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소설가母 알츠하이머·교수父 파킨슨병..1년간 못 받아들여"(유퀴즈) 작성일 05-28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u4meOJN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c29d7432c144d9b3b1abdfbb5bfb5f1b4b1bb71a77f50aa563059bd91fb10e" dmcf-pid="xt78sdIi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8/poctan/20250528214024040usxc.jpg" data-org-width="596" dmcf-mid="60PoHEZw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poctan/20250528214024040usx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e5b39ccdfb23c9464433423545e364cd54ae7c7d4d0fd65e3d3cb65ef6774d" dmcf-pid="yokl9HVZNM"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유퀴즈' 웹툰작가 엄유진이 부모님의 병을 언급하면서 유쾌했던 기억도 더했다.</p> <p contents-hash="7ee9a017c7a6fd2e986cf12217f97fc9155886777580ef4f969fa0f94c8cf32c" dmcf-pid="WgES2Xf5kx"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사우디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차민아와 웹툰작가 엄유진, 역대 연봉 변호사에서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선 박지원, 국내 최초 자연 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품에 안은 김준영·사공혜란 부부 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b9cc0b942a13fb31bf9a9c23672546e75eb4a308b2c8fe2cea18077e0006fa4" dmcf-pid="YaDvVZ41NQ" dmcf-ptype="general">앞서 웹툰작가 엄유진은 엄마의 깜빡거리는 기억을 크리스마스트리의 반짝임으로 표현하는 '펀자이씨툰'으로 유명해졌고, 위트 넘치는 대화로 가득 찬 가족 이야기를 웹툰에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aa919c149f0e5e5399837eb58063a17f7420e42c73988c6eb858b4c52353461a" dmcf-pid="GNwTf58tkP"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대학 강사 겸 소설가였으나 알츠하이머에 걸렸고, 아버지는 서강대 철학과 교수 출신으로 한 달 전 파킨슨병을 진단 받았다.</p> <p contents-hash="6c6680ce76318e7aa8e974b09a4996306cc315fdd4183c665718b655719dce9d" dmcf-pid="Hjry416Fk6" dmcf-ptype="general">부모님 이야기를 연재한 지 1년 지났을 때 엄마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며, "원래 엄마가 시간 약속에 철저하신 분인데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잊어버리셨다. 엄마가 그런 약속을 잊어버릴리 없다고 생각했다. 아빠한테 전화를 했더니 지금 엄마와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고 계신다고 했다. 30분을 더 기다리고 전화했더니 엄마가 집에 가 계셨다. 그때가 증상을 느낀게 처음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d415c3194956b6af52f8033e3d28f09f25b3b4c7563e4231da8b8a2b45fe45" dmcf-pid="XAmW8tP3a8" dmcf-ptype="general">이어 "놀이터 일화 이후 1년간 아무리 병원에 같이 가 봐도 '딸이 좀 예민한 것 같다' '이정도는 연세가 드시면 그럴 수 있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비슷한 증상이 계속됐고 정밀 검사를 받고 알츠하이머라는 진단이 나왔다"며 "의사가 갑자기 나빠지진 않고 3~4년 이상은 유지될 거라고 했다. 그때 엄마가 아빠한테 '들었지? 새 장가 가긴 글렀다는 거야~'라고 하셨다"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쾌했던 날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7d29ae385993a8652ba125cef7eccaa048b83f4f0cbed75df22d630608bc87" dmcf-pid="ZcsY6FQ0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8/poctan/20250528214024454ubyk.jpg" data-org-width="500" dmcf-mid="PdLwUl7v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poctan/20250528214024454uby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721ff9031af0d572fc6a980558341966c1c2db6733118359a15d6545793b2c" dmcf-pid="5okl9HVZNf" dmcf-ptype="general">하지만 엄마의 병세는 하루가 다르게 악화됐고, "제일 어려웠던 점은 엄마가 독립적인 분이라서 내 도움을 받는 게 싫으셨을 수도 있다. 엄마를 모시고 다니면서 모녀가 친해졌지만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보호자가 바뀌는 과정을 겪었다"며 "지금 엄마의 상황은 건강이 약해지셨지만 가족들은 잘 인지하고 계신다. 가끔 헷갈리시는 것 같지만 가족들은 아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1c5813ab7b9ea1020e77176fa7f6d00ea40be207896ccf1fa6f905bf0efff3" dmcf-pid="1gES2Xf5kV" dmcf-ptype="general">하지만 한 달 전 아버지도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어느 날부터 몸이 안 좋아보이셨고 '내가 파킨슨에 걸린 것 같다'고 하셨다. 가족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했다. 걱정이 깊어서 건강 검진을 받아보시게 했고 그런 결과가 나왔다. 아빠가 알고 나니까 오히려 시원하다, 파티를 하자고 하셨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2d97630e36d9b7a632296ba5ab31970405ab708adc6396d6bd9ae9d4d4c970" dmcf-pid="taDvVZ41g2"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f9b4bd180264faa5e3840960e8a8cbc455301ba5ef5d3ca3c706b5a102aefb91" dmcf-pid="FNwTf58ta9" dmcf-ptype="general">[사진]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칸 영화제 불참…왜? 05-28 다음 이승철 "예비 사위 잘생기고 키도 커…손주 기대" 자랑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