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리포트] 고양이도 냄새로 주인 알아본다…日 연구진 첫 확인 작성일 05-29 10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인보다 낯선 사람 냄새에 더 오래 반응<br>낯설면 오른쪽 코로 맡아, 우뇌와 연관 추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DeJZ41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4b875aa451393d64c2d0e11d6431c1f7f04da89413bc49202805bf04fdcd9" dmcf-pid="xsTcEqnb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집고양이는 주인과 낯선 사람의 냄새에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이 밝혀졌다./퍼블릭 도메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chosunbiz/20250529134009077lndk.jpg" data-org-width="1280" dmcf-mid="6eSjc7Jq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chosunbiz/20250529134009077ln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집고양이는 주인과 낯선 사람의 냄새에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이 밝혀졌다./퍼블릭 도메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ecd691f0bf95e39dbadb726064ae87d5ec558e6e331af55647d0f0c175122" dmcf-pid="y9QuzD5r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chosunbiz/20250529134009398wwjv.png" data-org-width="1232" dmcf-mid="PVQuzD5r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chosunbiz/20250529134009398wwj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a48d5be693404ad1dd1692cd00bf6f5ffa82e6dfabdc393115056a3e3ee1d7" dmcf-pid="W2x7qw1me7" dmcf-ptype="general">고양이가 냄새만으로도 주인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9ccd651568ec47fc5740f4f1d1afc113de39eeae53242da14deb42f2fbdeb09a" dmcf-pid="YVMzBrtseu" dmcf-ptype="general">우치야마 히데히코(,Hidehiko Uchiyama) 일본 도쿄농업대 동물학과 교수 연구진은 고양이가 사람의 냄새만으로 낯선 사람과 주인을 구별할 수 있는지 실험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28일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1206b576bf6254c25527cbe699cd77c6e488d8a2f7b6d62bbd78406f1545618" dmcf-pid="GfRqbmFOiU" dmcf-ptype="general">고양이는 주로 냄새를 통해 다른 고양이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람을 냄새로 알아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고양이가 사람의 목소리를 구별하고, 시선을 해석해 음식을 찾으며 사람의 감정 상태에 따라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진 바 있다.</p> <p contents-hash="d11a57a86b4f89f289085bf02fdf7bede13adac79fcf3a6fe93ef109e376ef46" dmcf-pid="H4eBKs3Idp"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집고양이 30마리로 실험을 진행했다. 고양이에게는 주인 또는 낯선 사람의 겨드랑이, 귀 뒤, 발가락 사이를 문지른 면봉이 담긴 플라스틱 튜브를 줬다.</p> <p contents-hash="4477c84cbecf381575be64f3f14f7801d1216b74048db1cb7f5cd5b2a78eefff" dmcf-pid="X8db9O0CJ0" dmcf-ptype="general">고양이들은 주인의 냄새보다 낯선 사람의 냄새에 더 오래 코를 들이대며 반응했다. 고양이가 냄새만으로 익숙한 사람과 처음 보는 사람을 구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앞서 젖을 뗀 새끼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에 비해 낯선 암컷 고양이의 냄새를 더 오래 맡는다고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edbf2d93b0c1beb95c42fc8bcb2adeb935ccb6bf6554624e6f941af8eea0d2d" dmcf-pid="Z6JK2Iphn3" dmcf-ptype="general">또 고양이는 낯선 냄새를 처음 맡을 때 오른쪽 콧구멍을 주로 사용하다가, 냄새에 익숙해질수록 왼쪽 콧구멍으로 전환했다. 앞서 이 현상은 개, 물고기, 새 등에서도 관찰됐다. 우치야마 교수는 “후각이 뇌 기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감정적으로 놀라운 낯선 냄새를 처리하는 데는 우뇌가 선호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b5e71b70358191bb6ec80bef572d1defa8145d7e3888beaaa66afd5a271057" dmcf-pid="5Pi9VCUldF" dmcf-ptype="general">수컷 고양이는 성격에 따라 냄새를 맡는 행동에 차이가 있었다. 수컷 중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진 고양이는 반복적으로 냄새를 맡는 경향이 있었고, 성격이 온순한 고양이는 비교적 차분히 반응했다. 반면, 암컷 고양이는 성격과 관계없이 비슷한 행동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57e373302e287d8f1ea3003947af76ac4956b3dc6b1333c9db030e6c253fd2b" dmcf-pid="1Qn2fhuSMt"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고양이가 사람을 인식하는 데 후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냄새를 맡은 뒤에 플라스틱 튜브에 몸을 비비는 표시 행동을 보였는데, 이는 코를 킁킁거리는 것이 표시 전 탐색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고양이가 냄새만으로 특정 사람을 인식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072e494b8c48bfff011d70fecdf3afd13bf90df216bc575fad3c63e6ad6dff" dmcf-pid="txLV4l7vd1" dmcf-ptype="general">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수의대의 카를로 시라쿠사(Carlo Siracusa) 교수는 이날 뉴욕타임스지에 “고양이의 냄새 맡는 행동이 뇌 기능과 관련이 있는지 해석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낯선 냄새가 우뇌를 활성화한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고양이가 냄새를 맡는 동안 뇌를 촬영하는 데 기꺼이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aed753b8191bd97263962173164859d39e47d76f7725f3b74cf0a91ec3bbe6" dmcf-pid="FMof8SzTJ5"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contents-hash="4400690410694942759aa3d853576ed8e5550d1da492c7d12cd335e1684d2048" dmcf-pid="3Rg46vqyJZ" dmcf-ptype="general">PLOS One(2025), DOI: <span>https://doi.org/10.1371/journal.pone.0324016</span></p> <p contents-hash="2bd40b294badf9e2da4e3b3c9784204797b3e535f7d2cb059edfea68c9105cd2" dmcf-pid="0tzYHJCnRX"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년 무명' 변우석, 그간 활동 떠올리며 눈물…팬들, 덩달아 울컥 05-29 다음 기계연, 고효율·고안정성 파지 기능 '로봇의수' 개발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