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신슬기와 윤박의 사랑이 이뤄짐을 기대하며…[서병기 연예톡톡] 작성일 05-27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xsUfA8U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e2bd63a23893b27cfee2d759666e4e7b7f93b6597c7860ad49aa81c619315f" dmcf-pid="6JeCz6EQ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가 끝날 때쯤이면 이들의 거리도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d/20250527150121612navm.jpg" data-org-width="1280" dmcf-mid="7DRI78kP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d/20250527150121612na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가 끝날 때쯤이면 이들의 거리도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4d99a4965e1be9ce95d2fe190cc77674d9d12ae68d82b40b0f37c32121bf41" dmcf-pid="PidhqPDxpf"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목하 여러 커플이 이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3494c484c3575ec8cb44e2fde6bd0573ebb62747b85032ebacd9cf6459413a9" dmcf-pid="QnJlBQwM7V" dmcf-ptype="general">한동석 회장(안재욱)-마광숙 대표(엄지원), 오흥수(김동완)-지옥분(유인영), 오천수(최대철)-문미순(박효주), 오범수 교수(윤박)-독고세리(신슬기), 오강수(이석기)와 한봄(김승윤), 공주실(박준금)-고자동(김준배)은 사랑을 이뤘거나 연인관계가 만들어지는 중이다. 이들각자의 ‘러브 액츄얼리’를 보는 게 드라마를 보는 큰 재미다.</p> <p contents-hash="e2aa38544a6f97704d1c4754eaad01dc2aad80e01cc7be705d5d173e4a2d1e43" dmcf-pid="xLiSbxrRp2" dmcf-ptype="general">그런데 여기서 쉽게 사랑을 이루기 어려울 것 같은 커플이 있다. 독고세리와 오범수다. 이들의 사랑 앞에는 난관이 적지 않다. 단순히 로미오와 줄리엣 관계여서가 아니다.</p> <p contents-hash="5a7ca2e3f4985df31f7e1c245600214a480bbddfd46a8a14752e2661d2567429" dmcf-pid="y1Z6rybYz9"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독고세리와 오범수 교수의 사랑은 진행되어야 한다. 결국 결실을 맺고 멋있는 커플이 되기를 기대한다.</p> <p contents-hash="9ad7adca897f17e96167ab894583754fff32c4a5d0463417c17c2e27b14bf26f" dmcf-pid="Wt5PmWKGzK" dmcf-ptype="general">사실 세리는 쉽게 갈 수도 있다. 부모의 바람대로 조건 좋은 한결(윤준원)과 결혼하면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82111d60728dd5658429e95621e5d0d650950f7a4b140b5a47451a3940f9f1" dmcf-pid="YF1QsY9H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슬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d/20250527150122169ryqa.jpg" data-org-width="1280" dmcf-mid="q8vbNO0C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d/20250527150122169ry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슬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b129d56073c0d22843203a6b4fae949d27247313e0d43abd1d41499c8cf3cb" dmcf-pid="G3txOG2XuB" dmcf-ptype="general">신라주조의 외동딸 ‘독고세리’(신슬기)는 엄마인 미애(배해선)가 딸을 준재벌인 LX호텔 한동석 회장(안재욱)의 군의관 아들 한결(윤준원)과 결혼시켜 세리가 호텔 안방 마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속물적인’ 계획하에 놓여있었다.</p> <p contents-hash="dc7a80a3bc75ee8d371c461ce8c11ff9876be39fd95c4c7fc40ade1d6674aabb" dmcf-pid="H0FMIHVZ0q" dmcf-ptype="general">조건으로야 ‘결’과 맺어지면 좋다. 하지만 신슬기는 결혼 조건을 계산하지 않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고 있다. 이건 순수함이다. 주체성도 있다. 자신이 다니는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싱글대디’ 오범수 교수(윤박)를 사랑한다.</p> <p contents-hash="2e26d4294238a0c3878514936c9117d61777b083a1db24e9f70261df003d49b3" dmcf-pid="Xp3RCXf5uz" dmcf-ptype="general">신슬기는 오범수 교사의 너무나 귀여운 딸 ‘하니’를 자주 돌보며 행복을 느끼는 듯하다. 그러니 당돌하게 ‘하니’ 돌잔치까지 따라간다.</p> <p contents-hash="973fd34f922ecbec65935b38df99a0a3cf268fc3a8e5d02d804fb2c02fbc7ede" dmcf-pid="ZU0ehZ41p7" dmcf-ptype="general">독고세리는 세상 물정 모르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지만,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직접 설계할 정도로 머리 속은 제대로 차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5bbb1db8cd433f02bf18806f6379c67f71c2ca84d76b27857d0eab79baa11c" dmcf-pid="5wE1xayj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d/20250527150122777fist.jpg" data-org-width="1280" dmcf-mid="4B7nTFQ0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d/20250527150122777fi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541ca3bf0acfdc36deebf8cdfc1be3fe35333d10f5d0652ecd4129594c7bee" dmcf-pid="1rDtMNWApU" dmcf-ptype="general">신슬기가 이렇게 당차게 행동해야 이들의 사랑은 맺어질 수 있다. 아기를 혼자 키우는 이혼남 오범수 교수는 세리를 사랑하지만 주도적으로 나올 수가 없다.</p> <p contents-hash="fc98cb575c9356c516e77b939a1568d72267a95287d09c9f77c7d18f2cb76694" dmcf-pid="tmwFRjYc7p" dmcf-ptype="general">독고세리가 가는 길은 힘들어도, 당장에는 축복받기 힘들어도 마지막에는 행복을 거머쥘 수 있다. 부모 말 잘 드는 독고세리가 결혼문제로 부모와 충돌하자 가출까지 감행할 정도로 단호한 캐릭터다. 대형 홀에서 ‘솔로지옥2’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홀로서기까지 준비하는 모습은 멋 그 자체였다.</p> <p contents-hash="364ba0ae72756137d375edda736bad9376d57eab620362313d88d3ced45e7e9a" dmcf-pid="Fsr3eAGkF0" dmcf-ptype="general">독고세리의 이런 모습은 궁극적으로는, 원죄를 지닌 부모의 가치관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의 부모인 독고탁(최병모)과 장미애(배해선)는 과거 독수리술도가에서 공금을 횡령하고 나왔다. 아직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모르는 ‘중증’ 독고탁과 잘못을 인정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경증’ 장미애도 결국 세리-범수 커플 앞에서는 과거를 뉘우치지 않을까?</p> <p contents-hash="3ebc32cd14179c494e362a47c668bdcc0fabd5c877a815f239328f7129fe3400" dmcf-pid="3Om0dcHE73" dmcf-ptype="general">몇해전 중앙일보 백성호 종교 담당 기자가 100세를 넘기고도 왕성한 삶을 살고 있는 김형석 명예교수를 인터뷰 하며 “절대 행복해질 수 없는 두 부류의 인간”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우선 정신적 가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거기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그 다음은 이기주의자입니다. 이기주의자는 인격 그릇이 작기에 담을 수 있는 행복도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p> <p contents-hash="01c328a033f3d84374a8c23cc5a4938fdb0546d7f5337785ff2b0074261041c5" dmcf-pid="0IspJkXDFF" dmcf-ptype="general">따지고 보면, 조건과 계산을 초월한 사랑도 이타주의적인 속성을 지닌다. 사랑이 없다면 타인을 위해 모든 걸 다해주는 게 가능할까? 요즘 안재욱이 분한 한동석 회장이 마광숙 대표(엄지원)한테 드는 기분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나면 자신은 행복해진다.</p> <p contents-hash="e60433f234faee44ae33d5e161b29003410d39f396b21bef4eace04e04d5a8bb" dmcf-pid="pCOUiEZwUt" dmcf-ptype="general">자신을 거부하는 슬기를 미워하지 않고 든든하게 도와주는 한결(윤준원)도 성숙한 인간이다. 굳이 빌런이 되지 않아도 사랑의 다각관계를 만들 수 있다. 사랑은 사람을 성숙하게 한다는 게 이 드라마가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민시 측 "학폭 의혹,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조치 돌입" 05-27 다음 '얼짱' 반윤희, 얼마만이야 "안유진, '지락실'서 따라해 영광…2000년대 초반, 유명한지 몰랐다" [엑's 이슈]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