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없어야 우승’ 중국, 이번엔 왕즈이가 정상···말레이시아 마스터스 결승서 한웨 꺾어 작성일 05-27 99 목록 <!--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5/27/0001042304_001_2025052708531035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배드민턴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왕즈이. Getty Images코리아</em></span><br><!--//GETTY--><br><br>안세영(23·삼성생명)이 없어야 금메달을 딸 수 있다.<br><br>중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이 안세영이 출전하지 않은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슈퍼 500)에서 금·은메달을 싹쓸이했다. 세계랭킹 2위 왕즈이가 3위 한웨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왕즈이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한웨를 맞아 2-1(13-21 21-13 21-18) 역전승을 거뒀다. 왕즈이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BWF 월드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랭킹 1위 안세영이 출전하지 않은 대회에서 2위가 3위를 꺾고 정상에 오른 것이다.<br><br>중국은 앞서 지난 18일 끝난 BWF 태국오픈(슈퍼 500)에서는 천위페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역시 안세영이 출전하지 않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천위페이는 이 대회 우승 후 랭킹이 5위까지 올랐다.<br><br>안세영이 출전하지 않는 대회에서는 중국 선수들이 무난히 우승을 이어가고 있다. 안세영이 없을 때가 아니면 우승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국 선수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5/27/0001042304_002_20250527085310395.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지난 3월 전영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꺾은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br><br>중국 포털 소후닷컴에 따르면 왕즈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다. 오늘 경기는 매우 어려웠다. 둘 다 체력 소모를 많이 했지만, 결국 내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말했다.<br><br>한편 중국은 이번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 남자 단식에서 리시펑이 정상에 오르며 남녀 단식은 물론,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등 금메달 4개를 휩쓸었다.<br><br>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GIST, CO₂로 고부가가치 화학연료 생산 전환효율 기술 개발…e-CCUs 새로운 가능성 제시 05-27 다음 아이유, 27일 본업 컴백…8년만의 '꽃갈피' 시리즈 귀환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