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2회전 탈락한 치치파스, “변명은 필요 없다. 코트에서 증명하고 싶다” 작성일 05-29 95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9/0000010999_001_20250529175808208.pn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오픈에서 초반 탈락한 치치파스(사진/치치파스 SNS)</em></span><br><br></div>2021년 준우승자 출신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20위)가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초반 충격 탈락했다.<br><br>치치파스는 28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167위 마테오 지간테(이탈리아)에게 4-6 7-5 2-6 4-6으로 패배했다.<br><br>치치파스는 “(경기 중에) 집중력이 꽤 흐트러진 것 같았고, 그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다. 경기 중에 가끔 미숙하게 플레이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br><br>사실 치치파스의 그랜드슬램 초반 탈락은 처음이 아니다. 2021년 프랑스오픈 결승까지 올랐던 치치파스지만 작년 윔블던부터 이번 대회까지 최근 4개의 그랜드슬램에서 단 2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br><br>치치파스 부진의 시작은 작년 클레이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치치파스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썼지만 이어진 바르셀로나오픈에서 준우승을 끝으로 투어 우승권에서 크게 멀어졌다.<br><br>치치파스는 작년 7월 스위스 그슈타트에서 열린 스위스오픈에서 4강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출전한 거의 모든 대회에서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2개월 전 두바이오픈에서 깜짝 우승에 성공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는 듯 했지만 정상권으로 치고 올라가기엔 뒷심이 부족한 상황이다.<br><br>한 때 그랜드슬램 우승후보로 뽑혔던 치치파스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날 예정이다.<br><br>치치파스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봤다. “변명을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전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어떻게 해결책을 찾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다” 이어 “끊임없는 퍼즐 같다. 나는 야심이 있고, 테니스 코트에서 그걸 증명하고 싶다. 지난 몇 년 동안 세상은 확실히 바뀌었고, 지금은 완전히 다른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했다.<br><br>세계 3위까지 올랐던 치치파스가 슬럼프를 딛고 과거의 기량의 되찾을 수 있을까.<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이준기의 D사이언스] 최정단 ETRI 본부장 "자율주행 생태계 활성화·SW기술 고도화가 관건" 05-29 다음 프로탁구 2년만에 부활한다...오는 6월 첫 대회 개최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