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유아인과 키스신? 인공호흡이었습니다!”[인터뷰] 작성일 05-29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PQjDBLKO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e2bdba3b17231a8796f9dfc162ac2e0950841ea7fa1fd14edf1c35e1e07a24" dmcf-pid="YQxAwbo9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재홍, 사진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sportskhan/20250529135429367tokf.jpg" data-org-width="1100" dmcf-mid="QS67Ks3I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sportskhan/20250529135429367to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재홍, 사진제공|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1771071190c8e9039c3d7b9aebb6d1776bd8c49e48c8ef8c3ed5ae392834b0" dmcf-pid="GxMcrKg2DL" dmcf-ptype="general"><br><br>배우 안재홍이 또 한 번 은퇴를 추측케할 만큼 막강한 코믹 연기로 관객 앞에 선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다. 극 중 기동 역의 유아인과 입술이 맞닿는 연기까지 불사하며 웃음을 선사한다.<br><br>“정확히 말하면 인공호흡 씬입니다. 키스신 아니고요. 이기적인 인물인 ‘지성’(안재홍)이 처음으로 이타심을 갖게 되는 계기인데, NG 없이 단 한번의 테이크에 오케이 싸인 받았어요. 빠르게 집중해서 연기했고, 대본에 충실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시사회 때 그 장면을 보는 사람들의 반응이 재밌더라고요. ‘악’ 소리를 지르고, 어디선가 박수도 터지더라고요. 아마도 아무도 예상 못해서 함성이 터진 것 같아요. 동료들에게도 ‘예상 못 했어’라고 문자가 많이 왔는데, 당연히 예상할 순 없었겠죠? 하하.”<br><br>안재홍은 29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하이파이브’로 웃음과 재미를 모두 잡은 만족감, 이재인, 라미란과 호흡한 소감, 코믹 연기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이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42d42b49a7606ac81b40c0a785f610ee7b399e95e329ef5d724cfeb068244" dmcf-pid="H92ia0MU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재홍, 사진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sportskhan/20250529135431377oajz.jpg" data-org-width="1100" dmcf-mid="xAVnNpRu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sportskhan/20250529135431377oa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재홍, 사진제공|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6e36be167aadc1c43f8e27a22ccd79733192e397e73d690a139b30135abc65" dmcf-pid="X2VnNpRuri" dmcf-ptype="general"><br><br>■“라미란과 멜로물 도전? 콕 집어 멜로라고 말할 순 없고 모든 장르를 함께 하고파”<br><br>‘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안재홍은 폐를 이식받으면서 바람을 조절하는 초능력을 지닌 ‘박지성’으로 분해 이재인, 라미란, 유아인, 김희원과 티키타카를 보인다. 18살 나이 차이에도 이재인과 친구같은 케미스트리를 펼친다.<br><br>“재인이가 먼저 제게 친구처럼 다가오더라고요. 촬영할 때도 친구처럼 대해줬고요. 소녀와 백수 삼촌의 케미스트리가 너무 무해하게 나온 것 같아서 좋아요. 웃기면서도 특별한 호흡이랄까. 촬영할 때에도 현장에서 우리 둘의 투샷이 정말 잘 나왔다면서, 우리의 합을 칭찬해줬죠. 뭘 하지 않아도 재인이 덕분에 함께 나오는 장면이 더 말랑말랑한 느낌을 준 것 같아요.”<br><br>앞서 제작보고회에서 라미란은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했던 안재홍을 두고 ‘이젠 러브라인을 연기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 러브콜에 대해서 그는 어떻게 생각할까.<br><br>“라미란 선배와는 10년 만에 작품으로 다시 만난 건데, 연기하면서도 다른 작품으로 또 호흡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진심으로 라미란 선배는 어떤 장르나 작품에 들어가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장르로 만들어내는 고유한 힘이 있는 배우잖아요. 어떤 장르라도 라미란과 함께라면 든든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될 거란 믿음이 있어요. 아, 라미란 선배는 콕 집어서 멜로라고 말했다고요? 아, 그래도 전 콕 집어서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그냥 어떤 장르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답하고 싶어요.”<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892c1686599ec909fc697f76d2c83587ef894e5ae1bf44ee222f968215d1ea" dmcf-pid="ZVfLjUe7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재홍, 사진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9/sportskhan/20250529135432845ccgx.jpg" data-org-width="1100" dmcf-mid="yjaCTxrR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sportskhan/20250529135432845cc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재홍, 사진제공|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7fbc1bb11cbdc756b88ce003d3bd5a1d0ff73ee58d0c09196383483b57c139" dmcf-pid="5f4oAudzDd" dmcf-ptype="general"><br><br>■“소외된 캐릭터도 사랑스럽게 연기한다고요?”<br><br>그의 인생 캐릭터는 한두개가 아니다. ‘족구왕’ 홍만섭, ‘응답하라 1988’ 정봉, ‘마스크걸’ 주오남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왔다. 이번엔 ‘하이파이브’ 지성으로 또 한 번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br><br>“소외받는 캐릭터들이지만 그럼에도 사랑스럽게 그리고 싶었어요. 특히 ‘하이파이브’는 오락성 높은 작품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지성’ 톤을 조금 더 올려서 재밌게 만들고 싶었죠. 누구나 다양한 면이 있는 것처럼 자신감 없고 ‘난 혼자야’라고 생각하는 모습도 사실적이지면 톤을 조금 올려서 바라보는 관객들은 웃기다란 생각을 갖게 하고 싶었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란 말처럼요.”<br><br>그는 함께한 강형철 감독과 오랜 인연도 자랑했다.<br><br>“15년 전 제가 20대 중반일 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부문에서 제 주연작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어요. 큰 영광이었는데 당시 심사위원이 강형철 감독이었고요. 감독의 ‘써니’가 한창 흥행할 때라, 제게 감독이 얼마나 커보였겠어요? 그런데 이후 제 독립영화들을 먼저 언급해주고 절 홍보해주기도 해서 진짜 감사하더라고요. 영화 행사장 가서 제가 쭈뼛쭈뼛거리면 감독이 항상 자기 자리로 절 불러서 ‘내가 키우는 애야’라고 농담으로 제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했고요. 그때부터 연이 되었고, 저 나름대로는 강형철 감독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로망이 늘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하이파이브’로 그 기회를 맞이한 것 같아서 영광스러워요. 게다가 영화까지 재밌고 세련되게 나와서 만족스럽고요. 큰 사랑을 받고 흥행해서, 꼭 2탄을 제작했으면 좋겠어요.”<br><br>‘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한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해한 첫사랑 ‘플립’ 개봉 2주차 특전 보니 05-29 다음 '어서와' 덴마크 비주얼 형제, 동해 즉흥 여행→애국가 일출 장소까지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