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탁구 다시 열린다…단기 리그 형태로 6월-9월-11월 잇달아 선보일 예정 작성일 05-29 1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5/29/0001200519_001_2025052918521667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프로탁구연맹이 다음달 6일부터 KTTL을 다시 열기로 했다. 29일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KTTL 운영방안을 설명하는 연맹 관계자들. 사진제공│한국프로탁구연맹</em></span><br><br>프로탁구가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남녀부 프로 10개 팀을 대상으로 6월, 9월, 11월에 잇달아 단기 리그 형태로 치를 예정이다.<br><br>한국프로탁구연맹은 29일 “다음달 6일부터 한국프로탁구리그(KTTL)를 다시 열기로 했다. 그동안 단체전 위주였던 시스템을 벗어나, 개인전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2차 대회는 9월, 결산 대회인 파이널을 11월에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br><br>KTTL은 2022년과 2023년 2년 동안 열린 바 있다. 당시 기업팀은 코리아리그, 지자체팀은 내셔널리그로 분리해 치렀다. 당시 삼성생명의 코리아리그 남자부 2연패, 금천구청의 내셔널리그 2연패 등이 숱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장우진(세아탁구단)과 임종훈(한국거래소) 등 스타플레이어들 외에도 중국에서 귀화한 주천희(삼성화재), 10대 시절부터 일찌감치 실업무대에 뛰어든 오준성(한국거래소),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박가현(대한항공) 등의 등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br><br>이번 대회는 종전과는 다소 다르다. 한국실업탁구연맹 산하 프로위원회가 아닌 한국프로탁구연맹이 주최, 주관한다. 실제 리그에는 실업연맹과는 분리돼 프로연맹에 등록된 팀들만 참가한다. 남자 국군체육부대, 미래에셋증권, 보람할렐루야, 세아탁구단, 한국마사회, 화성도시공사 등 6개 팀, 여자 대한항공, 미래에셋증권, 한국마사회, 화성도시공사 등 4개 팀이다.<br><br>2차례 시즌 대회와 한 차례 결산 대회로도 나눠 치른다. 시즌 대회는 8개 그룹 예선리그 이후, 각 그룹 2위까지 16강 토너먼트로 진출애 우승을 다툰다. 마지막 결산 대회는 시리즈 합산 성적을 토대로 한 8강이 초청되어 단판 토너먼트로 시즌 챔피언을 가리기로 했다. 관전의 재미를 더하고자 5게임제로 진행하되 풀게임 승부가 될 경우, 마지막 5게임은 6점제로 치른다.<br><br>6월 6~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 실내체육관에서 예선리그와 16강전을 열고, 13~15일에는 광명 IVEX스튜디오에서 본선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연맹은 이후 2차전을 9월에 열고, 결산 대회인 파이널은 11월로 계획했다. 향후 자체 제작팀을 통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인 뒤, OTT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br><br>다만 총재가 공석인데다, 삼성화재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일부 구단들이 빠졌다. 시스템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연맹은 프로리그의 재출범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br><br>연맹 관계자는 “프로리그와 연맹 창설은 수십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늘 시도하다 무산되길 되풀이했다”며 “그러나 지난해 부산세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파리올림픽에서도 선전하면서 탁구인기가 높아졌다. 이 시기를 놓칠 수 없다고 봤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실업연맹과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지만 대의를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합류를 원하는 팀은 언제라도 등록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뒀다”고 얘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SK그룹 노조 이어 KT그룹 노조까지…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05-29 다음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김재중 폭로 "밤 10시에 영상 통화 걸어" (재친구)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