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릴, 국내 법인 설립 후 '첫 채용'…AI 방산 진출 신호탄 작성일 05-28 1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월 종로에 법인 설립…5월 초 링크드인에 인력 채용 공고 나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sZI9aVic"> <p contents-hash="eb8d6fcc0d3f2091bbe803745a80c8408ae873b0a0307b50bf08f2421415e246" dmcf-pid="4oO5C2NfM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미국의 방산 유니콘 기업인 안두릴 인더스트리즈가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파악됐다. 인공지능(AI) 기반 무기체계를 앞세운 이 회사는 국내 법인 설립과 채용을 통해 조직 기반을 정비하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3f20a7be9d1acae147fac4b05c81c51850bcb925970f0e71c9f156a3f41a39d" dmcf-pid="8gI1hVj4ej" dmcf-ptype="general">28일 업계에 따르면 안두릴은 지난달 2일 '안두릴인더스트리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라는 이름으로 서울 종로에 한국 법인을 세운 상태다. 법인 설립 이후인 이달 초에는 링크드인을 통해 채용 공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52e1f1aa02087093d20641fe599f7c13934839db9330cdb97b04a12b8cb7d621" dmcf-pid="6aCtlfA8LN" dmcf-ptype="general">현재 한국 법인의 대표는 미국 본사의 공동설립자인 매튜 말리그림으로 등록돼 있다. 법인 형태는 유한책임회사로, 등록상 상시근로자 수는 0명으로 돼 있어 실질적 인력 운영은 이제 막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1c005ef632c9818e021ed081ed7a8599d6ad462fd3625f80968d50066ae590" dmcf-pid="PNhFS4c6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팔머 럭키 안두릴 창업자 (사진=안두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8/ZDNetKorea/20250528151236509kywu.jpg" data-org-width="639" dmcf-mid="u0AvkUe7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ZDNetKorea/20250528151236509ky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팔머 럭키 안두릴 창업자 (사진=안두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2ebf4c44f9bc7542aed9c1f8f0772db34d02e9f23a09eb1d24f132aedc248" dmcf-pid="Qjl3v8kPMg" dmcf-ptype="general">최근 게시된 채용 직무는 '행정지원(executive Assistant)'이었다. 공고는 이달 초 링크드인에 게시됐으며 현재는 마감된 상태다. 10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엿보인다. 첫 채용이 기술직이 아닌 관리직에서 시작됐다는 점은 초기 단계에서 법인 운영과 조직 정비에 우선순위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1f570442bd3b80c51e80e4357a79330a121aae4abf964867debe2a57dd590b55" dmcf-pid="xAS0T6EQRo" dmcf-ptype="general">안두릴은 지난 2017년 가상현실(VR) 스타트업 '오큘러스'를 만든 팔머 럭키가 창업한 미국 방산 기술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AI 기반 자율무기, 감시 시스템, 드론 등 무인 전투 기술에 집중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왔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검 이름에서 따온 회사명처럼 차세대 전장에서의 영향력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브랜드 전략도 특징이다.</p> <p contents-hash="8c614a03fd6734db1aa47d0a2409735c965e3bb8a824ad65c4ae7ade979fa1ba" dmcf-pid="yGzMBEZwiL" dmcf-ptype="general">이 회사는 팔란티어, 오픈AI 등 첨단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방위산업 내 민간기술의 신속한 적용을 이끌어 왔다. 특히 연구개발 비용을 자체 부담하고 선개발 후판매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 기존 방산업체와 차별화된 모델을 구축했다.</p> <p contents-hash="595d7f3fa6838bc39f558dec57c51974bd6221dbcb634909f81efc37b5d63f9e" dmcf-pid="WHqRbD5rMn" dmcf-ptype="general">현재 안두릴의 기업가치는 약 4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약 5조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하면서 몸값을 끌어올렸다. 실적 측면에서도 지난해 수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약 1조4천억원으로 추정돼 실전에서도 빠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677a656f20185fc4acd951ef699181f05f30c67f3a31045ee39f5a894505c9" dmcf-pid="YXBeKw1m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링크드인에 최근 게시된 안두릴의 채용 직무는 '행정지원(executive Assistant)'이었다. (사진=링크드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8/ZDNetKorea/20250528151237797uijb.png" data-org-width="640" dmcf-mid="zJcTEudz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ZDNetKorea/20250528151237797uij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링크드인에 최근 게시된 안두릴의 채용 직무는 '행정지원(executive Assistant)'이었다. (사진=링크드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49931fb1d553618c22c6b410b389712de79110e01902d979754a14d0026fe8" dmcf-pid="GZbd9rtsiJ" dmcf-ptype="general">이미 기술력은 미국 국방부와의 대형 계약을 통해 입증됐다. 미 공군에 소형 정찰 드론 '고스트'를 공급하고 6세대 전투기용 무인 시제기 개발사로 제너럴 아토믹스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엔 오하이오주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세울 계획을 밝히며 양산 체제로의 전환도 예고한 상태다.</p> <p contents-hash="d5ea53330135b65beab503b8842f217276b97ed407ff9bf47f96e64f4d099f73" dmcf-pid="H5KJ2mFOid" dmcf-ptype="general">국내에선 LIG넥스원, HD현대, 방위사업청이 각각 안두릴과 협력에 나섰다. 지난 4월 이들 기관은 AI 기반 무기체계 및 첨단 무인체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fb6393fbca4bb37553940ca14779dbfb02532ee12d08ef886d32cbb52e10306" dmcf-pid="X19iVs3Iie" dmcf-ptype="general">체결식에는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체계종합업체들도 참석해 협력 논의에 참여했다. AI·무인화 중심의 국방기술 전환 속에서 안두릴은 국내 방산업계에 새로운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631a5f724019a0d012cc3bd9e05660ff326757a5433e30c15ade24933e3ac65" dmcf-pid="Zt2nfO0CLR" dmcf-ptype="general">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체결식에서 "한국의 방산기술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하며 우리가 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동 개발을 통해 한국이 미래 작전 환경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a6e7443b4860562bf722dba7797d224d6fd502a7c76073fe5197a0fcab6467" dmcf-pid="5FVL4IphRM"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15년째 침묵' 원빈, ♥이나영과 위기 맞았다…'사칭 노쇼' 사기 피해 05-28 다음 "제2의 한갱은 누구?"…치지직·SOOP, '스트리머 쟁탈전'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