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육상] "우물 안 개구리라 느껴"…나마디·서민준, 단거리 격차 제대로 느낀 亞 벽 작성일 05-28 9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8/0000129523_001_20250528183418617.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 출전한 나마디 조엘 진이 쾌속 질주 중이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구미] 이상완 기자 = '차세대 스프린터'로 큰 기대를 받는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과 서민준(서천군청)이 높은 아시아의 벽을 절감했다.<br><br>두 선수는 28일 오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선에 출전해 저조한 기록으로 아쉬움을 남겼다.<br><br>나마디는 준결선 2조에서 10초50을 기록했고, 서민준은 3조에 속해 10초57로 마쳤다.<br><br>전체 출전 선수 24명 중 각각 12위와 15위에 머물렀다.<br><br>나마디는 전날(27일) 예선에서 개인최고기록(10초30)에 근접한 시즌베스트인 10초39로 준결선에 올라 조심스럽게 결선행 가능성을 기대했다.<br><br>하지만 이날 늦은 스타트와 강점인 후반 스피드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br><br>나마디는 경기를 마친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개인최고기록을 뛰는 게 목표였다.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남겼다.<br><br>이어 "국내 팬들 앞이라 긴장감이 있었다. 앞에 조의 선수들도 생각보다 몸 상태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아서 '이번 경기에 조금 영향이 조금 있겠다' 생각했다"고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8/0000129523_002_20250528183418673.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 남자 200m 결선에 출전한 서민준이 역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데일리런 제공</em></span></div><br><br>함께 출전한 서민준도 예선에서는 종전 개인최고기록(PB·10초38)을 깨고 10초35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br><br>준결선에서는 빠른 스타트로 초반부터 치고 나왔으나 중후반에 급격히 힘이 떨어지면서 기록 단축에 실패했다.<br><br>서민준은 "어제보다는 준비하는 대로 안 나왔다. 스타트에서 중간 질주 빠지는 그 구간을 포커스로 많이 준비했지만, 후반 질주는 많이 준비를 못 하다 보니까 그거에 대해서 그냥 경기가 그대로 나온 것 같다"고 경기 마친 소감을 밝혔다.<br><br>그러면서 "신체적으로 불리한 거는 다 핑계인 것 같다. 기술적으로 많이 부족했다"며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아시아 선수들과 비교를 해서 더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씨름 차민수, 문경단오대회 한라장사 등극 05-28 다음 ‘굿보이’ 압도적 피지컬 태원석, 올림픽 단복 입고 강렬 존재감↑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