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김형석 공동위원장, 남녀 10개팀으로 프로탁구리그 출범 선언 작성일 05-29 8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월부터 개인전 방식으로 리그 시작<br> 기존 실업연맹과 ‘갈등 요소’ 잠복</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5/29/0002748424_001_20250529164438941.jpg" alt="" /><em class="img_desc">현정화·김형석 한국프로탁구연맹 공동위원장이 29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YK 빌딩 회의실에서 프로리그 출범을 알리고 있다.</em></span> 탁구 프로리그가 출범을 알렸다. 기존의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별개 조직이어서 갈등 요소도 잠복하고 있다.<br><br> 현정화·김형석 한국프로탁구연맹 공동위원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YK 빌딩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6월부터 남자 6개팀, 여자 4개팀 등 10개팀으로 이뤄진 프로리그의 첫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br><br> 개인전 형식으로 이뤄진 1차 프로리그는 예선부터 16강전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8강전부터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1회 대회의 총상금은 1억원이며, 우승상금은 1800만원으로 책정됐다.<br><br> 현정화 위원장은 “전문적인 프로탁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탁구리그가 출범했다. 신규 팬이 확보되고, 팬들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br><br> 프로탁구연맹 회원팀은 남자부 6개팀(국군체육부대, 보람할렐루야, 한국마사회, 세아, 화성도시공사, 미래에셋증권), 여자부 4개팀(한국마사회, 미래에셋증권, 화성도시공사, 대한항공)으로 구성됐다. 또 팬들의 흥미를 위해 4세트까지 2-2가 되면, 5세트에서는 6점제로 끝내 긴장감을 높이도록 했다.<br><br> 프로팀이라고 하지만 공기업 등이 포괄돼 있는 등 난점도 있다. 김형석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은 프로 초기 단계다.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경우 별도 법인으로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 갈등 요소도 있다. 기존의 한국실업탁구연맹에 소속된 남자부 삼성생명, 한국거래소와 여자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삼성생명은 합류하지 않았다. 프로리그가 남녀부 10개 팀으로 출발하지만, 4개 팀이 빠진 것은 온전해보이지 않는다. 또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시스템도 문제다. 실업연맹과 프로와의 관계 때문이다. <br><br> 김형석 위원장은 이에 대해 “매번 프로화를 추진할 때 전체 팀이 다 합류하지 못해 미뤄졌다. 이번에는 먼저 출발한 다음에 추가팀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랭킹 포인트는 시스템은 새롭게 세팅해야 한다. 대한탁구협회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br><br> 현정화 위원장은 “아직 초반이라 완전 프로화는 아니다. 앞으로 스폰서를 확대해 재정적으로 탄탄해 지면 더 많은 팀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프로탁구리그 다시 시작' 현정화 공동위원장"우리 후배들 자부심 가질수 있도록" 05-29 다음 6월 시효 앞둔 미수령 환급액 12억6천만원…프로토 승부식 최다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