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美 관세 영향 예의주시… 공급망 재편도 고려" 작성일 05-28 1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관세에 따른 부품 단가 인하 우려는 아직 일러”<br>“유리기판 시범 라인 가동 임박”<br>“올해 글로벌 빅테크에 샘플 제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ZeOKg2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1af64490507645ced5951c9500d7ccfa6f91304e997f8abae2a8001a0e0d3" dmcf-pid="Ve5dI9aV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전병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8/chosunbiz/20250528174017850erpb.jpg" data-org-width="5000" dmcf-mid="9Pv4cpRu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chosunbiz/20250528174017850er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전병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79df257abc19d7e339d867dcfde2381494c4e923019e188353aeb88dd6c975" dmcf-pid="fd1JC2Nfnc" dmcf-ptype="general">“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응해 삼성전기도 공급망을 점검하고, 이를 재편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부품 단가 인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은 이른 것 같고, 확정적인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cd484e382682dd5068ff7a8b3d7132d32bd57f7d3fe6195b1fe1613f57f610cf" dmcf-pid="4JtihVj4nA" dmcf-ptype="general">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날 장 사장은 서울대 재료공학부에서 대학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래의 핵심 기술(The Core Technology of a Digital Future)’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p> <p contents-hash="cb8d6d3c412139be106225ee7ff240280ee391db11b76d19085554ba69222ca6" dmcf-pid="8iFnlfA8ij"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제조사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하자, 삼성전자를 주력 고객사로 두고 있는 삼성전기도 부담을 떠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각) ‘해외 생산 스마트폰’에 최소 25%의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다. 삼성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기의 삼성전자 매출 비중은 약 30% 수준이다.</p> <p contents-hash="552fdc675b8cbaf7f3d93e50eab3bf63adb0f1f34fe6ba94eadf6a6212636918" dmcf-pid="67rziHVZRN" dmcf-ptype="general">장 사장은 “관세 부과가 확정되면 중장기적으로 공급망을 재편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해 볼 것이다. 단기적인 이슈가 아니기 때문에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등 기본기를 튼튼하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71f300a437ebccf54ee7d75d497a0b1cde2dfa649a805fc6d79c636f6b02d0" dmcf-pid="PzmqnXf5Ra" dmcf-ptype="general">장 사장은 2분기 유리기판 시범 라인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범 라인 가동을 위한 준비가 막바지에 와 있다”며 “이중 두 세개 정도를 미국의 글로벌 빅테크를 대상으로 올해 샘플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ef89e023957b727c6de545244c090c24c52b2c4d96ea3e9cbeb966320b3b502" dmcf-pid="QqsBLZ41eg" dmcf-ptype="general">그는 “샘플 테스트가 통과되기까지 4~5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리기판이 도입되더라도 기존 기술과 경쟁하면서 차츰 상용화 될 것이다. AI, 서버 시장에서의 유리기판에 대한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확실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69282bcae8039400186f3338cabb78644cf582fea10991aa86a61229c6fa67f" dmcf-pid="xBObo58tdo" dmcf-ptype="general">장 사장은 중국 전장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시장 공략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차량 중 50% 이상이 전기차”라며 “전기차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탑재 비중이 크고, MLCC도 기존 대비 3배 이상 많이 적용된다. 삼성전기에게 커다란 기회이기 때문에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4e1803e1853b8e07716688f4dfcb6f309972cca1ab8a3ecd3927ae050d32a2e" dmcf-pid="yw2rtnloi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필리핀에 MLCC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2026년~2028년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MLCC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 현지 공장 증설을 두고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e4153a651675f08d87590352e608e3aa987949551fa59692f1fe199488252fa" dmcf-pid="WrVmFLSgdn" dmcf-ptype="general">이날 장 사장은 서울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전기가 AI 기반 자동화 기술의 부상과 이에 따른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 수동 부품 수요 증가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ca8e0f515838c4dec711daadb45157423e4ea31dd8063d06a28f85c22bd415d" dmcf-pid="Ymfs3ovadi" dmcf-ptype="general">특히, MLCC는 ‘초소형·고용량’ 구현을 위한 유전체 미세화, 패키지기판은 고다층·대면적화 및 미세 회로 형성 기술 개발, 카메라모듈은 차별화된 광학설계를 통한 고성능화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 사장은 “삼성전기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재료기술에 있다”라며 “소형 IT 기기에 적용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신에너지 기술도 적극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Gs4O0gTNLJ"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美서 ‘8000만원 귀걸이’ 찬 추성훈에 경악…“여기선 총은 못 피해” 05-28 다음 3당 "R&D 확대·과학자 처우개선" 한 목소리…기초과학 확대 주장, AI 3대 강국엔 `제각각`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