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크리닝] 넷플릭스 K-애니, 첫 단추로 손색 없는 '이 별에 필요한' ★★★☆ 작성일 05-27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ovxs3IAX"> <p contents-hash="239292c23dcea770bfac677f11ebd4f550375ce54988fd50cfb1f83c7a4408fd" dmcf-pid="HyybspRukH" dmcf-ptype="general"><strong>▶줄거리 <br></strong>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ebcddb0380544c87151ff2773e13b9b5691d6dd3c9204a28a43da76865647" dmcf-pid="XWWKOUe7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iMBC/20250527190111450oyfe.jpg" data-org-width="900" dmcf-mid="y1oHiSzT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iMBC/20250527190111450oy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81ac6885f289d267b1c49598bca1010c46c72599d06b404319c424d72fb355" dmcf-pid="ZYY9IudzoY" dmcf-ptype="general">'이 별에 필요한'이 베일을 벗었다.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816836db53ab65214cad2e5e5038e3b85bb6f6b8da76197e65ff20931fb72492" dmcf-pid="5GG2C7JqNW" dmcf-ptype="general">'이 별에 필요한'은 익숙한 듯 색다른 한국형 레트로 사이버 펑크 스타일의 서울을 배경으로, 일도 사랑도 진심을 다하는 요즘 청춘들의 연애담을 독보적인 감성으로 그려낸다. </p> <p contents-hash="71c7a07f2f82b71528b722ad8dff6cc47c8f0955167617b3ab81e62153a02f9f" dmcf-pid="1HHVhziBNy" dmcf-ptype="general"><strong>▶비포스크리닝 <br></strong>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69f14282d23a9b03436b62b17f88bd568627f752b5b3bdb9f5dce6f0f1d52" dmcf-pid="tXXflqnb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iMBC/20250527190113062cdac.jpg" data-org-width="1200" dmcf-mid="WkMlPrts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iMBC/20250527190113062cd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9b8999460f22d01a63662fb6ddc5ece6ed4756cdbdd97219969fc724996d04" dmcf-pid="FZZ4SBLKov"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개봉된 오컬트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이 매니아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주목을 받았던 터다. 후광은 자연스레 '이 별에 필요한'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3ff97617af29fe0b63ced711b385216a248f5e2ced9c1e1c0189da2a2f7e9356" dmcf-pid="3558vbo9NS" dmcf-ptype="general">K-애니메이션이 아동 타깃으로 제작되어왔던 경향을 벗어나 성인 대상 애니메이션의 부흥기를 열 수 있을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0daf453596d61bd955366069b249bb4b1c1a93173487e33d5c2138acf8c3d46f" dmcf-pid="0116TKg2kl" dmcf-ptype="general">먼저 제작 인력의 면면이 화려하다. '이 별에 필요한' 연출을 맡은 한지원 감독이 대표적이다. 데뷔작 '코피루왁'으로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인디의 별’을 수상하고, 단편 '마법이 돌아오는 날의 바다'로 선댄스영화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K-애니메이션계 뉴웨이브의 중심으로 떠오른 그다. </p> <p contents-hash="3e3046f1d295cdfdc10b0a70497dfbdd766ab92c47a896db97fa655458f9e19d" dmcf-pid="pttPy9aVAh" dmcf-ptype="general">한 감독은 "사랑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자 했다.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소중한 가치인 사랑이 우리에게 항상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며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96320d3fdcadc071205c46ea29baa2813d7713cb669003aa2a2cf9d2960a8f56" dmcf-pid="UFFQW2NfAC" dmcf-ptype="general">김태리와 홍경의 더빙 참여도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에서 특히 눈부신 청춘 배우로 손꼽히는 이들의 생경한 목소리 연기에 대중의 호기심이 쏠렸다. 극 중 김태리는 최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우주인 난영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홍경은 음악을 향한 꿈을 품고 레트로 음향기기 수리점에서 일하는 제이를 맡았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치고 운명처럼 엮이며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롱디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p> <p contents-hash="859c58dba4e919a67129f691435c0a6d7424c618f19d2a84f55c3e2e1ebeba02" dmcf-pid="u33xYVj4kI" dmcf-ptype="general">물론 기대만 존재하진 않았다. 주연에서 전문 성우를 배제한 만큼, 상대적으로 미숙한 '연예인 더빙'에 대한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의 반감과 맞닥뜨려야 했다. 흥행 성적도 신경써야하는, 여러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오랜 딜레마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c50583a98fa702d12ddfe038754eed7195fef372a937f26bc1f9f3ae1a6ab82f" dmcf-pid="700MGfA8oO" dmcf-ptype="general">영화, 드라마를 통틀어 기존 작품들에서 '흥행 부진 이미지'가 박힌 SF 소재의 배경도 극복해야 할 난관으로 비춰진다. 당장 지난 2021년 넷플릭스가 공개한 SF 영화 '승리호'부터 극장에 걸린 '외계+인' 시리즈, '더 문'과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까지 잇따라 고배를 마시며 '한국형 SF'를 바라보는 대중의 기대치가 크게 낮아진 탓이다. </p> <p contents-hash="6aedafb151209d3d81abe9dcc7937e5bdabc692b6f94bff1dca1dcf9273eeb72" dmcf-pid="zWWKOUe7gs"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낮아진 기대치가 예상 밖 호평을 부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첫 한국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역시 '이 별에 필요한'이 더욱 특별함을 갖추고 있다는 이유가 된다. </p> <p contents-hash="5e54d1fb80c877287c288b573322abea030a5c839a9f5696d55599a9d5e18243" dmcf-pid="qYY9Iudzam" dmcf-ptype="general"><strong>▶애프터스크리닝 <br></strong>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a436c987220cc7918705916d1371d81fca7a9330328be7640d0740f008bad0" dmcf-pid="BGG2C7Jq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iMBC/20250527190114422hgip.jpg" data-org-width="900" dmcf-mid="YvD5oybY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iMBC/20250527190114422hg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6695406e477f70d9bdf7911cc467be0fa301e4c43a68a395b1c0db0142d4e6" dmcf-pid="bHHVhziBow" dmcf-ptype="general">한국 상업 애니메이션에 새 바람이 불어왔다. 넷플릭스가 글로벌에 선보일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이 별에 필요한'을 선보이게 된 이유는 확실했다. </p> <p contents-hash="f99a43a52ec37bf5f734eb99094b345cdff38903d2e688a6ae68e1ef5a89cef0" dmcf-pid="KXXflqnbgD" dmcf-ptype="general">'이 별에 필요한'은 SF의 외피를 쓴 애니메이션이지만, 사실 로맨스와 음악을 더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도 읽힌다.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영화 '라라랜드'와 '비긴 어게인', '원스' 등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이 별에 필요한' 역시 그에 못지 않다. </p> <p contents-hash="a4e59cc673fed7816db99597d0aa67d5b17cc8394500bc7f2170e748d576db4d" dmcf-pid="9ZZ4SBLKkE" dmcf-ptype="general">난영에게 화성이 이상향이듯, 제이의 꿈인 음악은 로맨스 상대인 난영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 담담하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로 울려퍼지는 밴드 사운드의 OST는 난영의 주 무대인 척박한 화성에서 더 큰 울림을 준다. </p> <p contents-hash="22e5ee156939f76db3cf42fc964c4a4048940d080728877251b704de7009accf" dmcf-pid="2558vbo9gk" dmcf-ptype="general">비주얼을 보는 것도 즐겁다. 2050년대 근미래를 주 배경으로 하는 '이 별에 필요한'은 시대 배경을 극심하게 이질적이지도, 그리 따분하지도 않게 밸런싱했다. 노들섬, 세운상가 등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의 명소들을 비롯해 여전히 아날로그가 강조되는 여러 비주얼이, 미래의 신기술과 조화롭게 구현된다. </p> <p contents-hash="a5fc143f55879be0c0bab7576d4eaad733ef43b6f9dd6967d1f58e53f45f78d4" dmcf-pid="V116TKg2Nc" dmcf-ptype="general">결말 시퀀스에서의 연출은 말 그대로 '클라이맥스'. 제이와 난영의 재회의 순간을, 작품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여러 메타포를 활용해 눈부시고 아름답게 그려낸다. 다만 짧은 러닝타임 탓인지, 결말에 이르러 작중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사건의 개연성이 불충분하다는 점은 아쉬움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2f0be1001d48779b5d1c856638db4f6278051e4149ecb7b377901506b5046400" dmcf-pid="fttPy9aVaA" dmcf-ptype="general">우려했던 김태리, 홍경의 목소리 연기는 큰 거부감없이 수용된다. 극 초반 어색한 만남으로 시작해 뚝딱거리는 두 남녀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순간들은 캐릭터처럼 다소 경직되어있으나, 서사가 진행될수록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에서의 목소리 연기는 배우로서의 장점이 십분 발휘된다. </p> <div contents-hash="ea0c5affc52d9ce37f6096ca469c2ce00435585978ec4a2a1031e733e4d4466e" dmcf-pid="4FFQW2NfAj" dmcf-ptype="general"> ''이 별에 필요한'은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넷플릭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해도 미운 짓 많이 해" 김종민, 결혼해도 '미우새' 하차 없다('살롱드립') 05-27 다음 ‘하이파이브’ 속 시원한 코믹액션의 정석…관람 포인트3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