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팬들, 뿔났다‥성명문 발표 “女연예인 정치 프레임에 희생되지 말아야” [전문] 작성일 05-28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PibkXDN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30d36cf3fb38cd0e1138667e39a8ffacb513dfb47bd24a92b97c42becb9b2d" dmcf-pid="4LsTjtP3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리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8/newsen/20250528140521563xlbv.jpg" data-org-width="658" dmcf-mid="VnECLHVZ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newsen/20250528140521563xl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리나/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728b1bec0d85e419507299eafae34867b264cca886eba611e47364193fbcdc" dmcf-pid="8oOyAFQ0a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contents-hash="351f4e10f89826ed45443d9055fb575809e3a4425cb691edd009153d9c38e8a4" dmcf-pid="6gIWc3xpNl" dmcf-ptype="general">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입은 점퍼가 정치적 프레임과 엮여 곤혹스러운 상황이 펼쳐진 가운데, 팬들이 카리나를 보호하기 위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085293ed994f8fdaffa52022ebd984cbad0758a1c20dd0280be0d5fcf84d2329" dmcf-pid="PaCYk0MUNh" dmcf-ptype="general">앞서 카리나는 지난 5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숫자 '2'가 적힌 빨간색 점퍼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카리나가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추측이 쏟아졌고 카리나는 결국 논란을 의식하고 사진을 삭제했다. </p> <p contents-hash="ffafce87084bba6ad050517e7aa1d0396a2f684c58ae549a40b26df3a1797325" dmcf-pid="QNhGEpRuA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여전히 카리나를 향한 근거 없는 주장과 잡음이 이어지는 상황. </p> <p contents-hash="0d241d324f08e89edf941e4075db21742707f79202fa960e87553876aea78800" dmcf-pid="xjlHDUe7kI" dmcf-ptype="general">이에 카리나 팬들은 28일 성명문을 발표하고 "정치적 프레임과 온라인 혐오 속에서 여자 연예인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fe4de03887073fc243e1a4ec94fcfb141778e2c5e074d8634da74ee1a695ca2b" dmcf-pid="yp8dqAGkkO" dmcf-ptype="general">팬들은 "특정 정치인의 토론회 발언을 기점으로 온라인 상에서 해당 여자 연예인에 대한 2차 가해가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는 발언의 의도와 무관하게 여자 연예인을 정치적 공격의 도구이자 혐오의 매개로 삼는 구조"라고 지적하며 "표현의 자유는 결코 누군가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하는 방식으로 행사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76e2de73d57a46ac07e7d877c4ba492e704e273f21e38334c8152b3e3b2b8d42" dmcf-pid="WU6JBcHEc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는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떠나 누구도 정치적 도구로 소비되거나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이는 우리가 지켜야 할 공동체의 품격이며 표현의 자유와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민주사회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4aaf91511080372714534922296cf5abdec718caa035c9f51f1fc734cb30dbf" dmcf-pid="YuPibkXDgm"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심리학 교수이자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이수정은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논란이 된 카리나의 사진을 게재하며 "위선자들의 조리돌림. 신경 쓸 가치 없음.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심할테지만 이겨냅시다! 카리나 건들면 니들은 다 죽어"라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499d343603396b133a71a2378bdb14b80ef0fc5e62428d4bd1679b563886e96e" dmcf-pid="G7QnKEZwgr" dmcf-ptype="general">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28일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2025)에 참석한다. </p> <p contents-hash="eebe4284fa620e978e8ee63454e2b3dadfb424555cb4352dfb445f4dce5eb75b" dmcf-pid="HzxL9D5rAw" dmcf-ptype="general"><strong>카리나 팬 성명문 전문</strong></p> <p contents-hash="c840cad50de4b65c0b3b6d39e1ee8a5a53b5fb758226c5eb6f7a9a4102e7286d" dmcf-pid="XOZUSVj4oD" dmcf-ptype="general">정치적 프레임과 온라인 혐오 속에서 '여자 연예인'이 희생되어서는 안 됩니다. </p> <p contents-hash="67d738f349bd82e4a15a977eab0ce0317ddfcba28f3513bd3ffaa9e891eba81c" dmcf-pid="ZI5uvfA8NE"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정치적 자유를 보장합니다. 이 자유는 언론 출판 집회 결사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적인 표현을 통해 정치적 의사를 밝힐 수 있는 권리까지 포함됩니다. </p> <p contents-hash="496dc1bfb6eac283a67ff1ae685db0f8a05e99022ab825301a288a13b8fa8701" dmcf-pid="5C17T4c6jk" dmcf-ptype="general">정치적 자유는 민주사회의 기초이며 다양한 해석과 표현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가능하게 합니다. </p> <p contents-hash="191e3b48669c15bd968d6896270ac4480983266c210e3936f92fe9412c70dcbb" dmcf-pid="1htzy8kPjc" dmcf-ptype="general">그런데 최근, 한 여자 연예인의 SNS 게시물이 특정 정치적 의미로 자의적으로 해석되며 논란이 확산되었고 이는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명예훼손과 성적 비방, 신상 공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6760e4a4aa4e6cc16f008851aea182b109006db86d51850db3c1997744669d2" dmcf-pid="tlFqW6EQNA" dmcf-ptype="general">더욱이 특정 정치인의 토론회 발언을 기점으로 온라인 상에서 해당 여자 연예인에 대한 2차 가해가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는 발언의 의도와 무관하게 여자 연예인을 정치적 공격의 도구이자 혐오의 매개로 삼는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결코 누군가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하는 방식으로 행사되어서는 안 됩니다. </p> <p contents-hash="a2a9ed6c0b8e335b8d3f5637d9617fc82f805d182d3b295450951abf20ef2419" dmcf-pid="FS3BYPDxgj" dmcf-ptype="general">정치적 논쟁은 그 책임있는 당사자들 사이에서 이뤄져야 하며, 아무런 관련 없는 연예인이 그 갈등의 희생양이 되는 현실은 명백히 부당합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p> <p contents-hash="61630476a186bb4bef3d9466c7422acc607a0680775017f1fd17b382682e9259" dmcf-pid="3v0bGQwMkN" dmcf-ptype="general">① 정치적 논쟁과 무관한 여자 연예인이 정쟁의 도구로 소비되고,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②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성적 모욕, 인신공격, 조롱성 댓글과 게시물은 단순한 의견 표현이 아니라 명백한 사회적 명예훼손입니다 ③ 이러한 악의적인 행위가 지속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 또한 불가피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p> <p contents-hash="40060f1226ead57f180073d8a6425023a2ebf643f247b9171ac95a5ac8ef9f1e" dmcf-pid="0TpKHxrRga" dmcf-ptype="general">우리는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떠나, 누구도 정치적 도구로 소비되거나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지켜야 할 공동체의 품격이며 표현의 자유와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민주사회의 기반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책임 있는 표현의 태도입니다. </p> <p contents-hash="cc74ca83fbd15dbadb3af514ab168eb4d026076ff45ebfc81ff4f5b5d9c84d51" dmcf-pid="pyU9XMmekg" dmcf-ptype="general">우리는 연예인을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정치적 의도와 무관하게 희생되지 않는 사회, 서로 다른 의견 속에서도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상식과 품격이 지켜지는 사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민주주의 방향입니다. </p> <p contents-hash="c1b458a0c12b06643407ee099ee0a993b84e9c6820ab235bc3fbb4b4b788e3f4" dmcf-pid="UWu2ZRsdN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contents-hash="b39309f698dcfe38256eedd8e9c48555494a5c74cff8e8626700ea941a8ca49f" dmcf-pid="uY7V5eOJc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현 채리나 김진 이지혜, 이상민 결혼 축하무대 꾸민다 ‘아형’ 출격 05-28 다음 이정하, '흥행불패' 학원 액션물로 다시 날다(종합)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