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D-100일'…"성공 개최만 남았다" 작성일 05-27 1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실사단, 대회준비 점검 '호평'…"시설 국제경기 적합"<br>결승경기 5·18민주광장, 선수단·관람객 동선·편의 최적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7/0008276367_001_20250527135926865.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5.18민주광장 결승장 조감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전 세계 양궁인들의 축제인 '광주 2025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가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나선다. <br><br>광주시와 '광주 2025 세계(장애인) 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9월 5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울림'(The Echo of Peace)을 주제로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한다.<br><br>세계 양궁연맹(WA) 실사단과 대한양궁협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 등 양궁 관계자들은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호평했다. <br><br>실사단은 지난 12~14일 광주를 방문해 경기장 시설과 접근성, 숙박시설 등 대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주 국제양궁장 시설도 국제 경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br><br>5·18민주광장에 조성되는 결승 경기장은 대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선수단과 관객 이동 동선을 구분하고 연습장을 확대 설치하는 등 대회 운영에 최적화하도록 준비 중이다.<br><br>연습경기장은 리커브 종목과 컴파운드 종목 모두 월드컵경기장으로 통합 운영한다. 장애인대회는 국제양궁장 내부를 경기장과 연습장으로 나눠 사용한다. <br><br>조직위는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4성급 호텔 등 8개 호텔 697개의 객실을 확보했다. 각국 선수단의 문화·식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식사 서비스도 제공한다.<br><br>6일간의 결승 경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장과 호텔 간 전용 셔틀버스도 촘촘히 운영한다.<br><br>예·본선 경기가 열리는 광주 국제양궁장은 38억 원을 투입, 오는 8월까지 WA 규정에 맞는 양궁장 경기시설 확보에 나선다.<br><br>양궁장 너비를 기존 210m에서 230m로 총 20m 늘린다. 장비 보관실 등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br><br>휠체어를 사용하는 관람객들의 편안한 경기 관람을 위해 전용 구역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br><br>시와 조직위는 지역 청년과 시민들이 국제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라는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br><br>조직위는 다음 달 '경기 운영, 경기지원, 안전관리, 통역'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선발해 교육한다.<br><br>대회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는 저개발 국가 양궁 기술 지원(ODA)에도 박차를 가한다.<br><br>'노 플라스틱(No! Plastic), 예스(Yes!) 966!'을 슬로건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966그루를 살리는 친환경 대회의 모범사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br><br>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광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광주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2연패 도전’ 우상혁, 점프 한 번으로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행 05-27 다음 우승상금 1억원으로 전용 연습장 차렸다…18살 ‘당구 천재’ 김영원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