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육상] 이재웅, 한국 첫 은메달 선사… 유규민도 '깜짝 동메달' (종합) 작성일 05-28 1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 2일차<br>이재웅, 男 1500m 2위…韓 첫 메달 주인공<br>유규민, 세단뛰기 3위… 우천 중단 딛고 메달<br>한국, 하루에만 메달 2개 획득 선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8/0000129536_001_20250528213310080.jpg" alt="" /><em class="img_desc">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500m 은메달을 딴 이재웅(국군체육부대)이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8/0000129536_003_20250528213310169.jpg" alt="" /><em class="img_desc">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선에 출전해 2위를 기록, 한국 선수단 대회 첫 은메달을 획득한 이재웅(국군체육부대)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구미] 이상완 기자 =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에 참가 중인 한국 선수단이 하루에만 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br><br>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대회 2일차가 열렸다.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은 남자 1500m에서 탄생했다.<br><br>이재웅(23·국군체육부대)은 전날(27일) 열린 예선에서 3분50초33으로 결선에 올랐다.<br><br>전체 9위 기록으로 결선에 나서 메달 획득 가능성을 낮게 봤으나 개인최고기록(PB·3분41초13)에 근접한 3분42초79로 결승선을 끊었다.<br><br>우승을 차지한 가즈토 이이자와(일본)와 격차는 불과 0.23초 차이.<br><br>중·고교 시절부터 '중장거리 유망주'로 불리며 부별 기록을 새롭게 작성한 이재웅은 성인 무대에서도 국내 최강자를 놓치지 않았다.<br><br>국제대회 출전 경험도 많지 않았으나 아시아선수권 첫 출전에 메달을 획득하면서 내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입상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이재웅은 "예상하지 못한 메달이다. 1바퀴 남았을 때부터 자신감이 생겼다"며 "한국 신기록이 목표다. 아시안게임에 도전해서 한국 중거리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면서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 지금은 기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누구나 알아주는 1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br><br>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1500m에서 메달을 딴 건 1995년 자카르타 대회 김순형 동메달 이후 무려 30년 만이다.<br><br>1991년 대회 은메달 김복주, 1993년 대회 은메달·1995년 대회 동메달 김순형에 이어 아시아선수권 이 종목에서 메달을 딴 세 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8/0000129536_002_20250528213310130.jpg" alt="" /><em class="img_desc">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을 딴 유규민(용인시청)이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뒤이어 남자 세단뛰기에 출전한 유규민(24·용인시청)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선수단 두 번째 메달을 선사했다.<br><br>유규민은 주야밍(중국·17m06), 치트라벨 프라빈(인도·16m90)에 16m82로 3위를 기록했다.<br><br>이날 유규민은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첫 번째 점프를 16m10으로 시작한 유규민은 2차 시기에 동메달을 확정하는 16m82를 뛰었다.<br><br>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과 서민준(21·서천군청)은 남자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br><br>전날 예선에서 10초 381로 개인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운 나마디 조엘진은 강점인 후반 스피드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10초50으로 마쳤다.<br><br>개인최고기록(10초30)보다 크게 밑돌았다.<br><br>서민준도 10초57로 전체 15위에 머물면서 결선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br><br>나마디 조엘진과 서민준은 남자 400m 계주에 나서 메달 입상에 도전한다.<br><br>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해머던지기 국내 1인자 이윤철(43·음성군청)은 11번째 아시아선수권 무대를 밟고 메달에 도전했으나 최종 66m70을 던져 7위에 그쳤다.<br><br>이윤철은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에서 한국 최고기록(73m77) 작성과 동시에 획득한 동메달을 획득한 바가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8/0000129536_004_20250528213310206.jpg" alt="" /><em class="img_desc">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 가운데 남자 해머던지기 결선에 출전한 이윤철이 힘차게 해머를 던지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日 스모 요코즈나에 8년만에 일본 토종 선수 등극 05-28 다음 전원주, 남편 내연녀만 셋…외도 의심에 "매일 거기 검사했다"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