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업계 공통 '콘텐츠 대가산정 가이드라인’ 마련 작성일 05-28 9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달 초부터 각사 적용<br>멀티호밍에 따른 유료방송 콘텐츠 가치 하락 반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XA2w1mSM"> <p contents-hash="b944611a75719f9ee4b06442e3fd3bf447ddb70881f272c64eed47280eeb9d5c" dmcf-pid="qKhdpovaT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케이블TV 유료방송 사업자(SO)들이 업계가 공통의 ‘콘텐츠 대가 산정 가이드라인’을 처음 마련하고, 다음 달부터 각 사에 적용하기로 했다. 기준안은 변화한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콘텐츠 공급이 확대에 따른 유료방송 콘텐츠 가치 하락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p> <p contents-hash="52f90b6a9b6687abda68ae49eb3c315325c94e49cd9788ea346eca83bb232904" dmcf-pid="B9lJUgTNWQ" dmcf-ptype="general">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SO 업계가 ‘콘텐츠 사용료 공정 배분을 위한 산정기준안’(이하 기준안)이 오는 6월 초 각 SO 단위별로 첫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cbbaafd16eee367bd771e67f021d763ab953ce049c446848039228ca343d3e" dmcf-pid="b2Siuayj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협희회가 지난 22일 콘텐츠 대가산정 기준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8/Edaily/20250528112015459kgla.jpg" data-org-width="670" dmcf-mid="74lJUgTN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Edaily/20250528112015459kg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협희회가 지난 22일 콘텐츠 대가산정 기준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065e51d2ff9f99ae5654e4cce71e140dea614ac43b49c60800e24edf84efdf" dmcf-pid="KVvn7NWAW6" dmcf-ptype="general"> 기준안 마련의 필요성은 계속 제기되어 왔다. 그동안 각 SO와 콘텐츠 사업자는 협상력에 의존한 거래관행에다 전년 대비 n% 인상, 인하 방식의 기준만으로 거래해 왔다. SO의 콘텐츠 사용료는 방송사업 매출액의 89%로 증가했는데, 최근 OTT 중심의 방송 플랫폼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악하된 SO는 이 같은 수준의 대가를 계속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다. </div> <p contents-hash="fa7c2539d312fbc9d503225f9c8241c1889237824eb3e7f1b867becb62f05e05" dmcf-pid="9fTLzjYcS8" dmcf-ptype="general">SO는 이번 기준안을 미디어 환경 변화를 콘텐츠 대가에 반영하고 프로그램 공급 계약의 공정성을 높이며, 시장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원칙 아래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59f4e9a74fb2ffe2132792eb4dd602e4960c7f441d62de616b976a4444b87ca3" dmcf-pid="24yoqAGkl4" dmcf-ptype="general">OTT 확대로 인한 유료방송 영역의 콘텐츠 가치 하락분의 일부분만 반영할 수 있도록 SO의 콘텐츠 대가 지급률을 최소한도로 IPTV를 포함한 유료방송 평균 수준에 맞추고, 지급률 하락에 따른 인하분을 3년 간 점진적 반영하기로 했다. 현재 전체 유료방성 플랫폼 지급률은 27.48%인데, MSO와 개별SO의 지급률은 각각 39.15%, 30.46%로 더 높다.</p> <p contents-hash="f3ef3cc935bf1d4b51c4a316b14dfcea35a8a3b1847076454f2468129071473d" dmcf-pid="V8WgBcHEyf" dmcf-ptype="general">다만, 중소 PP 보호를 위해서 채널 군 별 사용료 총액을 설정하여 지상파 등 채널 군의 협상 영향이 중소PP 등 다른 채널 군의 협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했다.</p> <p contents-hash="8c166e7bdb5b53170be9ea7567057833f67c85da0ffd499f9f63036b9a70bb70" dmcf-pid="f6YabkXDvV" dmcf-ptype="general">케이블TV는 유료방송 시장의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라도 OTT 등장에 따른 콘텐츠 가치 변화가 이 같은 기준안 시행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상파?PP콘텐츠가 OTT에 제공되면서, OTT 이용률이 5년 사이 배 이상 증가하고, OTT 이용자의 41%는 OTT 이용 후 유료방송 시청 시간이 감소했다.</p> <p contents-hash="cdf147fa89e62b1028615d3706e3596820e770dbe6046f10de95a8f5af34733f" dmcf-pid="4PGNKEZwC2" dmcf-ptype="general">콘텐츠의 멀티플랫폼 전략인 이른바 멀티호밍에 따라 SO의 콘텐츠 독점력이 사실상 해체되어, 유료방송 시장 내 콘텐츠 가치는 실질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도 콘텐츠 대가가 지속 증가하는 등 콘텐츠 사용료 배분 문제는 단순한 갈등의 차원이 아니라, 업계의 존폐와 직결된 구조적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681ae0b587093f803640028379d82c3e445e416712b300e23743db93616923b" dmcf-pid="8PGNKEZwW9" dmcf-ptype="general">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황희만 회장은 “30년 된 업계가 관행만으로 지켜오던 시장을 이제는 합리적 기준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업계의 고질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 생태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업계가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d9acc5fb5751773d081ab5cfead67e011902b5b74cc7e91d93d6f284069267" dmcf-pid="6QHj9D5rSK" dmcf-ptype="general">임유경 (yklim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소라 “소리도 잘 못 내다가...점차 자신감 생기더라” (개호강) 05-28 다음 오태석 KISTEP 원장 “R&D에서 R&I로의 전환, 미래 성장 관건”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