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명가' 고려증권의 마지막 단장…이규소 전 대표팀 감독 별세 작성일 05-29 9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29/0001262216_001_2025052915471000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고려증권 마지막 단장을 지낸 이규소 전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strong></span></div> <br> 1980∼90년대 백구 코트를 주름 잡으며 현대자동차써비스(현 현대캐피탈)와 남자 실업 배구의 쌍벽을 이뤘던 고려증권의 마지막 단장을 지낸 이규소 전 남자 대표팀 감독이 오늘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br> <br> 이규소 전 감독은 한국 남자 배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이었습니다.<br> <br> 인창고와 해군, 한국전력에서 세터로 선수 생활을 했던 이 전 감독은 1972년 뮌헨 올림픽 당시 코치로 활동했고,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때 사령탑을 맡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때는 대표팀의 동메달을 이끌었고,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를 지휘했습니다.<br> <br> 1986년 고려증권 총감독 겸 단장으로 취임해 슈퍼리그에서 최다인 통산 6번 우승을 일궜습니다.<br> <br> 그는 고려증권이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여파로 해체될 당시 마지막 단장이었습니다.<br> <br> 고려증권 출신의 박주점 한국배구연맹 경기위원장은 "고인은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과 고려증권의 단장으로 전성기를 이끌었던 한국 배구사의 산증인이었다"면서 "남자 배구가 아시아 정상권으로 도약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했다"고 회고했습니다.<br> <br> (사진=유족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코트의 사랑 ‘윙’ 커플 김기민-김선화, 7년의 연애 끝 6월 화촉 밝힌다 05-29 다음 태원석 “캐릭터 위해 20㎏ 증량, 원반던지기 생소해 계속 연습”(굿보이)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