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부부' 아내, 남편 위해 결혼·출산 사실 숨겨… "애들 입 틀어막아" ('결혼지옥')(종합) 작성일 05-27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j7H3xpvu">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GsAzX0MUC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00f1d39c0e29d291e7b2416664f0136379755678d691388c3042e6713d1834" data-idxno="1143142" data-type="photo" dmcf-pid="HOcqZpRu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Hankook/20250527080350395kyyj.jpg" data-org-width="600" dmcf-mid="yGvMb8kP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Hankook/20250527080350395ky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XIkB5Ue7h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623f0f045981787d5b6b7e6d3838823f94fe38facb741030dd3e4750b48e040" dmcf-pid="ZCEb1udzC3"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결혼지옥'에 출연한 '역전 부부' 아내가 결혼 초, 결혼 사실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0a49f4ec96a10f61b2de5b3645cecd78f1d782168a6ed5269eb0dcd93e8e1da1" dmcf-pid="5hDKt7JqyF" dmcf-ptype="general"> <p>2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괴로웠던 지난 5년간의 세월을 보상받고 싶어 하는 아내와 결혼 후 180도 달라진 아내가 낯설다는 남편. 이른바 '역전 부부'가 출연했다.</p> </div> <div contents-hash="d94eacbd5d357885594476ee400dc57ad38666e74d66f5cf0dfcab9a4ecdf370" dmcf-pid="1lw9FziByt" dmcf-ptype="general"> <p>남편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에서 '튼튼 아저씨'로 18년 동안 활동했고, 아내는 쇼호스트 출신이었다.</p> </div> <div contents-hash="dedbf7be6c561c0d48b8b1cd00e778989bca18d77ee6f80eedddb8beb5972402" dmcf-pid="t2uDijYcC1" dmcf-ptype="general"> <p>이날 아내는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오롯이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오면 이제 들어가서 쉴 타이밍이다해서 조용히 안방으로 들어간다. 다 차단된 상태에서 가만히 조용히 있는 게 진짜 필요한 사람이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6aa26a7ca129bcbbb92e13f2d7adc9ba8f0a948b14ffea4bb6209f9d541f30c1" dmcf-pid="FV7wnAGky5"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아내는 "매일 똑같은 가족 구성원들과 똑같은 시간을 보내는 게 답답했다. 뭔가 안 맞다 보니까 자꾸 갈등으로 골이 깊어지는 것 같았다"고 고민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608352737fae3d676906e14bf3ac7440052d48f7929cd8270db9b641bab243bc" dmcf-pid="3fzrLcHEhZ" dmcf-ptype="general"> <p>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남편에게 센 말을 내뱉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남편은 "말을 던지면 애들 앞에서 너무 세게 둘 다 왔다 갔다 하니까. 이렇게 되기가 싫어서 회피 아닌 회피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465c67b8c4a00243150998b4c76e3180bb7edd330870550203bac4ca80e71cee" dmcf-pid="04qmokXDlX" dmcf-ptype="general"> <p>현재 부부는 함께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특수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아내는 "요즘에는 선생님들이 작은 일에도 전화를 주신다. 연락이 꽤 잦게 온다. 그 상태에 예민해져 있다. 센터 아이들도 보고, 어머니들도 기분도 살피면서 상담도 해야 하니까 항상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7f450856f5de0193da1ad177b2b604a247944e1858a01484005156550c318943" dmcf-pid="p8BsgEZwWH"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기본적으로 아내는 자극을 받아들이는 문이 다 열려있다. 자극을 적절히 걸러야 하는데 어머니는 소화가 안 된다. 생각도 했다가 걱정도 했다가. 유일하게 그걸 낮추는 방법이 혼자 있는 것 같다"며 "그걸 남편이 모르니까 엄마는 섭섭하고 억울하겠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다. 저녁 드시는 시간, 이마저도 우호적이고 단란하지 않다. 아빠한테 뭐라 하니까"라고 분석했다.</p> </div> <div contents-hash="3c36e80f244a8b506ba1778b79d503c1f4bb6f2f9aa31eecb64440e680b25cd2" dmcf-pid="U6bOaD5rv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0c63d131450f8eb14df2603243eca7dc856c1de46f4d30281251b7ad457404" data-idxno="1143141" data-type="photo" dmcf-pid="uPKINw1m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Hankook/20250527080351716xtqu.jpg" data-org-width="600" dmcf-mid="W2XL8eOJ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SpoHankook/20250527080351716xt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11f632797ab14bd4845e2571161904fa11956e074e79d4a60edde52b3470b9" dmcf-pid="7Q9CjrtsC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194455e9cd53558477fe0ad040715958a7127f142cfae854701c4b29d294786" dmcf-pid="zx2hAmFOvy" dmcf-ptype="general"> <p>아내는 "결혼 초반에 이혼하고 싶었다. 남편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바빴다. 아빠 없는 아이처럼. 아이랑 공연을 보러 가면 아빠를 찾는 아이의 입을 틀어막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93da1c2bc1a2d8576743969a8ff99ee854f95821d78262dbaacfab0e4557f7b4" dmcf-pid="qKpkdayjTT" dmcf-ptype="general"> <p>이어 "저도 싱글맘처럼 다녔다. 남편의 소속사 문제로 바로 결혼을 올리지 못했다. 아이 존재도 숨겨야 했다. 제가 생각해도 저 스스로가 되게 못났을 때였다. 아이 낳고 나서 머리가 엄청 많이 빠졌다. 악플에 시달렸다. '옛날부터 잘생긴 남자는 여우가 후려간다더니 튼튼 아저씨가 딱 그런 것 같네요'라던지. 좀 떠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3f3cb018b22bb59d78d50dd02c9064b02bcbd430022c5db4d4dcb3c54d454f6c" dmcf-pid="B9UEJNWAhv" dmcf-ptype="general"> <p>오은영은 "왜 그러실까. 아이돌도 아닌데"라고 의문스러워했다. 남편은 "오래 간 것도 아니다. 아내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더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abd473cdcb5ecddcf1f6ec2ea558e2492fa1a564d913ea218d22d2a0e1ca67f6" dmcf-pid="b2uDijYcSS" dmcf-ptype="general"> <p>이에 오은영은 "머리로 이해했다고 해서 마음마저 괜찮은 것은 아니다. 상황은 알지만, 마음은 섭섭한 것이다. '마음이 힘들었겠네' 이게 안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541ad16f0703d60a14c7422a8120677342ac887879d6df3e7ca3c8d14c34bef7" dmcf-pid="KV7wnAGkWl" dmcf-ptype="general"> <p>아내는 남편에게 세게 말하는 것에 대해 "아빠가 무대에 있어도 아이의 입을 막아야 했다. 사람들은 '총각인 줄 아는데. 무슨 아빠야?' 그런 상황들이 슬펐다. 그래서 화살이 남편한테 가는 거다. 너무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8537c8c6980d121070473a65494bc9534b720e529856ec5f6901d00bea1218e3" dmcf-pid="9fzrLcHEhh" dmcf-ptype="general"> <p>이어 "제가 4살 연하다. 워낙 남편이 동안이다. 결혼 초반에는 항상 연상녀 소리 들었다. '늙었다', '늙은 여우다'. 상대적으로 이 사람은 너무 빛나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졌다. 남편으로 잘 되는 게 너무 좋은데 인간 고우리의 인생으로 봤을 때 '너는 피고 나는 졌다'고 이야기했다. 꾸미고 나가보면 '애 키우는 엄마가 힐 신고 다닌다' 한다. 어쩌라는 건지. '그럼 나가지 말아야지'라고 했다"라며 신혼 초를 회상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M, 82메이저 소속사 지분 취득 완료.."6월 북미 투어 개최 확정" 05-27 다음 ‘SNL코리아’ 육성재 떴다!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