf-ptype="general">이어 "코미디 연기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 박자에 대해 걸 배웠는데 마가 뜨거나 빨라질 때 느껴지는 재미를 촬영하면서 느끼고 배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01fbda24050c94ebfa2390d7a460468681f2b6f81d0ae33f3abdf2a2a1c20d" dmcf-pid="xsXYZPDx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2908401qpwh.jpg" data-org-width="1200" dmcf-mid="25MAZPDx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2908401qp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6d162b21620f8edc2e20b0bffbe94235ce57833a6a5042276df084391c7d80" dmcf-pid="y9JRivqyyz" dmcf-ptype="general"><br>웃음의 중심엔 안재홍과 유아인이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다 '혐관' 관계로 발전하지만, 숨결(?)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p> <p contents-hash="31290ba35794b9cb5b63cdf641b533c8432123bd4de2d2ddf10229c97efdc898" dmcf-pid="W2ienTBWv7"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키스신에 대해 "대립하고 날을 세웠던 팀원들이 하나가 되는 장면이라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대본에 리듬감이 잘 짜여 있어서 그 안에서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재미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2bb3a2319b9ea22df8aa920708577f400a8e1a7e92e6967752008aa0382947" dmcf-pid="YVndLybYvu"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를 맺었던 라미란과 하이파이브 동료로 재회했다. 그는 "역시 최고"라며 "라미란 선배님만이 가진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3afae6208347b5f44dbf1536e41221909cd4281f18f2e293637fe96cd155149" dmcf-pid="GfLJoWKGCU" dmcf-ptype="general">라미란은 "세월이 흘러 저도 여러 아들을 거쳐왔는데 이번 작품에선 제가 '미스'다"라며 "요쿠르트 아줌마가 아니라 프레시 매니저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14546b4f36194d0a936e4da0c6c173a60dc0b2db8806464f35227be17da12d80" dmcf-pid="HWu07LSgTp" dmcf-ptype="general">첫사랑 같은 미모의 프레시 매니저를 연기한 데 대해 "저는 약간의 노출만 하면 되어서 괜찮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c009b9a01c86c751bcadb44cbd0348920030391c49da6a9a4384d985666532" dmcf-pid="XY7pzovaS0" dmcf-ptype="general">손만 대면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하는 연기를 한 김희원은 "저는 손만 갖다 대면 되는 줄 알고 편할 줄 알았는데, 한 번 손을 데면 변화가 생겨 분장을 받고 지워야 하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39b09874ebbb8f848bd26ace1b16fc34f051a2d8a15060aff00de93a12da2" dmcf-pid="ZGzUqgTN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3403947xhee.jpg" data-org-width="1200" dmcf-mid="3tB7bNWA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ked/20250526183403947xh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42f3253dedc14d4ed3a7ff9e15dfd1002d9749b9c5333075d949606b3d5429" dmcf-pid="5HquBayjWF" dmcf-ptype="general"><br>박진영은 신구와 2인 1역을 맡았다. 두 사람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췌장을 이식받고 초능력을 얻게 된 사이비 교주 영춘이다.</p> <p contents-hash="b0938be95156a016d9bfeb687e916d81a719fd1e82f2ec9e9cfc639bd2ec5159" dmcf-pid="1XB7bNWATt" dmcf-ptype="general">박진영의 첫 등장은 상의 탈의한 모습이었다. 이 장면에 대해 "대본에 '짐승 같다'는 표현이 있었다"며 "멋있게 만들기보다 괴력이 생긴 인물이라 근육이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을 크게 불리기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음식을 많이 줄였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72303a0808f2735276ddd02e7478eb3825deb91589f34f488c94b969608df5a7" dmcf-pid="tZbzKjYcW1" dmcf-ptype="general">아울러 신구와 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감독님 부탁으로 신구 선생님께서 제 대사를 읽어주셨고 녹음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며 "어느 순간부터 말투와 목소리가 장착되어 현장에서 최대한 빼고 제가 가진 색과 중간 지점을 찾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6a8b910a8d5f40ce6d5477aaceed27eb285c49c655a7338b83a5048be3e5c1b" dmcf-pid="F5Kq9AGkS5"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하이파이브' 시리즈화에 대해 "처음에 이 영화를 생각할 때 프리퀄, 씨퀄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며 "관객들의 사랑이 있다면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5c39f2cfe86b306b41c749e2ff3ce6359bf5f8931fda842d4ce7274ab5e79a1" dmcf-pid="319B2cHEyZ"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천시, 사이클·다이빙 ‘다관왕’ 배출…금메달 4개 추가 05-26 다음 송승헌 "팬들 없으면 내 존재도 없어"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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