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육상] 혼성 1600m 계주 한국 신기록 작성… "후회없는 레이스 뿌듯" 작성일 05-29 9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9/0000129555_001_20250529120910545.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혼성 1600m 계주 결선에 출전한 한국 계주 대표팀이 바톤 터치를 하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 대학생기자단=구미] 성대영, 김해린 기자 = 혼성 1600m 계주 대표팀이 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혼성 1600m 계주 결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새롭게 썼다.<br><br>대표팀은 신민규(서울특별시청), 김서윤(창원시청), 주승균(구미시청), 김주하(시흥시청) 순으로 레이스를 펼치며 3분22초87의 기록으로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작성한 신기록은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광역시청이 종전 세운 3분25초34에서 2초47 앞당긴 기록이다.<br><br>대표팀은 외국 선수들과의 기록 차이를 감안해 경기 템포를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신기록 갱신에 대해 신민규는 "첫 국제대회인 선수들이 많아서 경기 전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서로를 탓하지 않고 믿으며 후련하게 뛰자는 말을 팀원들에게 했다"라며 "모두가 포기하지 않아 좋은기록이 나온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김서윤은 "한국신기록을 목표로 준비했다. 경기 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자연스럽게 기록이 따라올 것이라 생각했다"며 "긴장도 됐지만 재밌게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5/29/0000129555_002_20250529120910586.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혼성 1600m 계주 결선에 출전한 한국 계주 대표팀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예상치 못한 변수도 있었다. 경기 전 워밍업 중 갑작스레 비가 쏟아진 것.<br><br>김주하는 "비 때문에 컨디션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쳐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오히려 더 뜻깊은 기록이 된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br><br>아쉬움은 없느냐는 질문에 네 선수 모두 "기록을 세웠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스럽다"며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쳐 뿌듯하다"고 답했다.<br><br>그러면서 "아쉽게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다음 아시안게임도 있고 남은 경기들이 많기에 페이스를 끌어올려 더 좋은성적을 내보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br><br>STN뉴스=성대영, 김해린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정치 따라 '오락가락' R&D…과학기술 강국 더 멀어진다 05-29 다음 "국대선수촌의 공부법" 대한체육회 '좋아하는것을 더 좋아하다보니' 토크콘서트 열기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