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 부회장 도전한 유승민…투표 불발로 선거 연기 작성일 05-28 1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28/0001261721_001_2025052806561283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ITTF 회장으로 재선된 쇠링 회장</strong></span></div> <br> 스웨덴 출신의 페트라 쇠링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이 4년 임기의 수장으로 재선출됐습니다.<br> <br> ITTF는 오늘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쇠링 현 회장이 104표를 얻어 102표를 얻은 카타르의 카릴 알 모한나디 아시아탁구연맹 회장을 두 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따라 쇠링 회장은 2029년까지 4년 더 ITTF를 이끌게 됩니다.<br> <br> 그러나 부회장에 도전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회장 선거 결과 발표 뒤, 모한나디 아시아연맹 회장 측의 '부정 투표' 의혹 제기로 부회장 투표 절차에 들어가지 못하는 바람에 빈손으로 귀국해야 했습니다.<br> <br> 모한나디 측이 온라인 투표에 문제를 제기해 185개 회원이 한 명씩 알파벳 순서로 나와 투표했지만, 최종 결과 발표 후 투표 참가국 수가 최초 공지와 차이가 난다며 다시 반발하면서, 이어 진행 예정이던 부회장 투표는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br> <br> 유승민 회장은 부회장직에 도전해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투표를 기다렸지만, 회장 선거 부정 의혹 제기로 회의장이 어수선해져 부회장 투표는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28/0001261721_002_20250528065612909.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ITTF 총회서 부회장 후보로 정견 발표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strong></span></div> <br> 부회장 선거에는 17명의 후보가 도전한 가운데 유 회장은 당선권인 8명에 들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었습니다.<br> <br> 유 회장은 2019년 4월 ITTF 집행위원으로 선출돼 2024년까지 활동했습니다.<br> <br> ITTF 집행위원에 뽑힌 같은 해 5월 대한탁구협회 수장에 올라 5년간 탁구협회를 이끌었고, 올해 1월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br> <br> 쇠링 회장이 부회장 선거 일정을 정해 공지할 예정인 가운데 4년 임기를 준수하려면 올해 11월 안에는 부회장이 결정돼야 합니다.<br> <br> 차기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도 확정됐습니다.<br> <br> 2027년 개인전 대회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되고, 2028년 단체전 대회와 2029년 개인전 대회는 각각 일본의 후쿠오카·기타큐슈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립니다.<br> <br> (사진=ITTF 홈피 제공·ITTF 방송 화면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거꾸로 바지까지 소화”…박경림, 진행만큼 화끈한 청청룩 05-28 다음 '동메달 콤비' 신유빈-유한나, 세계랭킹 11위로 19계단 '껑충'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