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유러피언리그, THW 킬이 MT 멜중엔 꺾고 3위로 마무리 작성일 05-28 101 목록 독일의 강호 THW 킬(THW Kiel)이 후반 집중력과 공격력으로 MT 멜중엔(MT Melsungen 독일)을 꺾고 2024/25 시즌 유러피언리그 3위를 차지했다.<br><br>지난 25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바클레이스 아레나(Barclays Arena)에서 열린 ‘Maschinensucher EHF 파이널 2025’ 남자부 3·4위전에서 THW 킬은 MT 멜중엔을 37–31로 제압했다.<br><br>전반을 18–18로 마친 양 팀은 후반 들어 킬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격차를 벌렸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에밀 매드센(Emil Wernsdorf Madsen)의 대활약이 돋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28/0001070255_001_2025052817551038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시즌 유러피언리그 3위 결정전 THW 킬과 멜중엔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매드센은 전반 5골에 이어 후반에도 7골을 추가하며 팀 내 최다 12골을 기록했다. 엘리아스 엘레프센 아 스키파괴투(Elias Ellefsen á Skipagøtu)도 9골을 기록하며 후반 막판 결정적인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벤체 임레(Bence Imre)도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br><br>킬의 수문장 안드레아스 볼프(Andreas Wolff)는 후반 중요한 세이브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총 7세이브로 팀을 뒷받침했다.<br><br>멜중엔은 플로리안 드로스텐(Florian Drosten)이 6골, 엘바르 욘손(Elvar Jónsson)과 아르나르 프레이르 아르나르손(Arnar Freyr Arnarsson)이 각각 5골씩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카르스텐 리히트라인(Carsten Lichtlein)의 6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킬의 공세를 꺾지는 못했다.<br><br>전반은 양 팀 모두 수비보다는 공격에 치중하며 18–18로 종료됐고, 마치 ‘공격 퍼레이드’를 보는 듯한 경기였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킬이 5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25–21까지 달아났고, 이 흐름은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장면이 되었다.<br><br>후반 45분에는 멜중엔의 핵심 공격수 이안 바루페트(Ian Barrufet)가 매드센에 대한 파울로 퇴장 당하면서 경기 양상이 킬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하지만 바루페트는 이 경기 중반 10-10 동점골을 넣으며 이번 유러피언리그 시즌 총 81골을 기록, 대회 최다 득점자로 마무리됐다.<br><br>킬의 피벗인 패트릭 비엔첵(Patrick Wiencek)은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내 커리어 마지막 유럽 무대에서 트로피는 아니지만, 동메달을 따낸 것이 너무 기쁘다”며 “이제 라커룸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이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고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악천후도 막지 못한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05-28 다음 "예비 남편이 재벌, 교주?"...최여진, 루머 진실 밝힌다 (라디오스타)[오늘밤 TV]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